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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주중 휴무가 시작된 상태지요.
3월부터 주말 휴무가 없어지고 주중 휴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과 같은 요일이군요. ^^ (참고로 주중수업만큼을 주말에 한답니다. -.-;;;)

퇴원하여 요양^^ 3주를 넘기고 있는 그녀의 요청으로 광양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광양 매화축제가 아직, 시작 이틀전이긴 하지만, 일단 시작되면 발디딜 틈이 없어지는지라...
주중 휴무일을 이용해서, 축제 시작 직전
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꽃봉오리라도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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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이른 아침 출발해서 대략 3월 13일 첫 새벽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3월 12일 낮부터 비 온답니다. 3월 19일 이른 아침 출발로 연기합니다. -.-a

내려간 김에, 근처의 쌍계사를 들를까 고민 중이고요.
광양에서 유명한 불고기를 먹지 싶습니다. 어쩌면 여수에 들어갈지. 아직 정하진 못했네요.
여수하면 떠오르는, 해물한정식 한일관(!)이 손짓을 해서요. ^^


혹시 광양 그리고 인근에 꼭 들를 명소와 맛집을 아신다면 답글 꼭 주시라요.
이 포스트를 오늘 심야까지 확인은 하겠습니다.
3월 19일 새벽 출발 전까지 계속 도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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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311 수 18:10 ... 18:20  비프리박


p.s.
본문의 이미지는 공식홈피의 어느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new.gwangyang.go.kr/include/culture/sub04/festival02_02_04.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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