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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naver.com이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2010년 5월 7일 심야, 블로그 유입경로 순위에서 네이버 검색이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상징적 의미로 1위 자리를 지키던 다음 메인이 그렇게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다음 메인에서 블로그로의 유입은 2009년 봄까지 
www.daum.net으로 찍히는 방식이었지요.
유입 방식이 바뀌면서 다음 메인 유입은 288287로 얼어붙어있는 상황이라서 누구든 언제든 추월하게 될 일이었죠. 그것은 네이버 검색이었고 그게 2010년 5월 7일이었습니다. 'ㅂ'

경기(?)를 관전하는 입장이 되어 내심 손에 땀을 쥐며(응?) 지켜봤기에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더불어서 블로그 유입경로 순위도 한번 매겨 봅니다. 점유율도 한번 내보고요.
2009년 말에 했던 비슷한 작업과 비교하여 보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
http://befreepark.tistory.com/845
참고로, 현재 제 블로그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루 3천에서 4천 정도의 방문자가 다녀가고 있으며 5월 들어 11일 동안 5만 조금 넘는 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네요.
 (지난달의 추이에 관해서는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10년 4월 결산 ▩ 참조.)

 


    내 블로그에서 네이버가 일등 먹던 날. 검색엔진별 유입경로 순위와 점유율.

 

{하나} 1년 반 가까이 선두였던 다음 메인

아래는 2010년 5월 2일 오후 6시 28분 상황.



{둘} 파죽지세의 네이버 검색이 단독 1위로

확인한 것은, 2010년 5월 7일 23시 14분.



{셋} 당시, 블로그 유입경로 순위 top 20은? 

1, 2위는 그렇고 3위의 다음 검색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말석을 차지한 한rss도 효자입니다. ^^
살펴보니, 다음검색은 네이버검색이 9000쯤 늘어날 때
약 3800 정도 유입이 증가한 셈이군요.



{넷} 검색엔진별 블로그 유입순위가 궁금했다!

검색엔진별로 하부 검색페이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의 top 20을 개별적으로 파악하면 안 되겠죠.
검색엔진별로 보기 쉽게 grouping을 해봅니다.


검색엔진만 따진다고 할 때 5개로 압축이 됩니다.
각각 얼마만한 파이를 가져가고 있는지 차트로 만들어 봅니다.


그러니까 제 블로그로 유입되는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 - 다음 - 야후 - 구글 - 네이트 순이고 그게 전부입니다.
작년말 상황과 비교할 때 네이버의 파이는 오히려 더 커졌군요. ^^;



{다섯} 다음과 네이버의 양강구도만 보면?

두 검색엔진만 놓고 유입 점유율을 확인해봅니다.
반올림하면 37:63 이군요. 대략 1:2의 비율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여섯} 내 블로그 유입경로는 결국 6강+6약?

위에서 했던 방식대로 점유율 top 20을 grouping해 봅니다.
2% 선에서 6강+6약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별도의 말이 없는 포털은 검색엔진입니다. (예: 다음=다음검색)

눈에 띄는 것은 네이트가 검색으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군요.
검색엔진임에도 메타블로그들과 함께 6약에 포함되었습니다.

12개로 압축된 유입경로별 파이의 크기를 차트로 만들어봅니다.


검색으로 연명하는 블로거라고 생각했는데^^;
메타블로그로서의 다음뷰가 꽤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거였군요.

티스토리 첫 화면 카테고리별 새글 목록에서 유입된 것이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2%나 차지하고 있었고요.
내 블로그 점유율로만 볼 때 구글에 맞먹는단? 큭.



※ 이 통계가 검색시장 점유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심 검색시장점유율로 읽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으나
개인적인 블로그 유입 순위의 의미로 국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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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510 화 17:20 ... 17:50 도표,차트 만들기
2010 0510 화 21:50 ... 22:30 도표,차트 마무리
2010 0511 수 10:30 ... 11:3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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