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임자도 민어 요리 식당 위치? EBS 한국기행, 기찬 여름 복달임, 민어가 돌아왔다, 신안군 임자면 민어 요리 한상 이자홍 씨 하우리부일호횟집 어디? / 전남 신안 가볼 만한 곳

 

TV방영 - 2023년 8월 4일 (금) EBS '한국기행'

< 기찬 여름 복달임 > - 5부 / 민어가 돌아왔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민어 요리로 솜씨 좀 부린다'는 이자홍 씨는 전라남도 신안 임자도에 계시죠. 이자홍 씨가 아내와 함께 10년 전 임자도로 귀어-귀촌-귀도했다고 하는데요. 이자홍 씨 부부는 임자도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호는 하우리부일호횟집 이라고 하고요. 

 

임자도 하우리부일호횟집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독우길 234

(지번) 전남 신안군 임자면 광산리 514-55

 

 

이자홍 씨가 계신 임자도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하는데요. 흔히 말하는 신안 앞바다에 임자도가 있습니다. 임자도는 주변의 부속 섬들을 아우르면서 신안군에서 하나의 '면' 단위 행정구역을 형성합니다. 임자'면'이 되고요. 그리고 임자도는 '섬'이 맞지만, 육지에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임자도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임자면사무소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임자로 87-63
(지번)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진리 466-1

 

 

아래는 한국기행 이번주차 방송분 < 기찬 여름 복달임 > 회차 5편에 대한 머리글입니다.

 

" '복달임 하셨습니까'

예부터 복날이면 인사를 대신하는 말. 선조들은 삼복(三伏)에 더위를 피해 물가나 숲을 찾고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는 ‘복달임’으로 삼복더위를 이겨냈다.

여름철 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물놀이와 허한 몸을 채워주는 건강한 보양식으로 한여름 기(氣) 꽉 채워 줄 복놀이를 즐겨보자.

여름의 한복판으로 달려가는 지금, 무더위를 이겨내는 나만의 복달임. 일상을 벗어나 무덥지만 빛나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별한 여름나기.

지금부터 다양하고도 기찬 여름 복달임을 만나본다. "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이자홍 씨의 민어 요리 식당 하우리부일호횟집 위치입니다. 

 

 

지도에서 보듯 이자홍 씨의 하우리부일호횟집이 위치한 임자도는 섬이 맞지만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육지에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도 위쪽으로 잘린) 영광군 쪽에서 칠산대교로 해제면과 지도읍으로 들어온 후, 임자1대교와 임자2대교로 임자도로 입도하면 '육로'로 임자도 섬에 입도할 수 있습니다. 지도 우측의 함평군과 무안군 쪽에서 육로를 이용하여 바다 쪽으로 (무안군) 현경면을 거쳐 신안군 임자도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듯 임자도 섬은 비교적 큰 섬입니다. 신안군의 많은 섬들 가운데서도 비교적 큰 섬이고요. 임자도는 남북으로 (1시~7시 방향으로) 직선거리 14km 정도, 동서로 (11시~5시 방향으로) 직선거리 7km 정도 크기의 섬입니다. 

 

 

 

임자도를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이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이자홍 씨의 민어 요리 식당 하우리부일호횟집 위치입니다. 

 

 

임자도는 남북으로 (1시~7시 방향으로) 직선거리 14km 정도, 동서로 (11시~5시 방향으로) 직선거리 7km 정도 크기의 섬입니다. 

육로를 이용하여 임자도로 들어갈 때 임자2대교 ~ 수도 ~ 임자1대교를 지납니다.
임자도로 들어오면 동쪽 해안 가까운 곳에 진리항이, 그리고 북쪽 해안 끝에 전장포항이 있습니다. 

지도 왼쪽의 큰 섬은 재원도는 임자도 부속섬입니다. 임자도 주변에 많은 부속섬들이 있습니다. 

임자도 남쪽 해안에 어머리해수욕장이, 북서쪽 해안에 대광해수욕장, 임자해변이 위치합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 계신 이자홍 씨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신안 이자홍 씨,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전시부 경연 최우수상 >

" 전남 신안군 이자홍 씨가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8회 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 민어요리 한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음식을 테마로 각 시·군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명인들이 참여해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남도의 대표적인 음식축제다.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우리부일호 횟집 이자홍 씨는 우리나라 최대 민어 생산지인 신안의 임자도 민어로 최고의 보양식인 민어백숙,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민어껍질 초밥, MZ세대도 좋아하는 민어 떡갈비와 민어 묵은지 스테이크, 민어건정, 민어회, 민어전 등 다양한 민어요리 한상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

* 출처 : 중도일보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21013010002764#ref 

 

 

 

TV방영 - 2023년 8월 4일 (금) EBS '한국기행'

< 기찬 여름 복달임 > - 5부 / 민어가 돌아왔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복달임엔 민어탕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하품'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삼복더위 몸을 보해 줄 바다의 귀족, 민어가 돌아왔다! 여름이면 산란을 위해 임자도 바다로 찾아오는 민어는 새우를 잡아먹고 산란을 한 뒤 떠난다.

민어는 회나 탕, 구이뿐만 아니라 뼈와 비늘까지도 버릴 게 없단다. 부위마다 맛이 다르고 먹는 법도 제각각. 옛날부터 껍질은 데치거나 날로 먹기도 했는데 ‘민어껍질에 밥 싸먹다 논밭 다 팔았다’는 식담을 만들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민어의 산란지인 임자도에서 민어 요리로 솜씨 좀 부린다는 이자홍 씨. 아내와 함께 장모님이 계신 임자도로 들어 온 지 10년. 민어를 자주 접하다 보니, 직접 개발한 민어 요리도 다양하다. 지난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민어 요리로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 그의 민어 요리 사랑은 각별하다.

민어회부터 민어 백숙, 오독한 식감 자랑하는 민어껍질 초밥까지 민어 요리 명장이 차려내는 민어 복달임 한상을 받아보자. "

 

 

posted by befreepark

2023 0804 Fri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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