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미션 8 - 나만의 활용팁, 노하우를 공개하라! 

벌써 8번째 미션입니다. 기다리셨나요? 아직 모든 메뉴가 공개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티스토리의 바뀐 모습을 전체적으로 확인해보고 클리어하시면 좋을 미션입니다. 남은 메뉴들도 공개를 준비하고 있으니,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수행해주세요~! (악랄한 미션을 수행해 주시는 모든 베타테스터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

아마 어느정도 새로운 티스토리에 익숙해지신 분들이라면, 어디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잘 아시겠죠?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러한 기능들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번 베타테스트 선발된 인원에게만 공개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직접 체험해 본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티스토리를 사용하게 될 다른 블로거 분들을 위해서 미리 테스터 여러분께서 습득하신 Tip을 살짝 공개해보면 어떨까요?  



드디어 미션이 여덟번째군요. 나만의 활용팁,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인데요. 사실, 기존 티스토리 기능을 공개하는 것 보다는 새로 선보일 티스토리의 기능에 기초하여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개괄보다는 제가 주로 쓰게 될 기능들 가운데서 유용하다 싶은 것을 물고늘어져(^^) 보는 것이 낫겠단 판단이 들었습니다.
한번 시도해봤던... 그리고 유용하게 쓰고 있는... 기능을 공개해봅니다.
노하우라기 보다는 활용팁 또는 초보자 가이드^^ 쯤 될 거 같군요. ^^

 

        미션 8 - 티스토리 활용팁 공개:서식등록하기   


1. 먼저 글쓰기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글쓰기 에디터 우측에 다음과 같은 박스가 보입니다.   

  현재, 최상위에 올라와 있는 것은... 지난 번에 작성해둔 '여행후기 서식'입니다.
  서식이란 것의 기능은 "자주 쓰게 되는 포스팅 양식을 아예 틀로 만들어 놓고... 쓸 때 불러내자"는 개념입니다.
  시험삼아... '베타테스트 보고서' 서식을 한번 만들어서 등록해 보도록 하지요.


2. 글쓰기 에디터 위쪽에 서식란에 체크합니다.
  기존 에디터에는 없던 방식이죠.    

   이걸 체크하고서 문서를 작성하면 서식으로 분류되어 꽂힙니다.


3. 등록할 서식의 제목을 써넣고 서식의 내용을 입력합니다.
  아래는 제가 만든... 보고서 샘플 서식의 일부입니다.   

  내용을 모두 쓸 필요는 없지요. 나중에 글쓰기 양식으로 불러올 서식일 뿐이니까요.
  저는 주로, 글자의 크기와 색상 그리고 배경색과 가로선 넣기를 세팅해놓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반복을 매번 글 작성시마다 하기 싫어서요. ^^ 그간,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ㅋㅎ


4. 이제 글쓰기 에디터 하단의 <저장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글목록에 서식으로 등록이 됩니다. 보이시죠?  

  글쓰기로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에디터 오른쪽 사이드 바에... 최상위 등록된 것이 보입니다.   

  " ▒ 베타테스트 보고서 ▒ " 라고 보이시죠...?
  이제 보고서를 쓸 상황에서 계속 '서식'을 불러다가 쓰면 됩니다. (행복하지요. ^^)
  글쓰기로 들어가셔서 적당한 곳에 마우스를 클릭한 후... 에디터 우측에서 해당 서식을 클릭하시면...
  서식이 에디터 창에 짜잔~! 하고 뜹니다. ^^  또다시 온갖 세팅할 필요 없이... 내용만 입력하면 됩니다. ^^
  필요에 따라 한 포스트에 서식을 두번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글쓰기 에디터 창에 위치한 마우스 커서의 위치입니다.
  필요한 곳에 클릭해놓고 서식을 불러와야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미션 8, 클리어!!! (라고 외쳐도 되는 상황이군요.)

후에... 초보자 가이드 성격이 되었든... 노하우가 되었든... 활용팁 비슷한 것이 떠오르고, 작성이 되면...
속속... 추가 포스팅을 하고 트랙백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숙제'가 하나 남았군요. 미션9에서 모든 미션이 종료되니까요.
모쪼록 휴가가기 하루 전 정도에 마지막 미션이 공개되고... 그 미션을 완료한 후에 휴가를 갔으면 합니다. ^^
휴가지에서 PC방으로 찾아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은... 정말이지 상상하기 싫습니다. ^^
얼마 되지도 않은 휴가 기간인데 그런 일은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8 0726 토 23:00 ... 23:45  비프리박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