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 몇몇분 블로그 답글에서 아쉬움을 표했던 기억도 있구요. ^^
차 타고 지나면서 보는 단풍도 의미가 있지만, 이번엔 단풍든 산으로 산행을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어제, 그것이 '등반'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ㅁ-;;; 단풍 속으로 '등산'을 나섰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반나절 근무에 칼퇴근을 하고 집으로 짼 후, 옷만 갈아입고 그녀를 태워 바로 도봉산으로...!


잘들 하시겠지만, 도봉산을 오르는 경로가 여럿 있습니다만, 송추 쪽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택했습니다.
웬일인지 그녀가 한번 그쪽으로 가보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못 갈 이유도 없고(!) 해서 송추 쪽에서 올랐습니다.
등산을 나서면서 카메라를 챙긴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그게 등반이 될 줄도 모르고 말이죠. -ㅁ-;
지인님들 생각하면서 어렵사리 담아온 단풍입니다. 단풍이 보고 싶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 저, 착하죠? 크.



   ▩ 도봉산에서 단풍을 보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송추유원지를 통해 들어간 북한산 산자락 입구 모습입니다.
열지은 단풍과 하늘의 대비가 좋았습니다.
심지어 하늘을 가로지른 전기줄까지도요. ^^

 



오봉탐방안내소라는 곳을 지나 나타난 다리(?)입니다.
마치 이제부터 시작이야... 라는 듯이 나타났지요.
준비 단단히 해, '등반'이 될거야! 란 말을 하고 있었는지도. 크.

 



도봉산의 단풍 1
여성봉(=여인봉) 가는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참 크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봉산의 단풍 2
산 전체가 불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힘들어도^^; 잘 온 것 같았습니다.

 



도봉산의 단풍 3
단풍은 암벽을 오르지 못하더군요. ^^; (사진 왼쪽)
저희는 암벽을 올랐습니다. 크. 로프를 잡고 말이죠.





도봉산의 단풍 4
단풍이 암벽을 오르진 못하지만, 그곳이 돌만 아니면 다 오르더군요.
바위만 피해 어찌 저리도 단풍은 잘 타고 오르는지.





도봉산의 단풍과 가을 하늘
옆의 이 사람이 그러더군요. "하늘을 봐, 자기야."
아.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도봉산은...
해가 넘어가기 전, 참으로 멋진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감사하단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_._)
아, 조기 보이는 저 봉이 무슨 봉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아마도 이름이 명기되지 않은 봉이었을 수도 있구요.

 



단풍든 도봉산의 가을 하늘
비프리박의 나들이에 하늘 사진이 빠질 수 없지요.
그것이 정말 힘들고 빠듯하게 나선 산행임에랴...!
하늘과 단풍의 색채, 그리고 대비가 그야말로 예술이었습니다.





찍은 것은 훨씬 더 많았으나, 너무 많이 싣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에서 피하는지라...
고르고 또 골랐습니다. 마지막 저 사진까지도요. ^^

엊그제 일요일이 단풍이 절정이라더만, 다행이었습니다. 하마터면 놓칠 뻔했지 뭡니까. ^^
옆의 이 사람이 원했던 것이 고맙더군요. 내색은 안 했지만, 퇴근 후에 산행이라 좀 힘들까 싶었거든요.
반나절을 근무해도 왜 일을 하면 일단 피곤하잖아요. 크하학.


이번 산행에서 또 원래 목표했던 곳은 가지 못했고... 2/3 지점 정도에서 되돌아왔습니다.
해가 질 시간도 가까와 오고 있었고, 예상치 못했던 '등반'의 연속이라 내일 출근할 그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주까지는 월요일이 휴무입니다만, 그녀가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정했던 봉우리까지 못 가면 어떻습니까. ^^ 단풍을 보러 간 산행, 단풍을 느꼈음 됐지...! (그쵸?)


