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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당신의 선택은요?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몇 해 전까지 한 해에 서너 차례 얼굴 보던 사이입니다. 만나서 밥 먹고 살아가는 이야기 주고받고 즐거운 일 힘든 일 서로 나누던 친한 친구입니다. 몇 해 전부터 삶이 바쁘단 이유로 통화만 가끔 했을 뿐 얼굴 마주하지 못했고요. 

그러던 차에, 친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만나자고요. 그의 제안은 이렇습니다. 
요즘 이러저러한 상황으로 시간이 좀 여유롭다. 
밥 한번 먹자. 얼굴 잊어먹겠다.
날짜와 시간은 자기가 당신에게 맞추겠다.
당신이 사는 근처로 가서 보는 것도 괜찮다.
모든 것을 당신이 편한 대로 정해 봐라. 
얼굴 한번 보자. 언제가 좋냐.

덧) 단서가 필요할까요? 보험상품 판매나 정수기, 옥장판 판매 같은 그런 종류의 의도가 깔린 연락은 아니라고 가정하도록 하죠. ㅎㅎ


당신의 대답이 궁금합니다. 바로 오늘 또는 내일이 될 수도 있겠고, 돌아오는 쉬는 날이 될 수도 있겠죠. 또는 지금은 바쁘니까 두어 주 지나서 바쁜 거 끝나면 만나자고 할 수도 있고,  어쩌면 다음에 시간 날 때와 같은 좀 막연한 답을 들려줄 수도 있지요. 어느 쪽이 되었든 저렇게 만나자고 제안을 해온 친구에게 당신이 들려줄 대답은요? 물론, 저도 마음 속의 대답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 포스트에서 적도록 하지요. 이 포스트에서는 당신의 대답만 듣겠습니다.
친구, 인간관계, 친구의 연락, 당신의 선택은?, 당신의 대답은?, 당신의 답은?, 당신의 반응은?, 밥 한번 먹자, 얼굴 좀 보자, 친구의 제안, 삶, 살아가기, 인생, 산다는 거, 바로 오늘, 내일, 돌아오는 휴일, 바쁜 거 끝나면, 다음에 시간 날 때, 통화, 만남, 만나자는 연락,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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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07 목 08:30 ... 09:00  비프리박
 

친구, 인간관계, 친구의 연락, 당신의 선택은?, 당신의 대답은?, 당신의 답은?, 당신의 반응은?, 밥 한번 먹자, 얼굴 좀 보자, 친구의 제안, 삶, 살아가기, 인생, 산다는 거, 바로 오늘, 내일, 돌아오는 휴일, 바쁜 거 끝나면, 다음에 시간 날 때, 통화, 만남, 만나자는 연락,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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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nsik's Drink 2013.11.07 09: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재밌게 보고 간답니다 ^^
    정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연락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2. 2013.11.07 10:0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3.11.07 22: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떤 목적(?)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건 만난 후에 알아도 늦지 않으니까... 라는 생각을 해요. 저는.
      일단은 오랫동안 못 봐서 보고 싶다는 쪽에 무게를 둘 거 같구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연락하고 지냈을 거라는 말씀 공감하구요.
      사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 거, 아닐까 해요.
      맘만 있으면 언제든지 보고 지내겠지요. ^^
      연락하고 만나고 밥 먹고 술 한잔 하고 ... 그렇게 지냈겠죠.

      영업(?)을 목적으로 만나자고 하는 친구도 더러 있긴 하지요.
      제 경우 거절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제가 사려고 하던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교대상과 비교해봐야 하니까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그 자리에서 사주는(?) 일은 없어요. ㅋㅋ

      돌직구를 택하시는 ㅇㄹㅋ님에게서
      저보다 삶을 더 사신 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 동갑임에도 말이죠. ^^;

      댓글 말미에 말씀하신 분. 그런 분들 심심찮게 봅니다.
      그렇게 살면 뭔가 살림 살이에 도움이 될까요.
      포스트는 읽지도 않고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있으면
      저 같으면 '이거 왜 이러고 있나' 자괴감부터 들 거 같은데 말이죠.

  3. BlogIcon +요롱이+ 2013.11.07 14: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4. 2013.11.07 23:1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3.11.10 06: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필요할 땐 돌직구 날리는 게 좋지요.
      오해, 착각의 여지를 남길 필요 없으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관계라면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가능하면 자주 얼굴보는 거죠.
      마음은 있으나 그게 여의치 않을 때도 있긴 합니다만. ㅠ

      ---

      답글은 남기는데 소통은 되지 않는 사람들.
      답글은 왜 남기는 걸까요.
      어장 관리인 걸까요. ㅋ
      블로그가 영업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소통 따위 필요없더라구요.

  5. BlogIcon 럭키도스™ 2013.11.08 10: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라면 주말에 쉬는날에 만나자고 할거 같아요.~ 오래 연락을 하지 않았어도... 예전에 만다던 사이라면 만나면 될거같습니다.~ (물론 상품판매나 이런 종류라면...별로 만나고 싶지는 않지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3.11.10 06: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쉬는 날 만나자고 하시는 쪽이군요. 길게 볼 거니까? ^^
      본문에 적었듯이 상품판매나 이런 쪽이 아니라는 전제를 깐다면
      만나서 그간 못한 이야기하고 서로의 소식들 주고 받고 ...
      그러는 거, 살아가는 모습의 하나죠.

  6. BlogIcon 해우기 2013.11.08 11: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살아가면서 언제부터인지 그런 생각을 먼저 하며...
    그 친구에 대하여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그리운 친구가 아니였다면...

    지금의 저라면...정말 제가 보고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일단은... 내가 연락한다고..

    쓰다보니 마음이 그렇네요
    저는 저런경우에는 거의 그래...!!! 보자...라고 생각안하고 말하는 사람이었는데...

    • BlogIcon 비프리박 2013.11.10 06: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그 친구를 아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 대해 물어보는 거. 핫. 멋집니다. :)
      조금 씁쓸하지만 요즘 사람 대하는 게 내 맘 같지 않기 때문에. ㅠ.ㅠ

      해우기님은 신중하신 쪽이시네요.
      내가 연락한다고. ^^
      예전엔 '그래. 보자!' 하는 쪽이었는데
      그간 인생 살아온 경험이 신중하게 만든. ㅠ.ㅠ

  7. BlogIcon S매니저 2013.11.08 13: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잠시 인사드리러 왓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8. BlogIcon 영도나그네 2013.11.08 23: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정말 저런 경우를 경험하때가 가끔 잇답니다..
    분명 만나자는 데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고 좋은 만남은 결코 아닌걸로 판단됩니다..
    그렇다고 안 만날수도 없고...
    고민을 조금해야 할것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3.11.10 06: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조금은 고민이 되기도 하는 그런 현실.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걍 안부나 묻고 얼굴 보자는 게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는 현실.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런 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