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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읽은 책들 가운데 몇몇 책들은 2010년에 바톤 릴레이를 합니다. 읽은 책들이 읽을 장르와 책들을 숙제처럼 제시합니다. 숙제라고 적었지만 제가 읽고 싶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는 것이지요. ^^ 앞서 작성한 ▩ 올해의 책, 2009년을 빛낸 책들 & 2009년 지하철 출퇴근 독서의 결산! ▩에서 이어지는 포스트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가 오늘로 이어지듯, 작년은 올해로 이어지고, 작년의 독서는 올해의 독서로 연결됩니다. 읽어야 읽을 게 보이는? ^^ |
▩ 올해의 책, 2010년을 빛내줄 책들! 올 한 해 읽고픈 장르와 책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그에게 동의하든 하지 않든, 노무현은 우리에게 숙제! = 2009년에 읽은 노무현 = 2009년에 읽은 노무현의 책. <여보, 나 좀 도와줘> 그리고 <노무현이 만난 링컨>. <노무현이 만난 링컨>을 읽은 사람이라면 어쩌면 노무현의 '그 선택'을 조금은 이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무현에 관해 오연호가 정리한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는 좋은 시작이 되어주었죠. = 2010년에 읽을 노무현 = 2010년의 독서 목록 최상위에 놓은 노무현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진보의 미래>. <성공과 좌절>은 그의 육성을 직접 듣는 느낌으로 읽고 있습니다. 2002년 무렵 구입했던 노무현에 관한 책들. 읽은 것도 있고 못 읽은 것도 있군요. 아마도 올해 이 책들을 다시 읽게 될 것 같습니다. 소위 역주행을 할 계획! 감춰진 또는 몰랐던 우리 역사에 관한 이야기! = 2009년에 읽은 & 2010년에 읽기 시작한 우리 역사 = 2009년의 독서 한켠을 밝혀주고 있는 두 권의 책, 신명호의 <조선공주실록>과 이덕일의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그리고 2010년 1월 들어 읽기 시작한 이덕일의 <이회영과 젊은 그들>. = 2010년에 읽을 우리 역사 = 2010년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예정대로 독파할 예정인 숨겨진 또는 몰랐던 우리 역사 관련 책들.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이덕일> 그리고 <조선궁중잔혹사>(김영진), <조선왕비실록>(신명호) 그리고 <조선 왕 독살사건 1, 2>(이덕일). 아마도 책들은 점차 추가되고 늘어나겠지요. 그리고 2010년이 시작되면서 이미 읽어버린^^ <다빈치 코드> 1권과 2권. . 댄 브라운은 읽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군요. 초기 기독교에 관한 이야기, 성배 이야기 등등. 소설로서도 읽을만 하지만, 책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들 그리고 그 해석이 지적 자극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읽게 될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 그리고 <성전기사단과 아사신단> <장미>는 이미 그녀가 구입해서 읽은 책으로 집에 있었고, <아사신단>은 며칠 전에 싸게 구입할 기회가 되어 낼름 구입한 책입니다. |
2010 0112 화 04:30 ... 05:50 거의작성
2010 0118 월 11:10 ... 11:30 비프리박 p.s. 본래 ▩ 올해의 책, 2009년을 빛낸 책들 & 2009년 지하철 출퇴근 독서의 결산! ▩와 함께 한 포스트로 작성되었던 것을, 포스트의 길이가 너무 길어진 관계로, 분리하여 따로 포스트함. '거의작성'은 분리하기 전의 포스트 작성에 걸린 시간.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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