2008 1103 월 20:30 ... 20:10  비프리박

 

p.s.
또 한주의 시작이군요. 그래도 시작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힘찬 한주, 행복한 한주 되셔야 합니다. ^^
                                             [ 2008 1103 월 오전, 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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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백마를 타고 산들바람을 솔솔 맞으며 도착한 초인 2008.11.03 22:0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하하, 이 얼마만의 탑 이던가!

    아~~~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로다!

    곧 가을이 피곤하여 겨울이 들이 닥칠겁니다. 좋은 산행 되셨기를,,,!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3 22: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 TOP 축하드립니다.
      역시 백마를 타고 산들바람을 맞으시니...
      TOP을 하시네요. ^^

      정말이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늘은 하늘이로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산행이었고 나름 의미 있는 등산이었습니다.

      겨울이 좀 있음 들이닥치겠지만, 어차피 아열대 기후권에 편입된 상태라...
      크게 걱정은 안 합니다. ^^ 가끔 폭설이 내리는 것이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합니다. 크.

      모쪼록 초인님, 멋진 11월 맞으시길...!

  2. BlogIcon powder FlasK 2008.11.03 23: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20세미만 클릭금지보고 깜짝놀랬습니다ㅋ;;
    알흠다운 가을 도봉산의 사진에 갑자기 등장해
    두배의 서프라이즈 효과가..ㄷㄷ

    전 차라리 빨리 겨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은 왠지 축축 처지고 우울하고 쓸쓸한 것이..ㅠㅅㅠ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00: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파우더님, 20세가 넘으신 거 맞죠? ^^ 써프라이즈 효과가 있었군요.
      알흠다운 도봉산과 대비되는 면도 있었군요. 미처 생각지 못했다는. 크.

      아. 차라리(!) 빨리 겨울이 되었음 하시는군요.
      저는 겨울이 조금만 늦게 왔음 하는데 말이죠. ^^
      음. 가을이 왜인지 우울하고 쓸쓸한 면이 있죠.
      가끔은 그것을 즐기시는 것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도 있고. ^^

  3. BlogIcon mingsss.net 2008.11.03 23:2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와훗. 사진 너무 멋져요! 산과 하늘이 둘다 기가막힌데 합쳐노니 이건 완전 예술
    울 할무니도 단풍구경 갔다오시고 ㅡㅜ 엄마도 몰래 갔다 오셨던데
    나도 가을 좋아하는데 ㅜㅜ 단풍도 좋아하고 ㅜㅜ 무려 등산(?)도 가끔은 괜찮은데
    단풍구경 갔다오라고 휴강해주는 인간적인 교수님이 있었음 좋겠어요 엉엉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00:2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산과 하늘에 삘이 장난 아니게 꽂히더라는...! ^^
      밍스가 그걸 알아보넹. 역시 예술계 인물이셔...! ^^
      다들 이번 가을, 단풍구경 갔다 오시는 것 같아.
      밍스 할무이와 어무이도...! ^^ (아빠는 못가셨군...! -ㅁ-;)

      흠. 가을 단풍 구경하고 어떤 작품을 제출하라고 하는 것도 좋은 과제물일 거 같다... 그치?

  4. BlogIcon 명이~♬ 2008.11.03 23: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어! 우리집 뒷산인데!? 막 이러고 ㅎㅎ
    부모님댁이 수유에 있지요..ㅎ 북한산을 뒷산이라 여기며 자라왔떤지라,(교가에도 흔히 등장하는 북한산 정기~~)
    그리 대단한 명산인줄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ㅎㅎ;;;

    겨울이 오기전에 계획했던 봉사활동과, 하고 싶은 산행을 다 해야할텐데 가능해야할까요?
    자색고구마를 박박 갈아서 수제비를 해먹었습니다 ㅎㅎ
    간만에 포식했다능~ (다이어트는 다시 안드로..-_-;;)

    편안한 밤 되고 계시죵?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00: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머. 명이님 뒷산? ^^
      아. 부모님 댁이 수유라고 했던 거 기억남. ^^
      북한산이 뒷산이었을 듯 함. 크.
      주로 교가에 북한산과 도봉산이 등장하지요. 저도 그랬던 듯. ^^
      북한산이나 도봉산이나 대단한 명산이지요.
      국립공원으로는 둘이 묶여있을 걸요...? 그쵸?

