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위치? EBS 한국기행, 리틀 포레스트 하실래요?, 내 쉴 곳은 몽마루뜰, 충청남도 서산시 귀촌 귀농 정주홍 씨 '몽마루뜰' 인스타그램 주소? 유투브 채널 주소? 귀농 유투버 귀촌 유투버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5. 22. 09:38
TV방영 - 2021년 5월 18일 (화) EBS '한국기행'
< 리틀 포레스트 하실래요? > - 2부 / 내 쉴 곳은 몽마루뜰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충청남도 서산시, 6년 전 어릴 적 살았던 고향 집으로 돌아온 여인이 있다. 그녀는 오늘도 그 집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꾸미느라 바쁘기만 하다. 예전에는 13남매가 살았던 집이 이제는 정주홍 씨 홀로 지내는 집이 되었지만 그녀는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다.
누워서 낮잠을 청했던 토방마루에 앉아 뜰을 바라보며 자수를 놓을 때면, 어릴 적 추억 위로 새록새록 달달한 행복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 이름까지 붙였다. 불어로 ‘나의’라는 뜻의 몽(mon)에 마루와 뜰이 있다 해서 <몽마루뜰>.
봄이 찾아온 <몽마루뜰>엔 오늘도 무지갯빛 꽃들이 피어나고, 그녀의 토방마루는 그 뜰 관람하기 가장 좋은 관객석이 되어준다.
<몽마루뜰>이 이토록 아름다워질 수 있었던 것은 숨은 조력자들 덕분이다. 오늘도 남편 낙근 씨와 큰아들 병하는 뜰로 나왔다.
주홍 씨의 주문대로 야외 테이블이 될 육중한 폐목재를 굴리는 부자.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지나는 곳이 ‘꽃길’이라는 것이다. 푸릇푸릇 돋아난 것들은 머지않아 꽃이 되어 피어날 뜰의 귀한 생명. 주홍 씨는 ‘꽃보다 남편’이라지만, 행여 꽃들 다칠까 안절부절이다. 이래서야 <몽마루뜰>의 아름다운 테이블은 완성될 수 있을까?
바람 솔솔 부는 토방 마루에 앉아만 있어도 행복하다는 주홍 씨의 쉴 곳, <몽마루뜰>을 만나러 간다. "
EBS 한국기행에 나온 정주홍 씨는 충남 서산으로 귀촌해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상호'가 확인되지 않는 걸로 보아 개인 집인 듯 합니다. 상세 주소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산시로 귀촌하여 귀농 생활 중인 정주홍 씨는 SNS와 유투브를 하고 계신데요.
정주홍 씨 인스타그램 '몽마루뜰' 주소 :
https://www.instagram.com/mongmaruddeul/
정주홍 씨 유투브 채널 '몽마루뜰의 시골생존기'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9G4IipTwZdRC3NmhSpVGQ/about
* 이미지 출처 : 정주홍 씨 유투브 '몽마루뜰의 시골생존기' 업로드 동영상 중에서 캡처.
개인적으로 저는 '몽마루뜰'이라는 작명에서 프랑스의 '몽마르뜨'를 연상하면서 정주홍 씨의 '아재력'을 읽었습니다. 정주홍 씨는 '아재'가 아닙니다. '아재'가 아니어도 '아재력'이 높을 수 있죠. ^^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전북 임실군 옥정호 이정민 오의진 씨 부부
https://befreepark.tistory.com/4277
§ 충남 서산시 '몽마루뜰' 정주홍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281
§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송호해변 표언재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291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충청남도 서산시입니다.
충남 서산시는 서로 태안군과 인접하고, 동으로 당진시 - 예산군 - 홍성군과 인접합니다.
서산시는 북으로 바다, 남으로 바다에 면해 있습니다.
서산시의 북부 해안, 태안군과 서산시가 만드는 만 지형이 가로림만입니다.
서산시의 남부 해안, 태안군의 안면도와 만드는 만 지형이 간월도리 앞바다 천수만입니다.
아래는 서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서산시 읍면 지도와 서산시 읍면 인구 현황입니다.
* 출처 : 서산시청 https://www.seosan.go.kr/stat/index.do
TV방영 - 2021년 5월 18일 (화) EBS '한국기행'
< 리틀 포레스트 하실래요? > - 2부 / 내 쉴 곳은 몽마루뜰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충청남도 서산시, 6년 전 어릴 적 살았던 고향 집으로 돌아온 여인이 있다. 그녀는 오늘도 그 집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꾸미느라 바쁘기만 하다. 예전에는 13남매가 살았던 집이 이제는 정주홍 씨 홀로 지내는 집이 되었지만 그녀는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다.
누워서 낮잠을 청했던 토방마루에 앉아 뜰을 바라보며 자수를 놓을 때면, 어릴 적 추억 위로 새록새록 달달한 행복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 이름까지 붙였다. 불어로 ‘나의’라는 뜻의 몽(mon)에 마루와 뜰이 있다 해서 <몽마루뜰>.
봄이 찾아온 <몽마루뜰>엔 오늘도 무지갯빛 꽃들이 피어나고, 그녀의 토방마루는 그 뜰 관람하기 가장 좋은 관객석이 되어준다.
<몽마루뜰>이 이토록 아름다워질 수 있었던 것은 숨은 조력자들 덕분이다. 오늘도 남편 낙근 씨와 큰아들 병하는 뜰로 나왔다.
주홍 씨의 주문대로 야외 테이블이 될 육중한 폐목재를 굴리는 부자.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지나는 곳이 ‘꽃길’이라는 것이다. 푸릇푸릇 돋아난 것들은 머지않아 꽃이 되어 피어날 뜰의 귀한 생명. 주홍 씨는 ‘꽃보다 남편’이라지만, 행여 꽃들 다칠까 안절부절이다. 이래서야 <몽마루뜰>의 아름다운 테이블은 완성될 수 있을까?
바람 솔솔 부는 토방 마루에 앉아만 있어도 행복하다는 주홍 씨의 쉴 곳, <몽마루뜰>을 만나러 간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518 Tue 21:1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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