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바꿔야 했습니다'. 이유는 앞서 올린 포스트에 적은대로입니다( http://befreepark.tistory.com/1349 ). 사실, 고장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간혹 고장난 증세를 보였기 때문에 전혀 쓸 수 없는 폰은 아니어서, 남은 약정 기간 동안 쓸 수도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의 폰을 갖고 다닌다는 것은 휴대폰의 존재 이유에 반하는 것이므로 일단 걍 바꾸는 쪽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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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체 영입한 핸드폰 SKY IM-A690S. 요금제 약정도, 기기값 부담도 없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휴대폰 기능과 스마트폰 기능은 충분히 구현됩니다.
갤럭시S와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있긴 하지만
추가 비용을 물면서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1 ]  내가 생각하는 핸드폰 구입 조건.

이번에도 이 조건으로 교체했습니다.

1) 요금제 약정이 없을 것. (약정 금액 채우려고 머리 쓰기 싫습니다.)
2) 기기값 부담이 없을 것. (기기값이 있을 때 24개월 안에 고장나면 폭탄 맞습니다.)
3) 현금 완납폰일 것. (대리점 쪽에서 내는 거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아마도 보조금?)
4) 24개월 약정은 어쩔 수 없다. (기기값 외에 사용 약정이죠.)

3G 데이터 요금제에는 가입할 생각이 없지 말입니다. 나중에 필요한 때가 생기면 몰라도 현재로서는 3G 데이터가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wifi로만 인터넷을 해도 됩니다. 길 위에서 이동 중에 인터넷을 해야할 상황은 없으며 사무실과 집에서 유선 인터넷을 하면 족합니다. 사무실과 집이 wifi 존이긴 합니다. 여행 중에 wifi가 안 터지는 때를 상상할 수 있는데요. 멀리 여행 갈 일이 있으면 그때 저에게 유리한 3G 데이터 요금제를 일시적으로 가입할 생각입니다. 꼭 필요하다면요.



[ #2 ]  SKY im-a690s
  

 
저희가 애용(?)하는 휴대폰 판매점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확인하는 최저가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입니다. 이번에도 그 곳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제 구입 조건을 말했고 직원은 SKY im-a690s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보다 상위(?) 기종을 쓰게 되면 한달에 45000원, 55000원, ... 하는 요금제 약정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2011년 6월 첫 주 현재, 제가 말한 조건 안에서 권할 수 있는 최상위(?) 기기는 SKY im-a690s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집에 와서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니 맞는 말 같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파는 곳은 보이지만 더 좋은(?) 조건은 없는 듯.



[ #3 ]  삼성 안 샀다!

삼성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SKY여서 좋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선택해야 할 '최상의 & 유일한' 선택이 삼성 갤럭시S 1이었으면 몇 초 정도 유혹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탈 삼성'을 실천하고 있는 저로서는 삼성이 아니어서 기쁩니다. 생활 속에서 삼성의 기기를 하나하나 제거할 때 기쁨을 느낍니다.

갤럭시S 1도 여전히 판매되고 있었는데, 매장 직원의 재량으로(?) 3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게 해줄테니 추가 비용 없이 구입하라고 하더군요. 별 고민 없이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삼성'인데다 약정 요금제라서 말이죠.


[ #4 ]  나에게 필요한 기능

저에게 필요한 핸드폰 기능은 대충 이렇습니다. (필요한 정도 순)

1) 통화와 문자
2) 노래 듣기, 음악 플레이어
3) 메모장과 계산기
4) 자명종과 스케줄러
5) 풍경 혹은 접사 사진 찍기, 적당한 퀄리티의 카메라


저에게 필요한 스마트폰 기능이라면 대충 이 정도입니다.

1) 블로그 새 답글 확인 정도의 블로깅
2) 실시간 도로상황
3) 트위터 새 멘션 보기



[ #5 ]  갤럭시S 2, 아이폰 5, ...?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제 새 폰을 보더니 갤럭시가 아니고 아이폰이 아니어서 실망 혹은 무시 사이를 오가는 반응을 보입니다. 부모님을 조르거나 알바를 뛰어서 갤럭시S 혹은 아이폰을 최신폰으로(^^) 구입한 학생들을 봅니다. 매달 10만원 가까운 요금을 부모님이 내주고 있거나 본인들의 알바비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좋은 거' 갖고 싶어할 때니까요.

