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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드뎌(!)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1Q84」를 구입했습니다. 하루키를 좋아하는 저로선 진작에 읽었을 책인데요. 나름 줄서서 기다리는 책들 때문에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

우연하게 어떤 쇼핑몰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예상 외로 저렴하게 득템을 했네요.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했습니다. 그렇다고 책에 문제가 있는 건 전혀 아니었구요. ^^;

"뭔가를 의외로 싸게 구입한 경우, 그 방법은 널리 유포되어야 한다."
"알뜰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비 독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올려보는 정보 공유 포스트입니다.

 


       1q84 저렴하게 득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싸게 구입하는 법

다른 독서꺼리들 때문에 밀려 이제서야 구입한 1q84입니다. 한 6개월 늦은 셈이죠? ^^
2권 가격으로, 운 좋게 「하루키의 여행법」까지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1.  제가 구입한 곳은 CJ mall( http://www.cjmall.com )이었습니다.

하루키의 다른 책을 덤처럼(!) 끼워 주는 방식이더군요. 하루키를 좋아하는 분에겐 짱일 듯.
잘하면, 1Q84 두권을 사는 가격에 하루키의 다른 저서를 함께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

※ 참고로 제가 씨제이몰과 전혀 특수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관계자도 아니구요. 걍 구매자죠.


#2.  함께 제공되는 하루키의 책이 나름 다양합니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책은 「상실의 시대」「하루키의 여행법」「해변의 카프카」「태엽감는 새」「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확인됩니다. (2010 0315 현재).
저는, 미처 구입하지 않아 저에게 없던^^; 「하루키의 여행법」을 선택했습니다.
하루키 좋아하는 분이라면 맘에 드는 걸로 골라 구입하심 좋을 거 같습니다.
이미 모두 구입한 경우라면 안습이긴 하겠습니다만. 쿨럭. ^^;


#3.  제공되는 가격은 패키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추가되는 책의 권수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요. 「상실의 시대」「하루키의 여행법」처럼 한권이 딸린 경우도 있고, 「해변의 카프카」「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처럼 두권이 더해진 패키지도 있고, 「태엽감는 새」처럼 네권이 덧붙여진 것도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그래서 생기는 듯 합니다. 가격 비율은 계산해 보지 않았지만, 확실히 득은 득입니다. 제 경우 결국 「하루키의 여행법」을 공짜로 받은 셈이더군요. ^^



#4.  배송이 좀 늦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이게 좀 안습이었는데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배송이 좀 더뎠습니다. 알라딘이나 예스24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익숙해진 당일배송은 기대하심 안되고요. ^^a 제 경우 수령에 4일인가 걸린 거 같습니다. 뭐, 급한 독서를 요하는 책이 아니라면 충분히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경제적 이익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


검색은 1Q84로 하신 후, 도서 검색 결과에서 검색 결과 전체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하루키를 좋아하시거나 읽고 싶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었음 좋겠네요.


스포일러 없이 읽으려고 일부러, 리뷰로 올라온 포스트들에서 줄거리는 절대 보지 않았는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조만간 신선한 뇌상태로 즐독할 듯.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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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315 월 17:50 ... 18:20  거의작성
2010 0315 월 20:40 ... 20:45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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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예인 2010.03.15 23: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네 감사 합니다.

  2. BlogIcon ageratum 2010.03.16 01: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배송이 늦어도 저렴하니 다 이해를 해야겠네요..ㅋㅋ

  3. BlogIcon yureka01 2010.03.16 09:3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책도 1+1행사였나 봅니다..책도 덤이면 대박이지 말입니다^^

  4. BlogIcon candyboy 2010.03.16 14:1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1Q84 정말 매력적인 책이죠.
    결말은 마음에 안들지만...
    ^^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7 19: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일단 하루키의 책은 챙겨 읽다 보니, 어느 책이 매력적인 줄 잘 모릅니다. 저는. 쿨럭. ^^
      결말은 3권을 기대해 달라는 것 같던데요?

