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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그래도 틈틈이 보고 있는 것들 중 "요즘 빠져 지내는" 것을 시리즈로 올려봅니다.
"요즘 빠져 지내는" 미국 드라마(미드) CSI 마이애미입니다.
현재 보고 있고~ 많이 즐기지만, "가장 좋아하는" 미드는 아닙니당. ^^
"가장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서, "요즘 빠져 지내는" 시리즈 끝난 후에 기회를 만들어 올리도록 하지요.




- CSI 마이애미 - (동호회에서 다운받아놨던 영상)

시즌 5가 완결되고 시즌 6이 미국에서 현재 방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 그냥 제 페이스대로... 이제 시즌 2로 접어들었네요.
티비에서 방영하는 걸 접하게 되더라도 시청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제 순서 지켜서 볼려고요. ^^
울 나라의 수사물을 빙자한 멜로물~ 의학을 빙자한 삼각관계 드라마~ 같은 TV물들과는 달리~
너무나도 수사 본연의 임무에^^ 열중하는 전문직(!) 드라마지요. 이게 제일 맘에 듭니다.


카리스마와 포스가 작렬하는~ 그리고 안경을 쓰는 폼이 일품인^^ 호레이쇼 케인Horatio Caine 반장...
역할을 맡고 있는 데이빗 카루소David Caruso. ^^

사용자 삽입 이미지

CSI요원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미모와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CSI 마이애미에서 가장 눈이 가는(^^)~ 총기, 탄환 분석 전문가 캘리 듀케인Calleigh Duquesne 요원...
역의... 에밀리 프록터Emily Procter. (너무 이쁩니다. 제가 남자잖아요. ㅋ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까지는 미드든 애니든 카툰이든, 한 가지 시리즈 시작하면, 그 시리즈 다 볼 때까지...
다른 시리즈를 병렬진행^^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게 깨진 듯 하네요.
병렬진행 중인 다른 미드는, 다음에 기회 되면, 한번 올려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다음 순서로 기다리고 있는 "요즘 빠져 지내는" 연속기획물(?)은 "애니메이션"입니다.


2008 0507 수 09:33 ... 10:55 비프리박
2008 0507 수 14:35 ... 15:00 분할작성

p.s.
<이미지 출처>
CSI 마이애미 - 곰플레이어를 이용한 동영상 화면캡쳐(EP. 21 - Spring Break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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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코술 2008.05.07 19:2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CSI가 거 몇 년 전에 인터넷에서도 떠들썩했던 <과학수사대> 기거입네까?
    요즘 저녁 시간대에 어쩌다 유선 채널에서 그 제목을 접하기는 하는데,
    영 볼 시간이 없어서리 신경도 못 쓰디요.
    드라마의 장점은 한 번 빠지면 그 기나긴 분량을(혹은 세월을) 열심히 본다는 거이고,
    단점은 단막극(연작, 즉 시리즈물 말고 완전한 단막극)이 아닌 이상 뭐가 뭔지 모르면
    볼 수가 없다는 기디요.

    제가 유일하게 빠졌던 드라마(한국에서 가장 흔한 연속극 말고 시리즈물 중에서)는
    당연히(!) 육백만불의 사나이(그리고 그 애인이 주인공인 바이오닉 우먼)였디요. 그 이후론 없었습네다.
    왜냐? 거의 텔레비전을 안 보며 살다 보니 거의 잘 모르는 기디요.
    따라서 맥씨(가이버)나 에씨(어울프), 키씨(트) 등이 나오는 인기 프로도 거의 못 봤디요.

    서울서 살 때는 텔레비전이 전혀 없이 지내거나, 혹은 영화공부를 위해 산 뒤로도
    유선 연결을 않고 그저 비디오를 보는(혹은 편집하는) 데만 쓴다거나,
    기런 식이었디요.

    그나마 몇 년 전에는 후배가 <스타게이트> 시리즈를 '구워' 줘서리 컴퓨터로 몇 시즌을 봤디요.
    인터넷으로 영화를 다운 받아 본 것도 하나도 없디요.
    다운로드 시간을 기다릴 만한 성미가 아니라서, 차라리 그냥 빌려 보니낀.
    또한 "저작권 보호는 창작 의욕으로 이어져 영화산업이 발전하고 어쩌고..." 하는
    비디오물이나 디브이디물 앞에 들어 있는 공익광고에도 동참하는 뜻도 있고요.
    (사실은 그보다는 게으름 때문이디만, 어쨌건 어느 정도는 사실이디요.)

