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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말일이었죠.
사이드 바에 HanRSS 구독 버튼을 달았더랬죠. (
▩ 블로그 살짝 페이스리프트...! ▩ )
사과벌뢰님의 직접적인 도움과 명이~♬님의 간접적인 도움으로
예쁘장한 RSS 버튼을 넣을 수 있었죠.



2009년 2월 23일(월) 오전,
우연히 RSS 구독자수가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100명이 되어 있더군요. 기뻤습니다. ^^
101도 아니고 99도 아니고, 깔끔한 숫자 100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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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경, 그러니까 RSS 구독버튼을 달고 한달여를 지나던 무렵...
구독회원수가 20명이 채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월이었을 겁니다. 대략 70~80명대를 확인했더랬구요.

채 4개월이 안 되어, 구독자수 100명에 도달한 것은, 나름 기쁜 뉴스입니다.
블로거 대부분의 로망, 더 읽히고 싶은 욕망...
그리고 RSS 버튼을 달아, 지속적으로 읽고자 하는 분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이니,
어찌 보면, 구독자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블로거에게 기쁜 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

최근에 알게 된 블로그 지인
참깨군님이 99번째 구독자임을 확인하셨다고 전해오셨는데,
어제 100명으로 세자리수에 올라서고, 오늘 확인하니 102명으로 찍혀 있군요.

HanRSS 구독자수의 증가...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닌 질적으로 읽을만한 양질의 포스트를 작성하라는
압박 아닌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차제에, 책임감과 실망시키지 않음... 이라는 말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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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224 화 15:55 ... 16:30  비프리박



p.s.
운동을 다시 시작했씁니다. 헬스클럽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구요.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은 다행히 개인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할 때,
미리 이야기하면 다음 등록일을 뒤로 미뤄줍니다. 그녀의 수술일정을 잡으면서
2주일을 연기했었지요. 어제부터 다시 나갔어야 했는데 월요일의 '무거움' 때문에
어제는 못 나갔고, 결국 오늘부터 나가게 되었습니다. ^^

저에겐, 운동을 재개하는 첫날 잘 찾아오는 것으로 '몸살'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 경우, 오는 몸살은, '굉장히 심한 몸살'이 오는데요.
오늘 오전-낮, 그야말로 죽다 살아났습니다. -.-;;;
느낌이 올 때 바로 약을 먹어야 하는데, 시기를 좀 놓쳤지요. ㅜ.ㅜ
어쨌든, 지금은 정상모드 70%는 복귀했습니다. 80%로 가고 있는 중이고요.
그래도(!) 출근을 해서(당연히 해야죠!) 조금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몸 추스리고 있습니다.

아. 지인님들. 감기와 몸살, 제발 멀리 하시라요...!
고마운 님들^^의 답글이 밀려 있는데요.
답답글은 오늘 심야에 퇴근 후...를 기약하겠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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