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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에서 만난 야생화 (2015 0502 토 오후).
Canon EOS 50D / F 5.6 / 200mm / ISO 800.

구인사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습니다.




마음과 현실의 괴리
살다 보면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게
실제로는 잘 안 되는 그런 때가 있지요. 마음은 수시로 그걸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런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 날들의 반복. 저한테 블로깅이 그랬습니다. 정확히는 지난 2012년 중반부터 2015년 중반까지 대략 3년 동안 그랬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적인 대소사들이 그 이유가 되어 블로깅을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이 간헐적이 되었니다. 제가 
며칠 동안 열심히 포스트를 올릴 때도 있었지만 포스트 한 편 쓰고 긴 잠수를 할 때도 많았고, 크게 보면 블로깅을 쉬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3년 2개월, 38개월
2008년 3월 초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 후 블로깅은 점점 탄력을 받아서
 2012년 5월까지 별일 없으면 매월 30개 정도 또는 그 이상의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그러던 것이 2012년 여름부터 2015년 7월 말 복귀 전까지, 포스팅이 상당히 뜨문뜨문 이루어지다가 아예 포스트를 올리지 않는 달이 연속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발행한 포스트 개수를 계산하니, 167개입니다. 3년 2개월, 총 38개월 동안 167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월 평균 4.3개의 포스트를 쓴 셈이네요.



복귀와 정상화 후

한 달 동안 22개의 포스트
7월 29일에 블로그 복귀(?)했습니다. 이때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저 글을 쓰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그후로 블로깅이 정상화(?)되었습니다. 4월 9일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거의 넉 달 만에 7월 29일 새 포스트를 올린 거였습니다. 그렇게 블로깅의 리스타트(re-start)를 끊은 후 8월 31일까지 22개의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하루에 2 포스팅을 한 날도 있지만 매일 포스트를 발행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매일 1 포스팅 이상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현실이 마음 같지 않습니다.


8월 방문자는 약 6만명
블로그 방문자수에 별 관심이 없는 블로거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관심이 있는 쪽입니다. 제가 방문자수로 블로깅 정상화의 척도로 생각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쨌든, 그래서, 8월 한 달 동안의 방문자수를 보니 한 달 동안 5만 9613명의 방문자가 블로그를 다녀갔습니다. 플러그인 통계를 보면 2015년 1월이후 7월까지 2만명대에서 3만명대의 방문자수를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많을 때 3만 8천명(1월), 적을 때 2만 7천명(2월)이었습니다. 7월 말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고 바로 다음달인 지난달 8월에 방문자수가 대략 2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쉬기 직전인 2012년 상반기에 월 방문자수는 10만명을 겨우겨우 턱걸이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해봐야 알겠죠. 제 블로깅의 탄력(?)이 관건일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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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08 화 19:10 ... 20:0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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