      겨울이 오기 전에 봉사활동은 그렇더라도 산행은 꼭 하삼.
      산행은 겨울엔 위험하잖오...!
      봉사활동은 중요하지만 겨울에도 할 수 있으니...! 그쵸,그쵸?

      자색고구마 말하니까 또 탐이 난다는...!
      나는 맑은물한동이님한테 비용지불하고 구입을 할까봐요. 크. (일단 생각은 그렇다는...!)

      편안한 밤입니당.
      오늘 휴무였는데다, 잠도 좀 자 뒀고, 그간 맘만 먹었던 힘든(?) 책도 시작을 했고...
      그냥 하루 제낄까 했던 운동과 포스트, 둘다 해냈으니까요. 하하.

      명이림하는...?

    • BlogIcon 명이~♬ 2008.11.04 00: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아침 저녁 걷기는 다했고, 헬쓰는 재미없어서 때려치우고 핫요가를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
      포스트도 했으니!! 둘다 했군요~ 꺄아~!!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00: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핫요가. 요게 요즘 대세인가 봅니다. ^^
      흠. 명이림하도 운동과 포스트 둘 다 했군요. ㄲㅑㅇㅏ...!

    •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8.11.04 23: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자색고구마가 많이 탐나시나봐요? ㅎㅎㅎ
      혹시 구입하신다면 특별히 좀 깍아드릴께요.
      대신 비밀입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심안되요. 쉿~~~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5 17: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흠흠. 처가에서 고구마는 심으시는데,
      자색 고구마는 일단 보는 것만으로 제 구매욕을 자극하네요.
      집사람과 의논 하여 결정을 하게 되면 블로그에 비밀댓글 남길게요. ^^
      하. 비밀요. 제가 비밀은 잘 지킵니다. ^^

  5. BlogIcon HSoo 2008.11.04 05: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악....단풍구경 다녀오셨군요...?
    잘하셨어요..요렇게 라도 코구녕에 바람좀 쐬고 나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어느정도 풀리기도
    하더라구요..전 가까운 오량산이라도?.....ㅎ
    사실은 저번주에 쉬는 날 산에 갈려다 못갔습니다..우리집그녀의 갑작스런 스케즐 변경때문에
    그냥 집에서 혼자 빈들빈들 놀다가 하루가 다 가고 말았었내요...
    으응?...그런대 누구랑 산에 다녀 오신거됴?....
    가만 생각 해보니 수도권안에 있는 산들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군효...
    제 친구가...자주 갔던 안양쪽에 있는 산이름이 뭐됴?..암튼 거길 가자구 몇번인가 했었는대..
    잘 따라가지는 않은것 같았어요..왜 안갔지?...물어보면..생판 모르는 분들과 손잡고 오르기도
    그랬고..그땐 우리집 그녀도 누굴 만나는걸 무지 꺼려했던 그런 시절이라서....^^
    도봉산 오르는 경로 모르는 사람 1인입니다....-.-;;
    사실은 도봉산이 어디고 송추가 어디고 그런것도 모릅니다..수도권산들은 정말 한번도....^^;;
    안양유원지 뭐 어쩌고 저쩌고 들은곳은 도봉산이랑 좀 떨어진 곳이겠지요?....^^

    사진으로 보는 단풍도 저리 멋진대..실제로 바라본 풍경은 얼마나 가슴이 시원했을까 싶어요?
    속살 드러낸 바위가 마치..눈이 쌓인 풍경과도 흡사하구요..^^
    올가을 가뭄때문에 단풍이 별루 그렇게 곱지 못하다는 예길 들은것도 같구요...
    회사동료가 일전에 산엘 갈려구 하다가 모집하는 여행사가 없어서 그냥 왔다는 예기도 들었어요.
    기름갑의 압박 때문에 관광버스 기사님들이 장거리는 피한다는 예기도 들었구요...^^
    약간 해가 떨어질듯한 시간인대..살짝 비친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군요....
    그녀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참 곱습니다...^^

