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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에 영화를 좀 보고 있네요. 한 편도 안 보고 지나가는 달도 많은데 이 달엔 열 두어 편을 본 것 같습니다. 극장에 가서 본 것도 있지만 주로 집에서 IPTV로 봅니다(VOD). 보려고 했는데 못 본 영화들 위주입니다. 본 후의 소감이 기대 이상인 영화도 있고 시간 아깝게 괜히 봤다 싶은 영화도 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책을 읽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영화 외적 맥락과 상황이나 제작 뒷이야기 같은 것은 제가 알지 못 하므로(관심도 별로 없으므로), 영화 내적 관점에서 리뷰를 씁니다. 주로 영화의 스토리 구성과 영상, 배우의 연기와 대사에 초점을 맞추어 제 생각과 느낌을 적습니다. 



본 영화에 대해 별 다섯 개 만점의 평점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평에서 잘 이용하는 별점이라 저도 택한 것이고, 영화에 관한 제 리뷰를 요약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리뷰를 다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별 하나에서 별 다섯까지, 어떤 의미를 담는지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영화 리뷰에 들어가는 별점에 저는 대략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꼭 또 보고 싶은 영화
★★★★☆ 한번쯤 더 보고 싶은 영화
★★★☆☆ 그저 "봤다" 싶은 영화
★★☆☆☆ 두번 보고 싶지 않은 영화
★☆☆☆☆ 한번 본 것도 시간 아까운 영화

★★★★★ 영화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 잘 만들었네
★★★☆☆ 잘 만든 건지, 못 만든 건지.
★★☆☆☆ 영화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 왜 만든 거니?

★★★★★ 보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을 거야.
★★★★☆ 큰 기대 없이 보면 나쁘지 않아.
★★★☆☆ 괜찮은 영화는 아닌데 별로인 영화도 아닌.
★★☆☆☆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
★☆☆☆☆ 시간과 돈이 많이 아까울 걸.

★★★★★ 별 다섯 개 그 이상을 주고 싶은데 별이 없네.
★★★★☆ 별 하나 빼는 건 어딘지 모를 아쉬움 때문.
★★★☆☆ 별 셋은 50점 넘겼음에 대한 표현. 반 타작 턱걸이.
★★☆☆☆ 별 하나 짜리라고 하기엔 좀 미안한 느낌.
★☆☆☆☆ 별을 꼭 줘야 하는 거야? 하나도 아까운데.

평소의 핵심 코드는 너댓 개로 정리 되네요. 1) 보고 싶다 2) 잘 만들었다 3) 보는 시간과 돈 4) 별. 각각의 핵심 코드를 기준으로 별 다섯에서 별 하나까지 차이를 적었습니다. 별점에 담긴 제 생각과 느낌입니다. 제 생각과 느낌일 뿐입니다. ^^ 영화 리뷰를 쓸 때 적당히 한 줄을 꺼내어 평가란에 넣게 될 겁니다. 조금 수정하거나 그대로.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의 영화 별점에 담긴 의미는 어떤 것인가요? 별 다섯에서 별 하나까지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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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129 일 10:20 ... 10:5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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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9 13:0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0: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는 별 다섯 플러스 알파! 입니다. ^^
      기억에서 그냥 사라지는 영화는 제 경우 별 두개. ^^
      별 하나의 자리에는 두고두고 '본 시간이 아깝다'는 기억에 남아서 말이죠. 핫.

  2. BlogIcon Slimer 2012.01.29 15: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주로 영화 본 후에 얼마나 다시 생각이 나는지에 기준을 두는데요.. 대부분이 제가 보고싶은 영화만 보다보니 이런 저런 평가를 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영화 끝난 뒤에 계속 생각하면 별 5개인거죠. 드믄드믄 하면 한 3~4개 정도고 아니라면 1~2개 입니다.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0: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나중에 얼마나 기억이 나 주느냐. 얼마나 오래 기억 될 거냐.
      요거 중요한 변수죠.
      엊그제 개콘 애정남에 나온 어떤 표현을 빌려 패러디하자면
      나중에 생각나는 영화는 별 다섯,
      나중에 생각할수록 화나는 영화는 별 하나
      라는 도식도 성립할 듯 합니다. 핫.