    어쨌거나 이런저런 일상사를 적는 것도(아니, '것이') 블로그를 위해 바람직하디요.
    영화 본 얘기도 좋고 만화 얘기도 좋고 어쩌고저쩌고...
    너무 시사와 정치 쪽으로만 흐르다 보면 자신이 그 함정에 빠져 '근묵자흑' 꼴이 되니낀
    다른 볼거리 위주로 하는 거이 됴캈디요.

    아, 그리고...
    요즘은 하루 걸러 하나가 아니라 하루에 두 개가 올라오는 일도 다반사더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5.08 09: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떠들썩했던 것은 몇년 전 맞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물이라서 현재에도 공중파방송과 케이블방송에서 계속 방영중이긴 하지만요. ^^
      그 와중에 저는 첨부터 보고 있고요.
      티비든 케이블방송이든 그 시간에 티비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시리즈물의 경우 한편도 빠짐없이 싹 보기가 힘들죠.
      그치만 내가 보고싶은 건 쫙 연속으로 빠짐없이 볼 수 있고,
      드라마까지도 화장실 갈 때에는 일시정지를 하면서 볼 수도 있는 좋은 시절에 살고 있어서...
      첨부터 빠짐없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그리고 CSI 시리즈 같은 경우는 매회 단일 사건 해결 방식의 구성이라서
      사실~ 빠지고 보거나, 시즌을 바꾸어서 보더라도 스토리 연결의 문제는 없지요.
      그치만, 제가 좋아하는 것은 빠지지 않고 보는 성격이라서리... ㅋㅎㅎ

      육씨, 맥씨, 에씨, 키씨, 원(더우먼)씨, ... 등등의 미드를
      사실 어린시절부터 보고자란 대한민국의 어린세대였죠. 저도 포함해서요.
      아,,, 울 쥬신님은 고거이 힘드셨는지, 피하셨는지, ... 거의 못 보셨구만요. -.-;;;
      요즘은 미드...가 취향별로 고를 수 있어서 광팬들도 생기고 그러니... 좀 달라진 면이 있지요.
      어둠의 경로도 있고요. ㅎㅎ
      워낙 많은 미드들의 홍수 속에서 자기 취향에 맞는 것 골라 보는 것도 어려운 동시에 재미있는 일이죠. ㅎㅎ

      만든 데 들어간 공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제 경우 드라마는 제가 주로 미드만 보기에...
      미국 아해덜의 공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도의 일상사를 적는 것은 즐기자는 생각을 합니다.
      이 역시 "공유와 소통"의 면에서 맞아떨어지는 면도 있으니까요.
      시사와 정치 쪽으로 할 이야기들이 목구멍을 지나 입속까지~ 혀위를 지나~ 입술까지...! 나오지만,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도저히 참기 싫을 때, 중국애덜 테러글이나 박미석 수석 농사글처럼 올라오죠.
      사실, 참기 싫고 참기 힘들면, 참아야 할 이유가 없지요.
      어쨌든, 쥬신님 말씀처럼 근묵자흑 근주자적...을 경계합니다. 아무리 비판자라 하더라도요. ㅋㅎ

      2일 1글 원칙을 지키자 했는데, 매일 올라오기도 하고~하루에 두개 올라오기도 하니~
      원칙 깬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듭니다만...
      고거이~ 넘지 말아야할 포스팅 최저선이라서리~
      원칙을 깬 건 아닙네닷~ 크학학!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6.28 00:3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앗 허리손 오빠...ㅠㅠ
    제 이상형이에요. 정의로운 카리스마. 항상 피해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내심 잔정도 많으신.
    살아남은 피해자(특히 어린이나 여자)에게 목소리 쫙 깔고 '내가 그 놈 꼭 잡아주겠소' 하시면 두근두근...
    세 반장님들 중 호반장님이 제일 믿음직해요. 비록 CSI반장님이신지 강력반 반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정이 많아서 그러신건지 슬픈 사랑만 하셔서 안타까운.
    (비록 실제 배우이신 미스터 카루소는 여성편력이 상당하다고 하십니다만;)

    글쟁이도 요즘 OCN에서 새 시즌 야금야금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지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6.28 00: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작은 글쟁이님은 여자분이셨군요. ^^
      저는 남자지만... 그래도, 호레이쇼 반장의 카리스마에 푹 빠져 있습니다. ^^
      특히 그의 범죄자에 대한 분노...! 너무 멋집니다.
      cis LV 에서의 길 그리섬 반장에겐 없는 것이지요.
      저... 길 그리섬 반장에게 나름의 매력이 있다 느낍니다. ^^

      저는 주로 어둠의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은 것을 보고 있지요.
      요즘엔 블로깅질^^ 때문에 좀 뜸해진 거 같구요. ^^;;;