    마지막사진은 ....누가 저런 흉악한 짓을 한건지 참....여성분들이 좋아하겠다는....ㅎㅎ
    단풍구경..잘했습니다..마지막 사진은 하나도 안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지내시구요...^^
    벼랑에서 막 떨어지고 있는 절 잡아주고 계시는 비프리박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22: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러게요. 단풍구경을 이렇게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녀도 단풍구경이 하고 싶었지 싶습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감정일테지요.
      가을 되면 단풍구경 하고 싶은 것이요. ^^
      희수님도 가까운 산에 한번 다녀오시지요.
      아 지난주에 안타깝게도 못 가셨군요. 희수님의 그녀께서 스케줄이 변경되셨군요. ^^
      혼자 가긴 좀 그렇지요. 잘 쉬셨어요.

      음. 저는 울집 그녀랑 다녀왔지요. 본문에 써있습니다욧...! 버럭. ^^;

      오. 수도권 내의 산에는 오신 적이 없으셨군요. 뭐, 꼭 와야 하는 것 아닙니다. ^^
      안양쪽에 있는 산이라면 관악산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들과 산에 오르긴 좀 꺼려지는 면이 있죠.
      청춘 남녀들이 가까와지기 위한 계기로는 딱이지만요.
      손도 잡아주고 엉덩이도 밀어주고... 큭.

      도봉산 경로도 꼭 아셔야 하는 것은 아니니.
      그리고 송추가 어디 붙었는지도 모르셔도 되니.
      패스하셔요. 크하핫. 몰라도 되는 걸, 다 알고 살 필요가 있을까요.
      맞습니다. 안양이랑 도봉산이랑은 멀리 떨어진 곳이구요. ^^

      실제로 단풍을 보고 느끼기 위해서 이번에는 등산을 택했었습니다.
      결과는 잘했다는 생각이고 그녀도 내심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힘은 들었지요. 등산이 등반이 되었으니까요. -ㅁ-;
      해질녘에 내려왔는데, 어떤 날씨의 변화였는지 노을은 기억에 없네요. -ㅁ-;
      말씀처럼 멋진 노을이 가끔 우리를 기분좋게 하는데 말입니다. ^^

      경기가 안 좋아서 단풍관광으로는 죽을 쑤는 모양입니다.
      뭐, 어느 관광인들 죽을 안 쑤는 관광이 없다고도 하고요. -ㅁ-;

      그녀를 늘 아끼고 챙기고 배려합니다. 제가 아니면 누가 그렇게 해주겠습니까. ^^

      마지막 사진이 무려 '흉악'씩이나요? ^^;;;
      한 순간, 미소를 지을만한 물건이었습니다. 위에 본문에 적은 생각을 하면서요. 크.
      여성분들이 좋아했을 거 같긴 하네요. 하핫.
      마지막 사진 안 고마워 하셔도 됩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거니까요. 하하핫.

      넴. 저는 항상 희수님의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벼랑끝 블로거들의 무한 동료애입니다. ^^
      저도 항상 희수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

  6. BlogIcon 찬늘봄 2008.11.04 09: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단풍과 가을하늘.. 그리고 그와 어우러진 도봉산~~
    단풍 구경을 하고 온거나 마찬가지인데요.. ㅎ~
    비프리박님 좋은 하루되세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22: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도봉산에서 저런 단풍을 11월 초에 구경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흠. 지인님들 생각하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는...! ^^
      찬늘봄님께서 좋아하시니 제가 더 기쁜데요. ^^

  7. BlogIcon 찬늘봄 2008.11.04 09: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프리박님 방에 있는 사이에 트랙백하고 답글을 남기고 가셨네요..
    이런걸 텔레파시라고나 할까... ㅎㅎ~
    저도 트랙백걸고 갈께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22: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이래저래 같은 곳에 머무르고 겹치고 크로스되고 그러는 거 같습니다.
      텔레파시...! 바로 그거겠죠. ^^
      트랙백 잘 받았구요. ^^
      가능하면 서로 엮고 엮여야 한다는...! 크.