  3. 유리파더 2012.01.29 15:1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에게 별 다섯개란?
    나 혼자 보기 너무 아깝고, 다시 보고 싶고, 몇 일 간을 영화의 한장면으로 골똘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를 말합니다.

    최근(?)에 봤던 인셉션(-_-)이 그랬었는데,
    아바타, 별 네개, 장화신은 고양이 별 네개, UP은 별 네개 반,
    스타워즈(1) 별 다섯개, 에일리언(2) 별 네개 반... 이 정도랍니다.

    별 한개도 주기 싫은 영화는 이정재가 나왔었던 영화만 기억하는데 하녀, 정사 등의 에로 영화입니다.
    (저보다 잘 생기고 몸짱이라 특히나 싫었던 모양)

    제가 영화, 음악 등의 조예가 부족하다는 점을 참조하시구요.. 쿨럭.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0: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혼자 보기 아깝다는 기준도 있군요. 박애정신. ^^
      다시 보고 싶다는 건 제 경우에도 가장 강력한 기준이에요.

      인셉션은 상상력이 발랄해서 좋았어요. 저도.
      에일리언2는 저랑 정확히 일치하시네요.
      제가 꼽는 몇몇 명작 리스트의 맨 앞쪽 그룹에 끼어 있다는. ㅋ

      별 한개도 아까운 영화는 이정재가 나온 영화들이 주종이군요.
      저도 그가 나온 영화, 유지태가 나온 영화가 보통은 별로입니다.
      가장 대박(?)은 김태희가 나온 영화죠. 김태희가 나오면
      '다시 보기 싫은' 영화가 아니라 '보기 싫은' 영화가 되거든요. 핫.

    • 유리파더 2012.01.31 14:47 | Address | Modify/Delete

      아내가 정우성, 이정재 등의 꽃미남을 좋아하는데요..영화는 재미없다고 실토를 하더군요. 푸훕.

      김태희는 조금만 연기력이 좋았으면 하고 아까운 인물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5: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는 남자이지만 꽃미남들을 좋아하네요. 신구 꽃미남들.
      정우성, 장동건에서 최근의 강동원까지. ^^
      저는 유지태와 이정재가 나오면 영화가 볼 일 없는 영화가 되어버리는 반면
      그래도 정우성이 나오는 영화는 갠츈하던데 말입니다.
      유리엄마랑 관람 코드가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김태희에 관해서는 조만간 어떤 영화평에서 쓰게 될 듯 하네요. ^^

  4. BlogIcon Laches 2012.01.30 10: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저렇게 5단계씩이나 될만큼 나눌만큼 영화감상을 하지 않아요 ^^;;
    그저 재미있네, 볼만하군, 이걸왜본걸까...정도랍니다.
    그런고로 전 3단계로 평가를~!! ㅎ
    그래도 가끔은 봐도 또 볼 영화는 있으니 재미있네 위에 다시봐도 좋아 라는 특별란을 하나 추가하면 좋겠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1: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삼단계 평가도 좋은데요?
      저도 대략적으로는 삼단계로 평가하고 있는지 몰라요.
      별 다섯 시스템 따라가다 보니 그리 된 것일 뿐. ^^
      이걸 왜 본 걸까. 요건 최하위로는 아주 강력한 기준이지요. ㅠ.ㅠ

  5. BlogIcon 해우기 2012.01.30 14: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것이 언제인지..잘기억나지 않는 사람이다보니...

    그리고 사실 저런 별점을 보긴봐도....그냥 훝고 지나는 편이라서요...

    한 4개이상 나오면...관계자들하고 잘 아는구나...

    1개도 아깝고 어쩌고 하면....그런것은 아닐수도있구나.....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1: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별 넷 이상 나오면 관계자들하고 아는 사이구나. 하하핫. 멋진 추리입니다.
      포털 사이트에 딸린 영화 카테고리의 평점을
      저도
      그래서 신뢰하지 않습니다. 관계자들의 공략 대상일 듯 해서요.
      그리고 거기서의 평점은 제 관람후 평가와 엇나기 일쑤입니다.