  3. 초록장미 2009.03.05 17:3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시간이 나시면 'Criminal minds'라는 미드도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증거를 수집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범인을 찾는 기존의 수사물과는 달리 현장에 남은 범인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용의자의 특징을 잡아내고, 그 특징에 바탕해서 범인의 족적을 추적하는 수사방식이 무척 매력적이거든요. CSI가 기술과학을 중점으로 둔다면 Criminal minds는 심리과학을 중점으로 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미국 FBI에 존재하는 'BAU'라는 팀의 프로파일러들이 주인공인데, 각 인물의 캐릭터가 개성이 강할 뿐더러 구성도 치밀하고 가끔은 헉 소리 나는 반전으로 뒤통수를 맞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시즌4가 방영 중이고, 한국에서는 '채널CGV'라는 채널에서 독점적으로 방영하고 있답니다. 3월 16일부터는 시즌4를 방영한다고 하더군요. ^^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수사기법인 '프로파일링'이 동기가 분명치 않고 눈에 띄는 증거도 거의 없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보니 등장하는 범인들(살인범이든 강간범이든)이 대부분 사이코패스예요. 최근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강호순 같은 놈(!)들이 거의 매 회 등장하죠. 가끔은 잔혹한 범행수법이나 도저히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 범인의 언행에 치를 떨기도 하지만 일단 '드라마'라는 점과 '이런 놈들은 전세계 인구의 0.0000001%도 되지 않을 거야!'라는 자기위안(?)으로 꾸준히 보는 중인데, 셜록 홈즈보다는 에르큘 포와로나 미스 마플 같은 안락의자형 탐정을 더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딱이에요. 어쩌면 비프리박님의 취향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한 편 정도는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

    쓰고보니 CSI에 대한 글에 전혀 엉뚱한 드라마 찬양만 죽 늘어놨네요. ^^; CSI 시리즈, 워낙 유명한 데다 재미있다고들 하시니까 저도 보고는 싶은데 일단 분량이 엄청나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CSI 마이애미, CSI뉴욕 하는 식으로 지역마다 분포(?)되어 있고 또 시즌 5, 6까지 마구마구 나오니;; 비프리박님이 좋아하시는 CSI 마이애미부터 차근차근 시작할까봐요. 수사물 시리즈의 특성상 반드시 시즌 1의 첫 편부터 봐야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암튼, 저처럼 추리물과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동지감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06 00: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마도 크리미널 마인드라는 미드를 두어편은 본 것 같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참 좋아합니다.
      그녀와 제가 취향이 비슷하거나 비슷해진 면이 있습니다만, 저는 csi 광팬이 되어야 할 것 같더군요.
      크리미널 마인드도 좋은 미드인 것은 틀림없습니다만, 어떤 취향의 문제가 개입되는 것 같습니다.
      적어주신 관련 방송 정보는 유익합니다. 일단 기회가 만들어지면 챙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 벌써 시즌 4인가요? ㅎㄷㄷ 세월 빠릅니다. ^^ csi 라스베이거스가 벌써 시즌 8이니까요. -.-;

      프로파일링 기법에 관해선 이런 저런 경로로 많이 접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미드를 통해서요.
      물론, 영화에서도 많이 다루어졌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어떤 우발적이거나 원한에 의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
      사이코패스라 불리는 자들에 의한 범죄들. 그렇죠. 강호순 같은 놈은 그리로 분류되어야 맞구요.

      아. 미스 마플이나 포와로는 저의 그녀가 좋아하는 시리즈물입니다. ^^
      이미 꽤나 여러편을 감상한 상태구요. 하하.

      엉뚱한 드라마에 대한 찬양 아니구요.
      생각과 취향을 드러내주신 솔직한 답글이라 봅니다. 제가 반겨 마지 않는 답글이구요.

      csi 분량 정말 엄청나지요. 그걸 맘먹고 보자고 1시즌 1회부터 봤다면... 크하하.
      제가 좀 그렇습니다. 물론, 방영 속도보다 느린 감상 속도지만 그건 중요한 것은 아닐 거구요. 크흣.
      당근, 시즌 1의 에피소드 1부터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니 편하신 대로 보면 되겠지요.
      저도 간혹 그러는 걸요. ^^ 특히 마이애미는요. ^^

      장문의 답글, 읽는 재미가 쏠쏠했구요.
      이렇게 간혹 들러주신다니 기대가 큽니다.
      저도 놀러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웹상의 거점이 없으시다니
      이렇게 뵙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
      생각과 취향이 비슷한 분을 뵙는 데에 그정도 쯤이야...! 하하.

      또 뵈어요. 그리고 행복한 3월, 활기찬 3월 맞으셔야 하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