  8. BlogIcon YoshiToshi 2008.11.04 10: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애처가십니다. ^^)~*
    등반할 때 사진찍는 습관이 들이니...요즘들어 부쩍 아령을 하게되내요;;

    가을하늘이 절경입니다~ 전 올해는 잎도, 하늘도 그리 인연이 좋질 못 했내요. ㅠ_ㅠ);;;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22: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애처가. 그게 읽히셨군요. 하하. 맞습니다. ^^

      등산할 때 사진 찍는 것은, 사실 예전에는 생각도 안 했었는데,
      블로깅을 하고서 부터는 갖고 나가게 돼요.
      물론, 기록을 한다는 일차적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요. ^^
      흠. 그럴러면 아령운동을? 하하핫.

      단풍과 어우러진 가을 하늘이 특히 절경이었어요.
      음 올해는 걍 지나가신다고요?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단풍 사진들은 올해의 것이 아니었던가요? 'ㅂ'

    • BlogIcon YoshiToshi 2008.11.04 23: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두번이나 찍으러 갔지만 첫번째는 극초반, 두번째도 초반이라 제철에 못 맞췄습니다...Orz;;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5 17: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두번이나 찍으러 가셨군요.
      흠... 근데 다 제철을 못 맞추셔서 어쩐대...? 크.
      내년을 기약하삼. ^^

  9. BlogIcon 雜學小識 2008.11.04 14:2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11월의 산은 이런 모습이군요.^^

    전, 좀 지났다가 사람들 확~ 빠지면 겨울 산을 가야겠어요.
    북적거리는 걸 싫어하는지라;;;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4 22: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11월의 북쪽지방 산은 이렇답니다.
      제주도에 계신 울 잡학님은 겨울 산행이 가능하시겠군요.
      이쪽 동네에선 겨울에는 입산을 자제해야 해요. 자칫 뒈질 일 없잖아요. 크.
      저도 북적거리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도봉산의 저 경로를 택했건만 사람은 그래도 많더군요. ㅠ.ㅠ

  10.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8.11.04 23: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덕분에 오랜만에 도봉산을 보내요. 고맙습니다. ^^
    파~란하늘이 도봉산의 단풍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힘들게 하신 산행이지만 아무 덕분에 이번한주가 상괘하고 즐겁지 않으셨을 까하네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5 17: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 물한동이님은 도봉산이 좀 멀지요? ^^ (아는 척. 크.)
      파란 하늘은 제가 넘 좋아하는 피사첸데, 단풍과 대비되니까 정말 포스가 작렬하더라는...! ㅎㄷㄷ

      맞습니다. 힘들었찌만, 상쾌하고 즐거운 활력소가 되어주었습니다. ^^

  11. BlogIcon 돌이아빠 2008.11.05 18:3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도봉산이라 저희 동네(?) 다녀가셨네요.
    도봉산과 북한산이 지척이지만 제대로 가본적이 없는 1人입니다.

    올 가을 단풍 구경은 못하고 이렇게 지인님들 단풍 사진 구경하러 다닙니다.
    방금 찬늘봄님 블로그에서 단풍구경했공 점심시간에는 온누리님 블로그에서 단풍구경. 또 지금은 비프리박님 블로그에서 단풍 구경하네요. 후훗.

    지지난주 주말에 잠깐 용돌이 데리고 산밑에 한 100m 올라갔다 내려온게 전부입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5 20: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원래 지척이지만 못 가보는 거지요. ^^;
      저도 저희집 근처의 산들은 그닥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도봉산도 저의 생활권 속이지요.
      그러고 보니, 용돌이 아버님과는 zone이 겹치는군요. 크.
      반갑습니다. 악수~~~!