  6. BlogIcon MindEater 2012.01.30 16:0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두 비슷한데 별 하나나 둘은 극장이 아닌이상 중간에 끊는 버릇이...^^;;
    감상평을 남긴 영화는 알라딘 영화 링크시 별점을 매깁니다만 대부분 그때 느낌으로 선택했던 것 같네요.
    역시 확실한 기준을 수립하는 게 좋겠죠..^^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1: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영화관이 아니면 별 하나 혹은 둘의 영화는 중간에 끊는! 하핫. 맞아요. 그래야죠.
      간혹은 좋아하는 배우와 완전 별로인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가 있는데요.
      그때는 끊기 스킬이 잘 작동이 안 돼요. 좋아하는 배우가 뭔가를 해 줄 것 같은 기대감에. 흐으.
      결과는 끊기 스킬 쓸 걸 하기 일쑤입니다. ㅠ.ㅠ

      맞습니다. 별점은 그때그때의 느낌입니다.
      느낌이라는 게 좀 그렇지만 영화는 느낌인 것이죠. ^^

  7. BlogIcon DAOL 2012.01.30 18: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영화를 본 지가 백만년도 넘은 듯 합니다..
    TV를 통해서도 영화관을 통해서도 넘흐 오랫동안 보질 않았다죠..ㅎ
    관심조차 두질 않고 있으니 말이죠..ㅋㅋ

    한편, 부끄럽네요..
    감성이 자꾸만 메말라 간다는 느낌을 어쩔 수 없다연;;ㅎ

    저는 로맨스영화를 선호하기에 느낌을 중요시 합니당..ㅋ
    섬세한 내면의 감정을 본다고 말할 수 있을려나요..ㅎ
    디테일하게 평점을 매겨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11: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번달처럼 한달에 열 두어 편을 볼 때도 있지만
      저 역시 영화를 안 보고 지낼 때가 꽤 있어요.

      근데 그냥 안 보고 지날 때에도 영화 정보들이 주변에 넘쳐 나서
      보고 싶은 영화들은 마음 속에 찜이 된다는 거지요.
      나중에 몰아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감성충전까지 되는지는 모르겠구요.
      감성충전 꺼리들은 그 외에도 많잖아요. 사진도 있구 등산도 있구. ^^

      로맨스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얼추 한쪽 발은 그쪽에 담그고 있는 듯 합니다.
      로맨스가 한 축을 형성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죠.
      영화의 다른 한 축은 추리도 좋고 느와르도 좋고 수사-형사도 좋고요.
      그러면서 코믹한 요소들이 중간중간에 빵빵 터져주면 더욱 대박이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되는. ^^

  8. BlogIcon 워크뷰 2012.01.30 20: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평점에 대한 분석 공감입니다^^

  9. BlogIcon Naturis 2012.01.31 18: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때론 점수매기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긴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영화인데 다시 보기에는 괴로운 영화같은 경우랄까요 ㅋ
    그런데 실제 다시보면 좋긴하더라구요..ㅋㅋ

    재밌는건 영화를 다시볼때마다 놓친것들이 만다는 것..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역시 영화는 여러번 봐야 영화에대해 속속들이 알수 있고요..

    그런데 iptv는 볼만한가요? 공유기를 써서 인터넷과 나눠쓴다기에 영 꺼려지긴 하더라구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2.01.31 20: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좋은 영화인데 다시 보기 괴로운 영화요. ^^
      그런 영화의 경우 저는 좋은 영화로 분류하지 않는다는. 크하학. ^^

      그래도 다시 보고(대단하십니다!)
      다시 봤을 때 좋은 영화라면 보석을 건지신 거겠는데요? (고생은 역시 보상을. ^^)

      저 역시 다시 보는 영화가 있는데요. (너무 좋아서. ^^)
      그럴 때, 말씀처럼 새롭게 다가오는 장면과 대사들이 있어요.
      여러번 볼수록 속속들이 알 수 있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iptv는 공유기를 통해서 보는건데요.
      그게 기사분 설명에 따르면 회선이 따로 존재하더라구요.
      몇 가닥은 인터넷용 몇 가닥은 티비용, 몇 가닥은 전화용, ... 하는 식으로요.
      고로, 속도 저하가 염려되신다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10. BlogIcon 예문당 2012.02.06 10: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우면 별 5개. 그리고 아쉬운 갯수만큼 별을 빼는 것 같아요.
    책도 그렇습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12.02.06 10: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쵸. 모든 게 만족스러울 때라야 별 다섯.
      별 빵 개 줄 수 없나 고민할 때 어쩔 수 없이 별 하나.
      이게, 책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지요.
      리뷰 쓸 때 별 점으로 책 평점을 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