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본방 시청 후 느낌. 음원 구입, 다시듣기할 듯! 무도 가요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노래별 소감.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GD 아이유 혁오 자이언티 ▩
>>>>소통4:리뷰 카테고리의 글 | 2015. 8. 23. 08:10반응형
* 이미지 출처 : i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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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본방 시청했다. 원래 토요일에는 이 시간에 일을 하기 때문에 본방 시청이 불가능한데 어찌 하다 보니 시간이 비었다. 다른 일 제쳐두고 가요제를 본방 시청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낮부터 시간이 비어서 어딘가로 나들이를 다녀올 수도 있었는데 옆의 그녀님께서 무도 가요제 본방 시청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서 나들이를 접었다. '시청 후 개인적 느낌'을 적어봄.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공연순서대로 곡명과 팀) 맙소사 광희, G-DRAGON, 태양 (황태지) 레옹 박명수, 아이유 (이유 갓지않은 이유) $ponsor 하하, 자이언티 (으뜨거따시) My Life 정준하, 윤상 (상주나) I'm So Sexy 유재석, 박진영 (댄싱게놈) 멋진 헛간 정형돈, 혁오 (5대천왕) 의미 (정준하) '무한도전'이라는 타이틀에 명실상부한 '도전'의 의미로는 정준하를 꼽고 싶다. 도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짐. 노력 (유재석) '정말 많이 연습했다'는 느낌이 철철 흘러넘치는 걸로는 유재석에게 엄지 척을 주고 싶다. 롤 모델이 될 수 있다 봄. 스타일리시 (하하) 하하와 자이언티의 공연을 보면서 '스타일리시'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뮤비 컨셉과 유사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멋진 건 멋진 거임! 컨츄리풍 (정형돈) 컨츄리풍의 음악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다. 나라와 시대의 경계를 넘어서는 면이 있다. 가사 내용도 뭔가 여운이 남음. 이외의 두 곡은 나에게 딱히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광희 / 박명수). GD를 좋아하고 광희에게 약간의 연민인지 공감인지 모를 감정이 있지만 황태지의 곡은 나에게 인상적이지 못했다. 내 생각으로 GD는 무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함께 했을 때(형용돈죵, 해볼라고, 2013)가 가장 좋았다. 유재석과의 인터뷰에서 GD는 이후에도 무도 가요제에 어떤 형태로든 출연한다고 하니 그의 출연을 기대해 본다. 아이유 또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이고 몇몇 곡은 지금도 반복해서 즐겨 듣는 그런 (나한테는 몇 안 되는) 뮤지션인데 박명수와 팀을 이룬 '이유 갓지 않은 이유'의 곡은 나에게 인상적이지 못했다. 본방 시청한 지 열두 시간 정도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별로 기억에서 불러낼 게 없다. 안타깝다. 무도 가요제 '박명수의 저주'일까? 음원 판매 사이트에 음원 올라오는 거 보고 음원을 구입해야겠다. 옆의 그녀나 나나 무도 광팬은 아니어도 진팬은 된다고 생각하므로 전체를 구입할지 아니면 구입해도 안 듣게 될 곡은 빼고 선별 구입할지,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음원은 벅스에서 구입하는 게 빠르려나? 난 벅스에 가입 안 되어 있는데... http://event.bugs.co.kr/mudo/gallery |
2015 0823 일 06:55 ... 07:4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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