저로서는, 갤럭시S와 아이폰이 '좋다'니까 좋은가 보다 합니다만 '좋다'고 해서 저에게 필요한 건 아니란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공짜로 준다면 또 몰라, 추가 비용(기기값+약정요금제)을 물어가면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다른 걸 사지 싶군요. 다른 걸 사는 데 보태든가요. 위에 적은 저의 '필요 기능'은, 이번에 교체한 폰으로도 충분히 충족됩니다. 대략 2주 정도 사용한 현재로서는 SKY IM-A690S 기기에 만족합니다. 이렇게 적는다고, 갤럭시S나 아이폰보다 이 폰이 낫다고 말하는 걸로 읽는 분은 안 계시겠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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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620 월 10:30 ... 11:4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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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1.06.20 11: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ㅎㅎㅎ 필요한 기능만 있으면 되니까요..ㅎㅎ

  2. kolh 2011.06.20 12:0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신랑이 아*폰을 들고 다니는데..
    워낙 끔찍히 아끼고 있는 터라 제 접근 막고 있거든요..
    슬슬 상황을 보면, 트윗도 안 하고, 앱 다운도 별로 없어서 정작 그 폰을 전에 쓰던 것보다
    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안타까웠답니다.. 사람들의 호응도도 자신과 별개일 수 있다는 것을요..
    주변에서 삼성의 그 폰이나, 애플의 그 폰이나 전화기로서의 기능보다는 그 다른 것에 신경을 너무
    쓴 것이 아닌가 싶어서 사실, 그닥 그런 고기능의 스마트 폰이 꼭 있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작년 8월에 신랑의 독촉에 못이겨 멀쩡하던 휴대폰을 새 것으로 갈아야 했는데..
    갈아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점점 전화비가 상승한다는 것이 불만이었더랬거든요..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에 불만이 없다면, 저는 구식 그대로
    제가 만족하는 수준을 유지하고도 비용이 저렴하다면 저는 그 상위의 것으로 갈아탈 생각이 없는
    구시대, 아날로그 방식의 사람이라는 게 맞을 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새로운 것이라면 바로 갈아타야 한다는 제가 이해 못하는 지나친 집착이 있는 듯
    보이더라구요... 조금 뒤쳐지는 것이 미개한 것은 아닌데도 말입니다.. 경쟁하듯이 트윗을 하고
    앱을 다운받고, 남에게 과시하듯이 삼성이나 애플의 그 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 볼 때, 이런 결정을 한 효융샘의 결정이 더 멋져 보입니다..

    6월을 넘어서니 다양한 것들이 몰아옵니다.. 더위가 그 중 하나구요.. 시험대비의 압박도 그렇습니다..
    샘도 그러하시죠?? 6~7월을 즐겁고도 똑똑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그럼....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3: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신랑이 아이폰 쓰는구나? 그런데 용도는 예전과 비슷한? ^^
      화제의 폰이니 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구입한 것일 수도.

      아마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거기에 추가비용 지불이 안 발생하면 괜찮은데, 그게. 흐으.
      그리고 필요하다면야 추가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과연 필요한지는, 글쎄.

      아아. 갈아탈 때마다 무슨 약정이다 뭐다 해서 지출 총액이 느는 거.
      나도 감지하고 있어. 자꾸만 구입할 땐 그 정도 지출한다고 생각하고 싶어지기도 하지.
      나는 평균 27000원 지출을 하고 있어서 햅틱팝을 약정요금 29000원에 산 것이었는데
      실제 매월 지출은 35000원 선이었어. -.-;
      이번에 과감히 그 악순환을 끊으려고. 후우.

      폰이 또 웃긴 게, 그냥 계속 쓰고 싶으면 쓰는 건데,
      외부적인 자극(?)이 계속 들어오는 것도 있고 (아직도 이런 폰 쓰나?)
      내부적인 고장이 빈발하는 것도 있어서 좀 그렇지.
      약정 2년조차 넘기기 힘든 경우가 적지 않더라구.

      트윗을 해도 좋은데, (나도 트윗을 하는데)
      그게 꼭 스마트폰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그런데 자꾸만 트위터=스맛폰 이런 등식을 성립시켜들 쌓고.
      일정 부분 쏠림 혹은 쓸림 현상이 있는 거겠지.