  5. BlogIcon Slimer 2010.03.16 14: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읽어야 하는 책이 산더미(가 아닌 두권)처럼 쌓여있는 저에게는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좀 버겁습니다.ㅎㅎ 비프리박님이 아무리 뽐뿌질을 하셔도 당분간은 어려울듯 ^^;;
    한권의 리뷰가 끝나갈 때 즈음이면 다른 책이 도착하는 요즘이라 다양하게 많이 읽는 것은 좋은데, 가끔씩은 정말 읽고 싶은 자비로 구입한 책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듯한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7 19:5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 역시 읽어야 하는 책이 작은 산더미 정도 되다 보니
      책을 바로바로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그래서 꽤나 늦은 구매를 했죠.
      게다가 책을 바로바로 구입해 놓으면 좋긴 하지만 간혹 괜히 구입만 해놓는 것도 있고...
      그래서 딱 읽을 수 있을 때 맞춰 구입하는 것도 좋군요.

      요즘 슬리머님의 블로그에서 리뷰를 자주 접하는 상황이라면
      현실에서 꽤나 읽어내고 있다는 말씀이겠죠.
      바쁜 일상 쪼개서 책읽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핫.

  6. BlogIcon raymundus 2010.03.16 14:4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좋은 정보를 올려주면서도 혹시 관계자라 오해해 욕먹는건 아닐까
    고민하게 만드는 더러운세상~~~인건가요?^^

    4일이면 그리 늦은것도 아닌데요 뭘^^
    좋은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0: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런 거죠. 이런 글 올릴 때 가장 염려되는 것이 광고글로 읽힐까 하는 것이죠.
      그리고 앞뒤 없이 그냥 욕하는 작자들도 있죠. 글을 못 읽나. -.-;
      좋은 정보를 올려도 관계자로 욕먹을까 고민해야 하는 더러운 세상! (맞습니다.)

      배송날짜가 4일이면 그리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만. ^^;

  7. BlogIcon mingsss.net 2010.03.16 15:5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하루키의 한국에서 출판된 대부분의 수필들은 읽었지만, (여행법 포함 ㅎㅎ)
    소설은 몇몇 단편을 제외하고는 전혀 손대지 않았었어요.
    제작년 큰맘먹고 한국에 출간된 단편 소설집들 독파를 시작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추천했던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을 읽고서,
    1Q84를 위한 워밍업(?)으로 '해변의 카프카'를 요즘 아주 재밌게! 읽고 있어요.
    하루키의 빅팬인 남자친구에게 1Q84 출간과 함께 1, 2권을 선물했던 것을
    빌려서 읽으려고 했는데, 전부터 보고 싶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를 같이 준다니
    구입도 고려해 보면 좋겠네요! 'ㅁ' 가계부랑 사이트를 같이 펴놓고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1Q84는 3권이 곧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전 책읽는 속도가 상당히 더디니, 해변의 카프카와 1Q84의 1, 2권을 다 읽고나면
    기다리지 않고도 3권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1: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홋. 밍스도 하루키 광에 가깝군?
      나 역시 그의 수필도 워낙 좋아하는데, 밍스랑 많이 겹치겠는걸?
      흠흠. 나는 소설도 (유명한 건) 거의 다 챙겨 읽었다는 게 좀 다르긴 하다.

      노르웨이 숲에서 해변의 카프카로 건너왔구나?
      베스트셀러들을 챙겨 읽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리고 노르웨이 숲은 대중적으로 읽힐만한 구석이 원래 많고
      해변의 카프카는 내가 말하는 '하루키적인' 소설인데,
      대중성을 획득할 수 있는 면이 적지 않은 편이지.
      어떤 경우 굉장히 '하루키적인' 소설은 대중적으로 사랑받기 힘든 것도 있거든. ^^

      흠흠. 1Q84를 사야한다면 이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해.
      이 이벤트(?)가 언제 짤릴지 모르니까 적당한 시점에서 질러줘. ^^
      물론, 가계부의 윤허가 있어야 하긴 하겠다. ^^

      그 3권이 요즘 뉴스꺼리더라고. 아마도 나오는대로 구입하지 않을까 싶어.
      거기에 맞춰서 1, 2권을 읽어야 할 듯.
      내가 미완결 책 출판되기 기다리는 걸 여간 싫어하는 게 아니라서. 크.

