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복귀 후 진행 상황과 현재. 일상으로 자리 잡은 블로깅 / 주별, 월별 블로그 방문수, 블로그 유입 방문 통계. 티스토리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비프리박 befreepark
>>>>소통3:blog 카테고리의 글 | 2020. 3. 31. 11:47
작년말 블로그에 복귀했다. 2019년 11월 말이었다.
언제부터 블로그에 새글을 올리지 않았는지 기억나지 않았고, 지금도 기억하지 못한다.
블로그 관리-통계 페이지는 거의 매일 접속했다.
블로그의 모든 게 기울어가고 시들어가고 있었다.
11월 말 불현듯 블로깅을 재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를 더 이상 방치하기 싫었다.
애정과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나의 블로그를 이대로 둘 순 없다.
복귀하면서 생각한 것은 심플했다.
가볍게 쓰자.
시간이 허락하지 않으면 상황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쓰자.
일단, 무게감 같은 건 내려놓고 재미를 찾자.
내가 재미있어야 한다.
취미거리든, 일기에 가깝든, ... 뭐 어떤가.
검색을 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더욱 좋고.
......
* 그런 생각을 담아 글을 적었더랬다.
= https://befreepark.tistory.com/2152
◎ 2019년
11월 - 3글
12월 - 14글
◎ 2020년
1월 - 106글
2월 - 156글
3월 - 156글 (이 글 포함)
11월 26일 그렇게 블로그 복귀 후
첫 글을 썼고
11월에 3개의 게시글을 올렸고
12월에는 워밍업이었던 건지 14개의 글을 포스팅했다.
1월, 2월, 3월의 발행글 개수는 위에 적은 바와 같다.
다행히, 블로깅이 내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아래는 기록 삼아 캡처한 블로그 유입 방문 통계이다.
1) 주별 방문수
2019년 12월 23일 주에 방문 수는 2400 선이었다. 그 이전 몇 주도 큰 차이 없었다. 2300-2500 정도였다.
복귀한 후, 블로깅이 나의 일상 루틴 routine이 되어가면서 주간 방문수 그래프가 조금씩 상승했다.
2020년 3월 23일 주에 블로그 방문 수는 7893명을 찍었다.
2) 월별 방문수
블로그 월별 방문수 추이이다. 2019년 9월과 10월에 월 방문 건수는 8000명 대였다. 블로깅을 쉬면서 점차 줄어든 방문수가 최저점을 찍은 것이었다. 앞서 8월에 월 방문 건수는 10791건이었고, 블로그 복귀한 11월에 10081건이었다.
그 이후 블로그 월별 방문수 변화는 위 그래프와 같다. 블로깅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는 정도와 비례하여 방문수가 증가하고 있다. 3월에 31159를 기록했다(글 작성 이후 3월 31일의 남은 일부를 마저 더하니 32180건이 된다).
현재, 블로그에 글 쓰는 시간은 다 합치면 1시간 조금 넘거나 2시간 조금 안 되거나 그렇다. 매일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적으로 체감 시간은 그렇다. 현재로서는, 요 정도 시간을 유지할 것 같다. 일상 속에서 요 정도가 적당하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다. 둘의 비중도 요정도가 적당하다. 현재로서는.
posted by befreeapark
2020 0331 Tue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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