      날이 많이 덥다. 더위 타지 말고 잘 지내고 다음달 초에 한번 보자.
      수술하고 요양중인 B랑 밥 한번 먹자고.

  3. BlogIcon 주영이아빠 2011.06.20 12: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와 친한 판매점 사장님 얘기로는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스카이 폰과 성능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특별히 사용해야만 하는 기능이 없다는 조건이라면 말이지요.
    그리고 스카이폰은 매니아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니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저도 폰 바꿀때가 훨씬 지났지만 똥폰 그냥 쓰고 있어요 ^^
    낡았다 뿐이지 전화 잘되고 제가 원하는 조건에서 하나도 틀린게 없다보니 고장나기 전까지는 바꿀 필요성을 못느낄것 같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3: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 사장님 말씀이 맞을 거라 봅니다만
      사용자들이 발끈할 내용의 발언을 하신 듯. ^^

      스카이 폰은 매니아들이 있었군요? 이미.
      몇가지 궁금해서 검색 돌리니까 어떤 까페가 자꾸만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그곳이 그곳? ^^

      아, 아직 옛날 폰 그대로 쓰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제가 바로 햅틱 팝을 한 2년 더 쓰려고 했거든요. 기기가 협조를 안 하더란.
      제가 쓰는 폰이 딱 그 수준의 폰이면 맞는다죠.
      본문에 쓴 스마트폰의 기능은 스마트폰이라서 쓰는 것이지
      없어도 그만인 기능이걸랑요. ^^

  4. 2011.06.20 13:0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3: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갤럭시 안 한 건 잘 안 한 건데
      내심 아이폰은 좀 궁금했습니다. 문제는 비용이라서. ^^
      ㅇㄹㅋ님은 아이폰 쓰시던가요?
      약정 요금제로 통화량을 다 쓰고 부족하다면 나쁘지 않은 거래죠.
      저는 한달 통화량이 대략 150분 이쪽저쪽 밖에 안 되다 보니
      통신사에서 '사탕'을 주는 게 없습니다. ^^

      오늘쯤 '삼빠' 포스트 올리셨을까 궁금합니다.
      답글 적는대로 날아가보겠습니다. ^^

      아. 폰을 회사에서 강제주문하신 거군요?
      회사에서 지원금이 나왔음 좋지 말입니다.
      그게 아니래도 통화량만 약정금액을 넘는다면 갠츈한. ^^

      지도용, 운동경로추적용, 블로그 확인용.
      요게 눈에 들어오네요. 잘 쓰고 계신. ^^
      아하핫. 그리고 녹취기능도. 핫핫핫.

  5. BlogIcon oddpold 2011.06.20 14: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바꾸셨군요.
    전자제품이건 옷이건 신발이건 자기 몸에 맞는게 제일 잘 어울립니다.
    고장 없이 잘 사용하시길...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3: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에게 맞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해요.
      근데 아이폰은 솔직히 조금 궁금합니다. 핫.
      가르치는 아이들 아이폰/아이팟을 이리저리 써보긴 했습니다만. ^^

      모쪼록 이 녀석 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고장 없이 최소한 2년만 버텨라! 그러고 있습니다.

  6. 유리파더 2011.06.20 14: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하핫.. 역시 비프리박님 답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유리도 아이 답잖게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거 보면 일반폰 사용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모토로라 것인데, 요금제 없는 아주 저렴한 기종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때 마켓에 가셔서 Jorte 라는 스케쥴러를 사용해 보시고, 계산기 역시 공짜 앱을 받으시면 일반폰보다 더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행여 인터넷을 사용하실 일 있으시다면, 순수한 데이터 부가요금제만 사용하시면 되겠고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3: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처 조카 아이들도 초등학생인데 모토로라 스마트폰을 쓰고 있더군요.
      가르치는 학생들도 그 폰 쓰는 애들이 몇 있구요.
      청소년/초등학생이 구입하면 혜택이 큰가 봅니다.
      저에게 모토로라 폰을 권하려나 했는데 스카이 것을 덜컥 권하더군요.

