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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이미 우리 삶의 일부가 된 듯 합니다. 컴퓨터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넷 역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일을 인터넷으로 하고 있지요.
 
당신은, 업무를 위해서가 아닌 경우, 컴퓨터를 켜면 가장 먼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제 경우 어떤지를 적어보고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찾을 수 있다면 공통점을 찾아서 자기합리화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핫.
 


    컴퓨터 켜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컴퓨터 부팅 후 주로 어떤 일부터 하시나요?



하나. 뉴스 읽기 - 미디어다음.



컴퓨터 켜면 주로(때로는 가장 먼저) 미디어다음으로 뉴스를 봅니다.
브라우저 상단 즐겨찾기(바로가기)에 http://media.daum.net/ 를 등록해놨다죠.
자주 가는 사이트는 필요없는 클릭수도 줄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주로 <오늘의 주요뉴스>를 살피고 카테고리별로 클릭해서 핫이슈를 확인합니다.


두울. 블로그 접속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컴퓨터 부팅 후에 (최근에는 대개) 가장 먼저 제 블로그에 접속합니다.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서 답글 올라온 거, 트랙백 날아온 거 없나, 주로 보게 됩니다.
트래픽 유입 폭탄을 기대하면서^^ 유입경로를 확인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오늘은 어떤 검색 유입 키워드가 상위랭크 되고 있는지, 요것도 가끔은 확인하네요.


세엣. 메일 확인 - 네이트(엠파스) 메일.

받아야 할 메일이 있을 때는 뻔질나게^^ 받을 메일이 딱히 없을 때도 빼놓지 않고 메일 확인을하는 것 같습니다. 주문-발송-배송 알림 메일을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기대가 되고요. 꽤나 연락이 뜸한 지인이나 친구한테서 날아온 메일을 확인할 때의 그 깜놀*^^* 역시 메일 확인을 하는 이유가 됩니다. 이벤트 공지나 당첨 알림 메일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거짓말일테죠.


네엣. 지인들 새 글 살피기 - han rss.



컴퓨터 켠 후 꼭 하게 되는 일로, 블로그 지인들의 새 글 올라온 거 없나 확인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한RSS(han rss)를 이용해서 지인들의 새 글을 감시(감시?^^)합니다. 바로바로 답글을 달지 못하더라도 지인들의 현황은 계속 살피고 있다죠. 지인들의 새 글은 반가움입니다. ^^현재 제 rss 구독기에 활동모드인 지인은 대략 40명 정도 되는군요.


다섯. 트위터 로그인.



컴퓨터 부팅 후 하는 일로 우선 순위가 좀 처지긴 합니다만 트위터 로그인 역시 항상 하게 되는 일이네요. 제가 팔로우하는 분들은 거의 제 블로그 지인들인데요. 블로그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 역시 그날그날 몇줄 적어 트윗하는 편인데요. 블로그 포스트와는 또다른 맛이 좋습니다. 짧게 친다는 느낌의 '짧음의 미학'도 좋구요.



당신은, 업무를 위해서가 아닌 경우, 컴퓨터를 켜면 가장 먼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서로의 생활을 조금씩 공개하고 서로의 생각과 삶을 조금씩 공유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짧게 답글로 적으셔도 좋고 길게 써서 트랙백을 날리셔도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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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707 수 13:30 ... 14:0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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