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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 캡쳐를 못해, 깔끔한 숫자를 잡아봤습니다.
2010년 9월 21일(화) 아침.

추석 선물일까요? ^^ 누적 방문자 200만명을 돌파했네요. 추정상 2010년 9월 20일(월) 추석연휴 전날 심야였습니다. 200만 클린 히트는 캡쳐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그 시간에 몇가지 살 게 있어 그녀와 대형 할인점에 있었거든요. 까맣게 잊고 있다가, 귀가후 추석 연휴 첫날 꼭두새벽에서야 확인했습니다. 그때는 2000112였습니다. 땅을 쳤습니다. ^^;

블로그 누적방문자수 200만에 즈음하여(^^) 몇가지 블로그의 현재 상황을 기록해 봅니다.
 


    추석 선물? 추석 연휴에 확인한 누적방문자 200만. 그리고 블로그의 현재.


{#1}  블로그에 첫 글 올리고 934일, 2년 6개월 20일. ^^;

100만 돌파에 약 1년 6개월 걸렸고 거기에 100만을 더하는 데에는 1년 정도 걸렸네요.
100만 때에는 캡쳐 이미지 공모를 하기도 했는데 200만에는 그런 게 없었습니다.
뭐든 처음이 뜻 깊듯, 첫 100만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


{#2}  블로그에 올린 글은 총 1090 포스트.


기록삼아 이미지 캡쳐를 한번 해봤습니다. 2년 6개월 여, 그간 쓴 포스트는 1090개. 느낌 상으로는 매일 쓴 느낌입니다. ^^ 물론 하루 정도 건너 뛰는 일은 한달에 적게는 두어번, 많으면 대여섯번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가만 있자, 934일간 1090개의 글을 썼다면 하루에 1.17개의 글을 쓴 셈이군요. 요즘은 하루에 1 포스팅을 하는 게 보통인데요. 차츰 1일 평균 포스트 발행 수는 1.0에 수렴하지 않을까 합니다. 1.0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게 해야죠. ^^


{#3}  카테고리별 순위는 이슈 > 블로그 > 리뷰 > 일상 > 여행 순.


개인적으로 여행 카테고리에 더 많은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조금 한가한(?) 카테고리는 적어도 한달에 하나 이상의 포스팅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소망만 많습니다. 이것도 포스트하고 저것도 글로 적어 올리고 ... 이게 쉽지 않지요.
아, 1000글 돌파한 게 언제라고, 벌써 1100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핫.
( → 관련글 : ▩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1000 포스트 발행을 넘다. ▩ )

 

{#4}
  총 답글 수는 똑 떨어지는 28300 리플.

총 답글 개수는 끝이 00으로 떨어지는 28300입니다. 날짜수 934로 나누면 하루 30.3개의 리플이 올라왔단 이야기가 되고, 포스트 수 1090으로 나누면 하나의 포스트에 평균 25.7개의 답글이 작성되었단 이야기가 되네요. 현재 체감 포스트 당 답글수는 대략 20인데 초큼 많게 느껴지는 숫자네요. ^^ 아. 이 숫자들은 제가 작성한 답답글까지 포함한 숫자입니다. 그리고 답글 작성을 막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답글은 많을수록 좋다는 쪽입니다. ^^

※ 개인적으로 30000 답글이 크게 다가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죠. 2달 쯤 후가 될 듯.
    (집에서 담은 매실을 걸고라도) 뭔가 이벤트를 해야 할까, 그러고 있습니다. 
    지인님들, 많이 퍼부어 주세요. 핫. ^^



{#5}  오르락 내리락 han rss 구독자수, 대략 멈춰선 다음 view 구독자수.

한 rss 구독자수는 현재 354명이네요. 다음뷰 구독자수는 174명이고요. 한 rss 구독자수는 370을 향해 달려가다가 다시 350대로 떨어지는 일의 반복입니다. 대략 올 봄부터 쭈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365를 기록하더니 다시 좀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음뷰는, 뷰애드를 설치하지 않은 그 무렵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후로 (다음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걸릴 일이 없어지다 보니?) 구독자수는 170을 넘은 후로 체감 정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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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921 화 09:10 ... 10:10  비프리박


p.s.
추석 연휴의 시작이네요. 모쪼록 모두들 해피 추석, 메리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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