      알려주신 스케줄러를 다운받아봤습니다.
      동기화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
      저는 굳이 동기화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핫.
      근데 동기화 되는 구글 스케줄러가 참 기능적으로 갠츈하다는 느낌은 또 뭔지. ^^

      필요한 앱이 있다면 다운받아 설치해 보고 있습니다.
      천지인 한글자모 구성 시스템이 아니어서 갑갑했는데
      그게 앱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낼름 다운받았더니 문자 작성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앱이 이런 기능을 해주는 거 아니겠어요? 그쵸? ^^

      3g 요금제는 필요할 때(여행 같은 때) 일시적으로 쓰고
      기본적으로는 집과 사무실의 와이파이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

  7. BlogIcon 스머프s 2011.06.20 19: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분석력과 냉철한 판단력은 비프리박님이 최고인것 같아요.
    저는 왜 저런 생각이 안드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5: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분석과 판단은 아마도 더 이상 털리지 않고 싶다는 소망에서 나온 것 같구요.
      저는 통화량이 월 150분 정도 되다 보니
      요금제 약정을 걸면 결국 더 내야 하는 구조거든요.
      과감히 탈피하고 싶습니다. 한 2년 고생했네요.

  8. BlogIcon DAOL 2011.06.20 21: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기능은 통화와 문자, 시간, 그리고 메모장을 이용하고
    아주 가끔 계산기로 사용할 뿐이네효..
    사진은 늘상 캄훼라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 휴대폰으로 담는 일은 없답니닷..

    여즉 S만 사용했기에 다른 제품은 잘 모르는데
    스카이는 매니아층이 단단하더라구효..

    어쨌거나 이제 원하는 폰으로 구입하셨으니 에러없이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5: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마도 저랑 (카메라만 빼고) 엇비슷한 용도로 쓰고 계신 듯 합니다.
      저는, 핸드폰 오래 붙들고 있을만한 시간이 있으면 다른 걸 하고 싶어하는. 핫.

      폰카 화질이 떨어져서 카메라를 저도 컴팩트 디카를 하나 갖고 다니고 싶은데
      그게 여러모로 신경 쓸 게 있다 보니 평소에는 걍 핸드폰에 의지합니다.
      적당한 퀄리티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햅틱 팝은 풍경에 강했는데 스카이 요 놈은 접사에 강하네요. ^^;

      모쪼록 이번 폰은 자체 고장 없이 약정 2년 채울 수 있음 좋겠습니다.

  9. BlogIcon 희수 2011.06.21 08:4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2년 약정요금제 아이폰을 4주나 기다려서 받았습니다...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저도 해봅니다만 어차피 전화요금이 평균 7만원 가까이 나오기 떄문에 이래저래 손해는 아니더군요. 현제쓰는 요금이 7만2천원 정도 나오니 2천원 더내는 샘이군요..ㅋㅋ 우리 아이들은 델베뉴로 바꿔줬어요...저 역시 삼성 안샀습니다~^^기계값 공짜에 풀린 스마트폰들이 꽤 되더군요~^^ 자 이제 카카오톡을 설치하시고 무료문자를 하시자구요~^^아이폰이 뛰어나게 좋다는건 아니고 그냥 삼성 안샀다는 정도로 알아주시면 좋겠어요....ㅎ 우리집도 삼성재품이 서서히 집에서 쫏겨나고 있내요..이제 냉장고만 바꾸면 삼성재품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모니터 때문에 크게 실망한 뒤로는 삼성재품이 싫더군요.어떻게 A/S기간 하루더 지나 고장났는대 모른척을 하냐구요 글쎄..ㅎ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5: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이폰은 막 기다려 수령하고 그러더라구요.
      저의 이 스카이폰은 매장 창고에서 박스를 바로 꺼내오더군요. ^^

      통화량이 많으시다면 약정 요금제가 유리하지요.
      그런 경우 아이폰 지르실만 하구요. (이런 경우에도 갤럭시는 좀. -.-;)
      희수님도 삼성에 대해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경험은 달라도. ^^)
      저희도 이제 냉장고랑 아날로그 티비만 교체하면 탈 삼성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모쪼록 오래 쓰긴 해야하지만 갈 때가 온다면 다른 제조사 제품으로. ^^
      흠흠. 하루 더 지났다고 모른 척 하면 그 a/s 센터를 뒤집어놓지 그러셨어요.
      뉴스 보니까 목소리 높이면 말 잘 듣는다던데. 핫.
      우리가 점잖은 체면에 잘 못 그러죠. (저 역시. 큭큭.)

