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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튼지 이제 꼭 1년을 넘겼습니다. 지난 3월 1일이었습니다. ^^ 대략 2008년 2월 한달동안을...! '어디로 이사 하나?' 고민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가 엠파스 블로거였다는 말씀은 이전에 여러차례 드려서 이젠 다들 아실 듯. ^^ 대략 1년 만에 9000 답글을 돌파하는 것이 되었는데요. ^___^ 감회와 소감이 없을 수 없군요. (뭐, 안 그래도 늘 1000 답글마다 감사 포스트를 올리긴 했죠.) 지금의 9000 답글도, 초창기에 비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증가 추세에 힘입은 거지요. 모두, 잊지 않고 방문해주시는 분들, 답글-답답글 소통을 즐거워하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서론이 길어질 거 같군요. ^^ 각설하고 본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지요. ^^ ▩ 9000 답글 돌파!^^ 고맙습니다. & 누적방문자수 545454. ▩ 9000 답글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3월 8일이었군요. 2월 1일에 8000 답글을 돌파했었으니까 대략 35일만의 일이군요. ^^ 9000번째 답글의 주인공^^은 최근에 급친모드로 들어온^^ CandyBoy님이십니다. 3월 6일자 ▩ 사무실에 머그컵을 가져다 놓으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 에 답글 주셨네요. ^^ CandyBoy님, 축하드립니다. 9000 답글을 해드셨으니^^ 온-오프라인에서 대박 나실 듯. ^^ 2월에 좀 미진^^했던 블로깅의 여파로, 1000 답글 추가에 예상보다^^ 시일이 좀더 걸렸습니다. 사실, 1월 8일에 7000 답글을 돌파하고서 2월 1일, 24일만에 8000 답글을 달성했었거든요. ^^ 가만있자... 12월 15일에 6000 답글을 돌파했었으니 1월 8일 7000 답글도 24일만이었군요. ^^ 블로깅이 활발한 달은 25일 정도에 1000 답글을 추가하게 되는 것 같고, 2월처럼 블로깅이 좀 뜸한 달엔 35일 정도 걸리는 것 같군요. (성급한 일반화는 아니구요. 큿.) 블로그 답글이 1000개씩 늘어날 때마다 이렇게 기념 포스트 올리는 것 같습니다. 좀 멋적긴 해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길이 달리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매번 1000 답글 추가할 때마다 기념 포스트를 올립니다. ^^ 자기자랑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임을 알아주십셔...! plz. ^^ 한줄 한줄 답글 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그리고 누적방문자 545454 '쓰리 페어' 인증샷입니다. ^^ 요게 위의 9000 답글 위업을 달성하던 3월 8일, 그날이었군요. 오전 8시30분 경으로 확인됩니다. '원 페어'나 '투 페어'도 아니고. '쓰리 페어'라니...! 이거 이거 대박 아닙니까. ^^ 545454를 보고선, 살짝 숨까지 죽이고 스샷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크흣. 그리고 누적 방문자가 50만을 넘은 것이 언제라고... (관련글 http://befreepark.tistory.com/449) 벌써 545454 '쓰리 페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당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 0309 월 16:50 ... 17:30 비프리박 p.s. 이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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