      단풍구경. 못 갈 때도 있는 것이지요.
      지인들 블로그에 들러서 구경만 해도 그게 단풍구경이 되지 않겠습니까.
      못가는 사람들한테는요. 크.

      흠. 100m라...! 용돌이한테는 장거리 아님미깟. 크학학.

  12. BlogIcon 베이(BAY) 2008.11.05 22: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도봉산이 다니기 좀 험하다고 하는데 고생하셨네요~
    등산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 한때 자주 다니셨습니다. 요즘은 다른 쪽으로 운동을 하고 계셔서 산에는 잘 안가시긴 하지만...
    저는 주말에 야구를 하다보니 다른 레포츠(?)는 잘 안하게 되네요~ 야구 하나만으로도 너무 벅차요 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6 09: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도봉산이 조금 험한 편인데... 조금요...
      송추쪽 경로는 많이 험하더라구요.
      기어서 밧줄잡고 올라가기도 했으니까요. -ㅁ-;
      오. 어머니께서 등산을 좋아하시는군요. 산에 가면 중년 아주머니들 많으십니다.
      아마 베이님 어머님도 그분들 중에 한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
      음. 요즘은 다른 운동을 하고 계시군요. 갑자기 궁금. 크.
      혹시 요즘 유행한다는 핫요가? 큭.

      헉. 주말에 야구를 즐기시는군요. 최근답글에서 확인된, 일산...!에 가셔셔 말이죠? ^^
      흠. 운동은 뭘하든 하기만 한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팀 구성이 잘 되시나 봅니다.
      야구는 인원이 잘 안 채워져서 힘들다던데.
      축구는 걍 좀 부족해도 미니축구를 하면 된다지만. 크.

      베이님, 모쪼록 열운동, 즐운동 하삼.

  13. BlogIcon Kay~ 2008.11.06 14:2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도봉산에 가본지가 한 4년전인것 같네요.
    그런데 저...저거.. 누가 나무를 저렇게 깎았을까요?
    ㅎㅎ 정말 재미 있기도 하고 민망스럽기도 하네요..ㅋㅋㅋ
    담에 제가 갈때까지 남아 있다면 저도 함 찍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7 00: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좀 되셨네요. 4년이면... ^^

      저거 정말 누가 깎았는지, 근처의 여인봉이란 곳에 딱 맞춰놓은 것 같더라구요. 이궁.
      젊은 여성분(?)이나 애들은 좀 민망할 수도 있겠으나, 지나는 사람들은 킥킥 재미있어 하더군요. 핫.
      담에 가신다면, 송추 쪽으로 올라가시거나 내려오삼. ^^
      그러심 보시게 될 듯요. 핫. 누가 꺾지만 않는다면... ^^

    • BlogIcon Kay~ 2008.11.07 09: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예.. 정보 감사합니다. 송추쪽!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7 09:5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감사까지는요. ^^
      KAY님도 멋진 하루 되시길.

  14. BlogIcon please 2008.11.07 21:3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프리박님 혹시 최수종씨와 친하신가요?
    비프리박님의 그녀는 매우 행복하시겠네요. ^^

    도봉산의 단풍이 정말 아릅답네요.
    아직까지도 빛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네요.
    전 산행도 산행이지만 산행이라 하면 내려오는 길에 막걸리집에 들러서 한 잔 하던 기억이...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8 01: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최수종을 이야기하시는 건, 그의 애처가성(!) 때문에 하시는 거죠? 크흣.
      저의 그녀는 행복을 모른답니다. 행복은 무지개 같은 것 아니냐며. 크학학. ^^

      도봉산이 단풍이 절경이더라구요. 저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어요. -ㅁ-;

      흠. 내려오는 길에 막거리집, 동동주집에 들러서 한잔 걸치는 것이,
      등산의 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현실이 그게 잘 안되는군요. 이래저래.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