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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결산 시즌입니다. 보통 월초 10일 이내에 전달 블로그 결산을 하는 편인데 이달에는 휴가가 끼어 있어서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12일이니까 그리 늦은 건 아니죠? ^^ 외로운(?) 블로그 결산의 길, 함께 하는 동지(응?)들이 있어 그닥 외롭지 않은데요. 현재 제 블로그 지인들 가운데 매월 블로그 결산을 하는 걸로 파악된 분들은 Kay~ 님, 잡학소식 님, ageratum 님, 스머프s 님, G_Kyu 님, 곰탱이 루인 님, Genesispark 님 해서, 일곱 분입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알려주세요. 다음달에 여기에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 7월은 포스팅이 좀 저조했던 달입니다. 날짜수 31에 못 미치는 30개의 포스팅을 한 달이니까요. 어쩌면 블로그 초기를 제외하고는 처음 있는 일인 것 같은데요. 포스팅을 건너뛸 수 밖에 없는 날이 좀 잦았던 편이고, 휴가 준비로 심적으로 분주한 월말이었지요.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하루 2 포스트를 발행한 날도 있지만 결과는 날짜수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8월에는 좀 분발해야겠다는.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지난달 블로그 결산 (2010년 7월) ▩
한달에 꼭 30개의 글을 올렸군요. 부지런히 올린 것 같은데 포스팅 못한 날이 좀 되다 보니 30개네요. 다음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걸린 포스트는 없었습니다. 이런 말도 다음달부터 안 할까 봅니다. 기록할만한 검색 유입을 불러온 포스트는 1건이었습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통계 참고.) § 7601 페이지뷰 → ▩ 거제도 여행 코스, 추천 맛집. 몽돌 해수욕장, 외도 해상관광농원, 해물뚝배기 ▩
7월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8월 12일 현재.) § 74 답글 → ─ 이번 여름 휴가는 제주도! 여행 관광 정보, 꼭 가볼만한 곳과 맛집, 좀 알려주삼. ─ § 40 답글 → ▩ 전라남도 맛집, 강진 명동식당. 남도한정식하면 떠오르는, 전남 가볼만한 곳, 맛집 ▩ § 36 답글 → ▩ 당신이 소망하는 블로그 컨셉은? 여름휴가철의 피크, 제 블로그는 여행블로그로? ▩ § 36 답글 → ▩ 이런 쓰레기 답글들이! 스팸 답글, 가지가지 한다. - 당신의 블로그는 안녕하신지요? ▩ § 36 답글 → ▩ 꼬박 한달 바쁜 시즌을 함께 한 저희집 그녀표 삼각김밥 그리고 몇가지 생각. ▩ 3위가 모두 36답글이었네요. 아래는 지난달 포스트 가운데 가장 적은 답글을 선사받은 포스트입니다. § 08 답글 → ▩ 서해안 여행 추천 여행지, 강화도 은암자연사박물관. 공룡모형 타조 앵무새 ▩
한달동안 제 블로그에 두자리수 이상의 답글을 선사해 주신 상위 랭커 열세 분의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티스토리 통계-집계 프로그램에서는 비밀답글이 카운트되지 않는 관계로, 비밀답글을 작성한 분들은 따로 직접 계산했습니다. 7월에 1답글(비밀답글 제외)로 제 블로그를 풍성하게 해준 분들은 65명입니다. 랭킹에 드셨든 못 드셨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지난달 최다 트랙백 포스트는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8월 12일 현재.) § 14 트랙백 → ─ 이번 여름 휴가는 제주도! 여행 관광 정보, 꼭 가볼만한 곳과 맛집, 좀 알려주삼. ─ § 09 트랙백 → ▩ 비프리박의 블로그엔 무슨 일이?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10년 6월 결산) ▩ 도움을 요청한 포스트에 트랙백이 가장 많이 날아와서 행복했습니다. ^^ 공동 3위 포스트는 모두 1 트랙백을 받았는데요. 20개 가까이 되다 보니 생략합니다.
다음은 지난달에 최다/최소 방문자를 맞은 상위/하위 3일과 그 기록입니다. (티스토리 집계.) § 7월 30일 → 5642 명 § 7월 17일 → 2987 명 § 7월 29일 → 5233 명 § 7월 04일 → 2742 명 § 7월 28일 → 5162 명 § 7월 03일 → 2666 명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일별 방문자 및 페이지뷰 패턴의 뚜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기에 가져와 봅니다. 막대그래프가 움푹 움푹 들어간 곳들은 정확히 토-일요일 구간이고요. 월말에 치솟은 것은 휴가의 피크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한 바 있지요. → http://befreepark.tistory.com/1083
5월과 6월은 100달러에서 좀 빠졌더랬는데 7월에는 휴가철에 힘입어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백단위 달러로 이야기해서 그렇지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안 되는 돈이지요. 다른 분들의 조언도 있고, 블로그 수익 모델의 다른 루트를 좀 개척해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링크 프라이스는 계속 고민만 하고 있고 애드알바는 최근 들어 고려의 대상에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제휴 수익 모델이 과연 얼마나 수익을 낼지 자신이 서지 않아서 괜히 블로그만 지저분해지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미 시행 중인 분께서는 조언 좀 해주시면 고맙지 말입니다. ^^ 2010 0812 목 08:20 ... 09:4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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