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정식 마늘요리 장다리식당, 단양에 가면 들르게 되는 충북 맛집. 충청북도 가볼만한 곳. ▩
>>>>공유1:여행/식당 맛집 카테고리의 글 | 2012. 1. 31. 10:35반응형
지난번에 구인사 다녀올 때 들렀던 충청북도 단양의 맛집으로 장다리식당이란 곳이 있습니다. 지지난번에 단양 갔을 때에도 들렀었던 곳입니다. 단양에 가게 되면 들르는 식당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번에 단양을 간다면 또 들르게 되겠죠. ^^ 지난번에 들른 게 2011년 2월, 지지난번에 들른 건 2007년 8월입니다. 다음번엔 언제 들르게 될지. 이 식당만을 위해 단양까지 가긴 그렇고 단양 쪽으로 여행을 가야 가게 되겠죠. 마늘에 대해서 이런 저런 효능을 이야기합니다. 단양의 장다리식당하면 마늘 요리가 떠오릅니다. 조금 비싼 가격의 정식에 '마늘'이란 말이 들어가 있을 정돕니다. 평강마늘정식-온달마늘정식-효자마늘정식-장다리마늘정식이란 이름으로 정식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은 비례하여 올라갑니다. 1인분 12000원에서 시작하여 25000원까지 있군요(2011년 2월 현재). 호기심이 발동한다면 온달이나 효자를, 그렇지 않다면 평강을 선택하면 될 듯. 처음 들렀을 때, 이것저것 뒤져보고 택한 것이라 기대와 호기심이 컸고, 두번째 들렀을 때, 예상과 믿음이 배여 있었습니다. 평강을 택하면 괜찮은 한끼 식사가 됩니다. 장다리식당은 충북 단양에 있습니다. 주소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28-1번지(전화번호 043-423-3960)로 확인됩니다. 정확한 이사 시점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예전에(2007년 여름) 아래 지도에서 밥숫갈과 포크 표시가 있는 위치에 있을 때 장다리식당을 들렀고요. 현재는 D지점에 위치합니다. 전국적인 맛집이 되다보니 (돈을 많이 벌어? ^^) 식당을 키워 널찍한 곳으로 이전을 한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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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다리식당 마늘정식(평강), 단양에 가면 들르게 되는 충북 맛집 (2011 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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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뉴판, 뭘로 먹지?
앞서 들렀던 때보다 가격이 조금씩 오른 건가? 기억이 잘. 긁적.
1년이 지난 지금(2012년 1월)은 어떤 가격일지. 살짝 궁금.
저희는 최하위레벨^^; 평강마늘정식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온달마늘정식을 먹은 것 같습니다.
그때 마늘육회를 먹은 기억이 나는 걸 보면요. ^^
호기심도 좀 덜해졌겠다, 반찬 수는 적지만
그녀가 걍 평강마늘정식으로 결정. ^^;
메뉴판, 뭘로 먹지?
앞서 들렀던 때보다 가격이 조금씩 오른 건가? 기억이 잘. 긁적.
1년이 지난 지금(2012년 1월)은 어떤 가격일지. 살짝 궁금.
저희는 최하위레벨^^; 평강마늘정식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온달마늘정식을 먹은 것 같습니다.
그때 마늘육회를 먹은 기억이 나는 걸 보면요. ^^
호기심도 좀 덜해졌겠다, 반찬 수는 적지만
그녀가 걍 평강마늘정식으로 결정. ^^;
2
반찬과 side-dish가 20가지 정도 (평강마늘정식)
주조연급을 가리지 않고 찍기 쉬운 순서대로 찍었습니다.
상 위에 나오는 순서와 엇비슷합니다.
이렇게 찍고 있을 때 그녀님께서는 기다려 주십니다. ^^
간간이 "먹어도 돼?"라고 물으면서요. 핫.
지난 번에 온달마늘정식 먹었을 때에 비해서
마늘의 출연 빈도가 조금 적은 느낌입니다. 3000원의 차이?
(지난 번에 올린 포스트 참조. http://befreepark.tistory.com/1124 )
반찬과 side-dish가 20가지 정도 (평강마늘정식)
주조연급을 가리지 않고 찍기 쉬운 순서대로 찍었습니다.
상 위에 나오는 순서와 엇비슷합니다.
이렇게 찍고 있을 때 그녀님께서는 기다려 주십니다. ^^
간간이 "먹어도 돼?"라고 물으면서요. 핫.
지난 번에 온달마늘정식 먹었을 때에 비해서
마늘의 출연 빈도가 조금 적은 느낌입니다. 3000원의 차이?
(지난 번에 올린 포스트 참조. http://befreepark.tistory.com/1124 )
3
main dish 느낌의 수육
"이게 2인분?" 좀 적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2인 24000원에 반찬 20가지 정도를 내놓으면
수육은 요 정도일 수 밖에 없는 걸까요? 그럴지도.
main dish 느낌의 수육
"이게 2인분?" 좀 적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2인 24000원에 반찬 20가지 정도를 내놓으면
수육은 요 정도일 수 밖에 없는 걸까요? 그럴지도.
4
돌솥밥, 마늘영양밥
밥을 푸고 물을 부어 놓습니다. 불려 먹어야죠. ^^
밥은 각각 한 공기 정도 됩니다. 마늘이 보이는군요.
돌솥밥, 마늘영양밥
밥을 푸고 물을 부어 놓습니다. 불려 먹어야죠. ^^
밥은 각각 한 공기 정도 됩니다. 마늘이 보이는군요.
단양을 지나거나 들르거나 하게 되면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처음의 기대는 없습니다만 두 번 갈 만한 곳은 됩니다. 주변에 강력한 대안이 등장하지 않는 한. ^^ |
2012 0126 목 23:10 사진로드
2012 0131 화 09:50 ... 11:30 비프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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