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아파트 단지 내. 올려다본 하늘. 가슴시린 파랑, 여름냄새 물씬 나는 녹색 그리고 삶의 터전.



바쁜 시즌의 피크로 치닫고 있습니다. 
일상의 피로, 삶의 고단함은 거대한 파도가 되어 몰려듭니다.
이 파도는 어찌 일년에 몇번씩 반복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을까요, 삶의 아이러니.
거대한 파도 속에서 올려다본 하늘, 눈이 시리다 못해 마음까지 아릿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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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625 금 16:35 ... 16:45  비프리박


p.s.
오늘은 많이 피곤하네요. 퇴근할 때 피로가 와야 정상인데, 출근 전부터 몸이 무거웠습니다.
출근 전, 한낮에 즐기는 시에스타, 20분 정도가 보통인데, 오늘은 40분 넘게 잤군요.
출근한 지금, 몸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7월 6일이면 busy season의 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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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ITY 2010.06.26 09: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시험시즌이라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시험보는 학생도 학생이지만, 선생님도 참 많이 힘들죠.. 힘내시고 좋은 날 보내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6.29 11: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바쁘기도 바쁘고 피로가 누적된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 포스트 올린 날은 그저 몸이 바닥과의 접점을 찾아 헤맸다는. ㅠ.ㅠ

  2. 2010.06.26 10:3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6.29 11: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술에 약한 편이 아니어도 잘 취하는 날이 있고
      술에 강한 편이 아니어도 말똥말똥한 날이 있지욤.
      아마도 몸의 상태가 중요한 변수가 아닐까 싶네요. 동감.

  3. BlogIcon G_Gatsby 2010.06.26 13: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베리 비지한 시간을 보는것이 쉽지 않죠.
    먹을 걸 잘 드셔야 합니다.
    베리 비지할땐 비지가 있는 음식물들이 좋습니다.
    두유, 콩, 두부...
    스테미나를 유지하는데 좋죠. 고단백 저칼로리..

    어서 비지한 시간을 마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 매우 안 비지한 독거인 -

    • BlogIcon 비프리박 2010.06.29 11: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비지'에서 묘한 리듬을 찾아내셨네요.
      저도 좀 '비지'를 돌려보고 싶은데 개츠비님의 걸 감상하는 걸로 대신합니다. ^^
      스태미너를 유지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콩 관련 식품이 좋겠죠.
      마침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이제 비지한 시간도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이면 fin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