  10. BlogIcon ageratum 2011.06.21 13: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핸드폰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괜히 흐름에 따라 구입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6: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이폰, 갤럭시S, ... '좋은' 거 널려 있는 거 인정합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서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더라구요.
      맞습니다. 나에게 맞으면 그만이란 생각입니다.

  11. BlogIcon 원영­­ 2011.06.21 16: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의 지존이십니닷.
    게다가 중간에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인..
    <생활 속에서 삼성의 기기를 하나하나 제거할 때 기쁨을 느낍니다>
    이 부분은 카타르시스마저 불러 일으킵니다.
    저도 어서 저런 경지에 올라야 할텐데요.

    오늘부터는 s,l,n 제거에 더 노력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지인들 삶 속에 스며들어 있는 호환, 마마 보다 더 무서운 조중동 제거는 익히 오래 전 부터 실시중이고욧.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1 18: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적은 '제 기쁨'에 관해 공감해주시는군요. ^^
      근데 그 자들이 온갖 매체에 온갖 광고를 동원해서
      우리의 무의식까지 지배(-.-); 하려고 드니 참 쉽지 않습니다.

      s, l, n에서 s는 ss이고 l은 lg인가요? 그렇담, n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흠흠. 담배 끊기보다 더 힘들다는 조중동 끊기,
      요건 처음부터 시작을 안 해서 끊을 게 없었습니다. 다행히.
      사실 조중동은 좆중똥이라고 읽어주어야 카타르시스가. 핫핫.

  12. BlogIcon 해우기 2011.06.23 10: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휴~~
    주변에서 왜 아직 스마트폰을 구입안하냐는 독촉아닌 독촉을 많이 받았는데요

    제대로 활용하는 성격도 아니고 ..지금 사용하는것도 괜찮다며 신경안썼는데...

    얼마전 완전히 맛이 간...덕분에

    어쩔수없이 며칠전 새롭게 구입했습니다....

    무지한편에 비해 이틀만에 어느정도 제가 사용할수있는 기능은 파악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수시로 말을 걸어서 인사해오는 ㅋ카오톡인가 하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못본척넘기는것도 고역이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6 11: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스마트폰이 대세이긴 대세인가 봅니다.
      저 역시 엇비슷한 독촉(?)을 받았어요. 물론 잘 견뎠고 잘 견디려 했지만. ^^;

      맛이 가서 폰을 바꾸신 게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는 완전히 맛이 간 건 아니고 간혹 맛이 갔다고 하면 말이 될까요.

      스마트폰이라는 게 직관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기능은 고생하지 않고 알 수 있다는 게 좋은 점 같습니다.
      물론, 고급 사용자로의 길은 멀고도 험하겠지만요. ^^

      카톡. 저는 아예 깔지 않고 있군요.
      말씀하신 그런 상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핫.

  13. BlogIcon mingsss 2011.06.24 18: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아이폰 처음 샀을 때 이것 저것 다양하게 이용해보려고 하긴 했는데,
    결국 비프리박님이 언급하신 수준의 것들을 주로 사용하고(메시징, 음악, 카메라, SNS...),
    추가로 대중교통 길찾기, 운동할 때 GPS로 이동거리와 칼로리 계산, 가계부및 예산관리,
    TED 강연 영상이나 네이버 웹툰보기 정도 애용하고 있네요.
    스마트한 디바이스를 비싼돈주고 샀다고 해서 제 생활을 크게 변화시킬 필요도 없더라구요 ㅋㅋ
    근데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의 앱은 거의 다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26 11: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폰의 기능에 따라 내 쓰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닐테지.
      내 쓰임은 어차피 폰의 기능에 관계 없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물론 밍스 말처럼 초창기(?)에는 이것저것 사용하려는 욕심이 발동하긴 하지만. ^^

      운동할 때 gps 이동 경로와 거리 그리고 칼로리 계산.
      요건 한번 어플 다운로드 받고 싶은 아이템임.
      어떤 게 좋은지 사용자로서 어플 이름 좀 권해주길. ^^

  14. BlogIcon 럭키도스 2011.06.30 07: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갤럭시S 를 사용중이지만 빨리 일반 폴더폰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아직 1년 남았습니다. 지금 해지하면 위약금이 40~50만원 정도 나옵니다.
    1년 더쓰고 그 이후에는 폴더폰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1년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ㅋ 비프리박님처럼 저렴한 스마트폰을 살지도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에 길들여져서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30 07: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폴더폰으로 바꾸고 싶으시군요?
      저 역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다만 선택의 대안이 없어서 스마트 폰으로 골랐을 뿐이죠.
      와이파이만 쓰고 3g 서비스는 선택하지 않으려구요.