  8. BlogIcon G_Gatsby 2010.03.16 20: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그러고 보니 이 책을 본지도 꽤 되었군요.
    두개의 달은 제 상념에 많은 부분을 아직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뽀대 나는 아이폰은 없지만...
    저렴한 인공지능 기능인 텔레파시로 소통하고 있죠.
    달과 달과의 교신은 늘 머릿속에서 골든 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만들어 버립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1: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루키를 좋아하는 개츠비님은 역시 벌써 읽으셨군요. 그것도 꽤나 전에. ^^
      아무래도 2행~5행의 답글은 스토리의 단서들을 동원해서 적으신 것 같은데,
      나는 아직 책을 안 읽어, 모르오! ^^
      아마도 책 읽으면서 개츠비님의 이 답글이 기억나겠죠. ^^

  9.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10.03.16 23:1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싸게만 구입할 수 있다면 배송 시간이 좀 걸려도 참아 줄 수 있지 말입니다. ^^
    원하는 물건을 싸게 구하면 그 물건을 볼때마다 즐겁습니다.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1: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 역시 책 한권 값이 공짜인 경우라면 이건 뭐 당연히 기다리는 쪽입니다.
      오히려 '길면 좀 어때?'라는 생각을 한다죠. 하핫.

  10. BlogIcon 지구벌레 2010.03.17 01: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랜만에 들렀네요...
    컴빽 예고편에 친절히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하하..
    정말 오랜만에 방문인데...포스팅이 역시..장난아니게..부지런하시다는.
    게다가 오자마자 눈에 띄는게 제가 그나마 읽어본 1q84이야기라 더 반갑네요.
    전 3권 기다리고 있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1: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정말 오랜만입니다. 생존신고 포스트 보고서 냉큼 달려갔죠. 기쁜 마음에. ^^
      포스팅하시기 조금 전에 제가 지구벌레님 블로그 가서,
      포스팅이 없는 기간을 세어봤습니다. 꽤나 오래 못 뵈었던 거더군요.
      그런데 짜잔하고 글이 올라오니 기쁠 수 밖에요. ^^
      이제 좀 더 자주 뵙게 되는 건가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11. BlogIcon 지구벌레 2010.03.17 01: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참...블로그 스킨이 확 바꼈네요...멋져요...
    저도 어서어서..^^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1: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블로그 스킨이 확 바뀌었나요?
      흠흠. 좋으시다니, 제가 아주 많이 기쁩니다. 공을 많이 들였거든요. ^^

  12. BlogIcon 나비 2010.03.17 02:0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크흑!!!
    1권을 먼저 사서 안타까운 1人입니다 ㅠㅠ 으윽!!!!!배아프다 배아퍼요 ㅋㅋㅋㅋㅋㅋㅋ
    1q84 드디어 읽으실 수 있겠네요!
    비프리박님은 어떤 리뷰 쓰실지 궁금궁금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1: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배 아픈 정보죠? 아무래도 미리 읽으신 분들은 다들 그러실 듯.
      포스트 적으면서 나비님의 1q84 관련 포스트가 생각났더랬습니다.
      본의 아니게 나비님 배 아프게 해서 죄송하다는. ^^
      제 리뷰를 기대해주는 분이 계시다니 이거 영광입니다.

