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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식 미션으로는 마지막 미션이군요. 미션 9...로 끝이라니 시원섭섭합니다. ^^
다행히... 휴가 출발 전에 마지막 미션이 나와주었네요.
이 마지막 보고서^^만 트랙백 보내고 나면 일단 3박 5일 일정으로 떠납니다. ^^
그리고 이렇게 미션 클리어...! 를 할 수 있게 시간이 된 것도 더더욱 다행이네요.
오늘은 반나절 근무거든요. ㅋ.F


 ※ 미션 9 - 참여후기 및 앞으로 티스토리에 바란다!

드디어 마지막, 9번째 마지막 미션을 공개할 시간입니다. 마지막 미션을 발행하면서 왠지 베타동안 성실히 보여드리지도 못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정해진 베타 기간 이후에도 열심히 업데이트하고 수정하면서 개선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오니, 진행사항이 궁금하시거나 이미 새 관리가 익숙해지신 분들의 경우는 계속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마지막 미션은 베타테스터에 참여하시면서 느낀 점이나 소감, 개선의견, 바라는 점 혹은 마치면서 저희 운영자들에게 해주시기고 싶은 말씀들을 남겨주시면 마음깊이 새겨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으로 쓰겠습니다. 마지막 미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미션은 베타테스터를 체험하시면서 느꼈던 소감이나, 앞으로 정식 오픈 때에는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거나, 혹은 앞으로 티스토리가 이렇게 성장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들이 한가지씩은 모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타 후기와 함께 여러분들의 바램을 트랙백으로 보내주세요! 그동안 보내주신 의견, 신고 모두 감사드립니다.

길고긴 개선 작업을 마치고나면, 조금 더 쉽게 여러분들께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토록 바라고 계시는 통계를 비롯하여 작고 큰 다양한 각종 기능 업그레이드 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내부적으로도 이번 개편에 함께 적용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나타나고 싶은 마음이오니 이해해주세요! 사정상 메뉴 공개가 많이 늦어진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참여소감 ▩ ... [베타 테스트, 미션9]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참여소감... 그간의 미션들처럼 보고서라기 보다는... 후기 & 소감이군요.
솔직한 심정을 편하게 ...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 적어 봅니다.

설레임

1. 참가신청 한 후, 베타테스터로 선정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
2.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후, 첫 미션이 제시되기를 기다리는 것도 설레임이었지요.
  계속 베타테스트 홈페이지를 문턱 닳을 정도로 들락날락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3. 베타테스트 미션이 하나하나 제시되기를 기다리는 것도
   설레임이란 말 외에는 다른 말로 설명하기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이번 미션 9도 마찬가지고요.
4. 베타테스터 활동이 끝나고 정식 오픈(?)이 되기를 기다리는 것도 역시 설레기는 마찬가지겠죠.


뿌듯함과 보람

1. 직장에서 일 하면서 베타테스터 활동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적지 않았는데...
   그래도, 베타테스터로 선정이 되니 기쁘더군요. 뿌듯하고요. 하하.
2. 베타테스터 활동 과정도 뿌듯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시간 남아돌아서 베타테스트 하는 분 안 계시겠지요. 바쁜 시간 쪼개서 참여하고 활동들 하실텐데...
   저 역시... 바쁜 일상 속에서 수행한(^^) 베타테스터 미션들이라서 더더욱 뿌듯합니다.
   뭐랄까. 일상의 쳇바퀴 속에서 신선한 경험이랄까. 활력소랄까. 그런 기분도 들고요. ^^
3. 베타테스터 활동 중에 하나하나 바뀌어가는 티스토리의 모습을 보는 것은 보람입니다.
   앞으로도 베타테스터들의 보고서^^를 적극 반영하여 나아지는 모습 앞에서...
   저나 다른 테스터들이나... 모두, 남다른...! 더 큰...! 보람을 느끼실 거라 봅니다.

기대감

1. 베타테스터로 선정되기를 기대하는 것도 큰 기대감이었고요.
2. 베타테스터 미션 완료 보고서를 내고 반영되기를 바라는 것도 큰 기대감임에 틀림 없지요.
3. 하지만, 이런 기대감을 압도할 기대감은 바로...
   달라질 티스토리의 새로운 모습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에러와 버그는 얼마나 잡혔을까. 새롭고 편리한 기능은 얼마나 선보일까.
   기대감이란 말 외에는 다른 말로 설명하기 바람들이지요.
4. 더더욱 큰 제 나름의 기대를...
   앞으로도 블로거들의 의견과 희망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운영진의 모습에 걸어봅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더 나은 모습, 블로거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 ...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로 옮긴지 이제 꼭 5개월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어디로 블로그를 옮길까 고민하고, 그 고민의 결과로 티스토리로 오게 되었지요.
티스토리가 잘 해내고... 잘 커가서... 제가 "어디 다른 블로그로 옮겨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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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729 화 13:13 ... 13:33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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