      갤럭시S 얼른 터실 수 있게 시간이 빨리 흐르길 소망하겠습니다. ^^
      이왕 쓰시는 거 잘 쓰시고
      그 후엔 약정 요금제 버리고 표준 요금제 선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기가 말썽을 부리는 기기만 아니라면.

  15. BlogIcon Soonho Park 2011.07.16 12: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 같은 경우는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쓰면서 어플을 구입한것이 계기가 되어 아이폰3GS구입..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도 사용해보고는 싶지만, 그간 구입한 어플 가격이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일단 다음번 교체까지는 아이폰으로 결정할 듯 싶네요. 그이후에야 모르겠습니다만..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7.18 17: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미 아이폰을 쓰고 계시다면 그걸 쭈욱 더 쓰시는 게 맞죠.
      그리고 이런저런 퀄리티와 유용성 면에선 '짱' 소리 들어 마땅한 제품이니까요.
      게다가 이미 구입한 어플이 많으시다면 그거 아까워서라도. ^^

  16. 미코 2011.07.23 10:2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맞아요..백 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최근까지 피쳐폰 12000원 요금제 써오다가 친구 아닌 친구의 말에 넘어가(팔랑귀였던 제 잘못이 크지만..) 아이폰5가 나온다는이 시점에 갤럭시s를 55요금제에 부가서비스 가입까지 해서 공짜로 샀거든요. 사실 공짜도 아닌듯.. 지금 미치도록 후회중이예요.. 님 블로그 글을 좀 더 일찍 봤다면 좋았을텐데.. 진짜 약정하느니 그 돈 모아서 다른 좋은 걸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차라리 최신폰이라면 위안이라도 삼을텐데 덕분에 같이 구렁텅이에 빠져서.. 지금 핸드폰으로 쓰는 거라 많은 말은 쓰기 힘들지만 이게 정말 너무 기분이 나빠요.. 이제 약정 1개월 지난게 너무 괴롭습니다.. 핸드폰은 벌써 와이파이 고장이라 수리하러 가야하고.. 이 뒤로 그 친구랑 서먹해진게 사실이예요..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7.24 07: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통화량이 많지 않은데 55 요금제에 가입하면 결국 기기값을 내고 있는 셈이지요.
      그 돈으로 다른 걸 구입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구요.
      문제는 우리에게 언제부턴가 새 기기, 새 폰, ...라는 게
      꼭 사야할 물건처럼 되어버렸다는 거겠지요.

      갤S를 55 요금제로 가입하셨다면 이거 좀 많이 아픈 걸요?
      맞습니다. 이제 곧 아이폰 5도 출시된다고 하는 시점인데 말입니다.
      친구랑 서먹해질만 합니다. ^^; 그래도 내 팔랑귀를 탓하시고 친구랑은 잘 지내셔얍죠.

  17. bad_sky 2011.10.07 23:2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SKY 스마트폰사용자입니다

    한마디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폰마트직원의 감언이설에 속아 사용했는데...

    자동으로 반복브팅되네여 배터리는 한시간도 못가고

    이런 것을 만들어 비싼돈을 받고 파는지 ...

    SKY제품 절대 안됩니다

    사용하다가 맘고생이 큼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10.08 00: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라도 열받을 거 같네요.
      구입하신지 얼마 안되었다면
      저 같으면 교환 또는 수리를 요청할 것 같은데요?
      저나 제 주변에서 보는 스카이 폰 사용자들이 모두
      반복부팅에 배터리 쾌속 방전 현상은 없네요.
      뽑기 잘못 하신 거 같아요.
      맘 고생 하지 말고 교환 또는 수리를 요청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