  13. BlogIcon 린이 2010.03.17 12:2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작년 10월쯤에 kbs 1TV 책읽는밤에 나왔던 책이군요. 무라카미 하루키~

    1권만 따로 사서 봤는데 ㅠ_ㅠ
    늦게나마 싸게 두 권 구입하는 방법 참고하겠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18 01: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랬군요? 책 소개에서 하루키 책이 나왔단?
      개빙신(kbs)도 간혹 착한 짓을 하는군요?
      하기사 윗대가리가 쥐새끼의 개로 살 뿐이겠죠.
      이미 1권 사셨으면 이거 좀 안습인데요? ^^

  14. 유리파더 2010.03.20 10:3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평소에 책 읽는 걸 연례 행사처럼 하는 저도
    IQ84란 책은 무지 읽고 싶습니다. (뭐랄까... 그냥 땡기는?)

    요즘엔 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을 간간히 보고 있는데, 한시간에 50페이지를 읽어대는 속독(대충읽음)을 하지만 독서에 대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가 그리 쉽지 않더군요.


    참..오늘 후배에게서 망원경 하나 업어 오기로 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집에 들고 들어가느냐가 관건인데, 제 목숨이 온전하길 기도해 주십시요 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20 10: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iq84는, 아직 읽지 않았지만, 시장성을 볼 때 대중성을 획득한 소설이 아닌가 미루어 짐작합니다.
      하루키가 어떤 면에서는 광팬들이 존재하는 소설가이지만
      때로는 자신의 색깔을 놓지 않으면서 대중성을 획득한 소설을 쓰기도 하죠.
      예컨대 '상실의 시대'로 알려진 '노르웨이 숲'.
      아마도 이번 작품도 그에 비견되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이, 읽은 후 실망감으로 다가올지는, 아직 저도 모릅니다. ^^

      어쨌건. 읽으시겠단 생각이 드신다면 저 위의 쇼핑몰을 이용하심, 상대적으로 저렴하지요.

      그리고 망원경으로 인해 생명부지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요.
      망원경이지만 목숨을 거는(!) 유리아빠님의 그 천문 열정이 부럽습니다.

      간혹, '빌려왔다' '그냥 받았다' '사은품이다' ... 라는 말로 둘러대는
      그런 류의 지름신 영입은 아니신 거죠? 하하핫.

  15. BlogIcon 희수 2010.03.21 09:0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다른분에게 읽어보라 드렸는대..이제 구입하셨군요.
    법정스님의 책..이곳저곳에 수소문해보니 한군대 가지고 있는곳이 있어서 3권 주문해두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행히 서점을 운영하는 지인분이 계셔서 소식을 빨리 접할 수 있내요.
    1Q84는 결말이 정말 맘에 안들었어요. 곳 3권이 나올꺼같은 뉘앙스를 아주 진하게 풍기더군요.
    이러면 감질나서 다음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고 싶지 않을까봐...^^
    일요일 근무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3.21 11: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다른분께 줘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핫.
      3권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책을 내는 작가가 아닌데,
      출판사와의 출판 계약 시기가 좀 당겨졌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완간의 형태로 한방에 내거든요. ^^

      하루키는 사실 광팬층이 존재하는 작가죠.
      때에 따라서는 광팬들에게만 좋은 호응을 얻고
      일반 팬들에게는 좋은 호응을 못 얻기도 하죠.
      (대타자가 항상 홈런을 칠 수는 없는 거랑 비슷? ^^)

      아직 안 읽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이 책은 그 광팬과 일반팬 사이의 경계 어디쯤 걸린 게 아닌가 해요.
      독자에 따라서 '뭐야, 이거?'라고 할 수 있을 듯해요.
      희수님이 좋은 느낌 못 받으셨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무소유는 갑자기 빛을 받습니다. 그쵸?
      너무 갑작스런 느낌보다는 그렇게라도 노스님의 책이 읽히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07 13:5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싸게 구입하셨다니 부럽네요 ^^
    허접한 글이지만 트랙백 걸어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4.08 10: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요즘은 웹을 잘 뒤지기만 하면 책도 대충 반값 비슷하게 신간을 살 수 있더라구요.
      트랙백 잘 받았고요. 답트랙백 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