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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린 ▒ 베타테스트 미션 - 번외편 [1] ▒ 의 후속입니다.
그간, 개선건의라든가 기능추가 관련 희망사항이 많았습니다.
반영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
베타테스트 기간 종료되기 전에 운영진 측에 (반영, 수정할) 시간여유를 좀 드리면서^^...
한번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본론 들어가지요.

 

 ▒ 베타테스트 미션 - 번외편 [2] ▒


  1. 방문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포스트 보기 방식 제공은 안 되나?
    다른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최근 글이 화면에 뜨면 그 이전 글들을 좍 보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다.
    카테고리 최상위를 클릭하면 전체글이 뜨는 블로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블로그도 많다.
    센터 - 화면설정 ... 에서 아마도 다음과 같이 선택하신 거 같다.



    이 경우, 방문자는 목록보기가 힘들어진다. 이전 글을 보려면, 정말 번거롭다. -.-;
    방문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포스트 보기 방식 선택이 있음 좋겠다.

    타인의 블로그 방문시에, 전체 포스트를... 방문자가 원하는 대로 볼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제목 / 요약 / 썸네일 / ... 같은 아이콘이 블로그 상단에 있어서 클릭을 하면 원하는 대로 볼 수 있게 말이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들이 적잖이 있는 걸로 보아 불가능한 서비스 같지는 않다.

  2. 포스트별 조회수를 확인할 수는 없는가.
    가끔은 궁금하다. 어떤 글이 많이 읽히고 있나. 물론, 유입키워드를 통해서 간접 분석할 수는 있다.
    하지만, 포스트마다의 정확한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된다.
    티스토리에서는 각각의 글마다 조회수가 왜 확인이 안 될까.
    조회수를 글 목록 같은 데서 겉으로 드러내기 좀 그러면... 관리자모드에서라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3. 이미지 업로드 창에, 이미지 드래그 앤 드랍은 불가능한 숙제인가.
    이건, 사실 여간 답답한 게 아니다. 다른 베타테스터들이나 블로거들도 지적하지 않았을까 싶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 그림 삽입은 이렇다.
    예컨대, 컴터에서 해당 폴더를 열어서 그림을 jpg로 바꾸거나 편집을 했다 치자.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미지 삽입을 해야 할 차례...
    에디터에서 이미지 삽입 - 사진추가 ... 이렇게 들어간다.

    내가 올릴 그림이 있는 폴더를 하나하나 열어 들어가야 한다. 지금 바로 옆에 폴더가 열려 있는데 말이다.
    포스트에 이미지 삽입할 때, 드래그 앤 드랍이 안 되다니...! 이거 좀 어떻게 안 되나...?

  4. 내가 작성한 포스트별로 트랙백 보낸 목록을 보고 싶을 때, 일일이 클릭을 해야 하나...?
    현재, 포스트 별로 트랙백 보낸 걸 확인하려면 글목록에서 해당 글 옆의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가끔 트랙백 보낸 거 찾으려고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정말 난감하다. 일일이 글 하나 하나 클릭을 해야 한다.

    전체 글 목록이 나오고... 그 옆이나 아래에 각각의 글마다 트랙백 보낸 목록을 한번에 볼 순 없을까.
    전체 포스트의 보낸 트랙백을 일괄 보여주는 방식이라든가 트랙백 목록 전체 펼치기 같은 거... 안 되나.

  5. 삭제한 답글의 휴지통 보관 기간...이 답답하다.
    현재, 휴지통 보관 기간은 15일로 되어 있다. 15일 후에는 시스템에서 자동삭제된다.
    어떤 경우에 삭제한 답글을... 독한 맘 먹고(!) 영구보관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런데, 15일 후 자동삭제되니까...
    따로 보관해두게 된다. 이거 쫌 그렇다. 번거롭기도 하고...!
    내가 영구삭제하기 전까지는 놔둘 수는 없을까? 메일처럼 말이다.
    아니면, 자동삭제를 디폴트로 하고... 어떤 삭제 답글은 내가 영구보관할 수 있게라도 해주면 좋겠다.


2008 0727 일 19:30 ... 20:20 비프리박
2008 0813 수 07:50 ... 07:55 재발행함

p.s. 1
더 이상 공식발행^^되는 연속물로서의 번외편은 없습니다. ^^
베타테스터로서 올린 글은 아니고요. 티스토리 사용자로서 올린 글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만...
베타테스터 또는 베타테스트 어쩌구 하면... 1g 정도~ 더 무게가 실려서 운영진에 전달될까... 해서,
미션 수행 와중에 '내맘대로 미션'을 정해서 '번외편' 1 & 2 로 나누어 올려봤습니다.
운영진 측에서 내용 검토해보시고 ... 이렇다 저렇다 ...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네요.
날도 더운데, 다른 베타테스터 님들이나... 운영진분들이나... 건강 잘 챙기시길.

p.s. 2
예전에 베타테스트 보고서로 작성했던 글인데, 공유가 덜 된(?) 것 같아...
발행시각을 갱신해서 올리는 '재발행' 버전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하고 해서요. ^^
※ 8월 18일 월요일 23시경 원래 날짜로 포스트를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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