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 여행에 관해 정리한 최근글입니다. ☞ http://olpost.com/v/154080 }

거제도 여행을 갔었더랬지요. 벌써 그게 5년이 지났네요. -.-;;;

거제도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5년 전에 거제도 갔을 때도 뜨거운 날이었는데...
다시 거제도를 가보고 싶어지는 지금도 뜨거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a


거제도, 1박 2일로 갔었구요. 거제도를 갔으니... 외도란 곳엘 들러야죠. 섬입니다. ^^
거제도 간 김에 매물도에도 들렀어야 하는데, 배편이 마땅찮았었네요.
매물도는 정말 귀가 닳도록 소개를 받았는데 결국 못 들른 것이 지금도 아쉽습니다. ㅠ.ㅠ


외도가... 알고보니~ 내도란 섬과 짝이라는군요. (外島 - 內島. ^^;;)
예전엔 밖섬과 안섬이라고 불렀다든가... 뭔가 전설도 있다고 하지요.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사이트를 한번 훑어 보시는 것도... ^^
   → http://www.oedo-island.net   http://www.oedo.co.kr   http://www.oedolove.com

외도는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나... 개인 소유의 섬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이 일단 놀라왔습니다. 국립공원 속에 있는 개인공원??? 이라~~~ =.=;;
저는~ 이 섬의 주인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입장료를 벌어들일까도 궁금했지만,
이걸 만드느라 그간 얼마나 많은 손이 갔을까...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미치진 않았구요^^)

외도는 거대한 해상식물원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풍깁니다.
외도에서 뭔가 자연미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인공적인 야외식물원이란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
무수히 많은 사람의 손으로 꾸며놓은~ 거대한 인공 식물원이라고 하면 대략 맞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식물원을 해상에 만들어 놓을 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태풍은 또... 어떡하고~~~? (뭐 이런 생각도 하고요...)

외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로 나오구요.
공식명칭은 외도해상관광농원, 줄여서 외도해상농원으로 불리고 있군요.
거제도에서 들어가려면 당연히 배를 타야 하구요. 선박이용료 1인 15000원 쯤 했던 것 같습니다.
외도 입장료를 따로 받습니다. 1인 5천원인가 했던 거 같습니다. (결국 1인당 2만원돈입니다. ㅜ.ㅜ)
흠흠... 서론은 이만 줄이고, 외도 구경을 가 보도록 하지요.


 
        거제도 가볼만한 곳 - 외도 해상농원, 거대한 해상식물원 (2004. 0529)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외도에서 내려다본 외도.
제가 본 중에 가장 `자연스런` 외도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의 외도가 어떻게 바뀌어 있는지... 기대를 함 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ㅋㅋ

.


 
2  

꽃들의 길, 꽃들 사이의 길
   


담아도 담아도 끝이 없이 펼쳐지는 꽃들.
꽃은 지게 마련인데 어찌 꽃을 이리 핀 상태로 유지하는지. -.-a




알록달록한 꽃길이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꽃이 길처럼 나있기도 하지만, 꽃들 사이로 길이 나 있습니다. (대단!)



 
3  
   

꽃밭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꽃들이 하나하나가 다채로운 색채를 띠고...
그게 한눈에 안 들어올만큼~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화려함과 규모 앞에서... 저의 대사는~~~ "You win!" 크핫.
외도하면 떠오르는 가장 인상적인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



 
4  
   

다랭이논, 계단식 논이 아니라(!) 계단식 꽃밭과 화단들.
논이 아닌 화단을(!) 이렇게 만들어 놓을 수도 있구나 했습니다.
정말이지 손이 많이 갔을 거 같은 생각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5  
   

장미꽃(?)이 만발한^^ 회벽.
유심히 보다 보니, 회벽 하나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예전에 살던 집 뒷베란다 내벽에 그녀가 뭔가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6  

길을 찍다
   


하루에도 수천 수만명이 지나다니는 길이라죠.
사람이 지나다니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길이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아름다운 길입니다.
 저희가 길을 카메라에 담기는 처음! ^^;;;



 
7  
   

보는 것만으로도 참 편안할 것만 같은 그런 의자.
어디서 이런 형태의 재료를 구해왔을까...가 궁금했습니다.
아따~! 고놈... 우리집에 갖다 놓고 싶더라는. ^^



 
8  
   

열대의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어째 저는 `열대의 나무들`이란 생각이 들기 보다는
`열대의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갑자기, 진짜로 열대지방에 그런 부족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는. ^^a



 
9  
   

이발을 한 것 같은 깔끔함과 어딘지 모를 아름다움에...
대략~ 할말 잃었습니다. 앞서 말한 인공미가 묻어나기도 하는 듯.



 
10  
   

비너스가든이라든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왼갖 비너스 상들과 짝퉁 비너스 상들이 즐비한 공원.
뒤쪽 저 멀리 보이는 희뿌연 것은 바다와 육지인데,
자꾸만 내려오는 구름층 때문에 구분이 안되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 0616 수 22:55 ... 23:25  원글게시
2009 0628 토 23:40 ... 00:20  비프리박


 

p.s.1
냉동보관했던 옛 블로그의 어떤 포스트를 60% 정도 베이스로 깔고 다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시 작성하며 사진들을 보니, 살짝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바쁜 시즌일수록 왜 멀리,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가는 것인지. -.- a


p.s.2
세상을 거꾸로 돌리려는 자들.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자들.
결국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릴 해충들.
참 하는 꼬라지가 가지가지입니다.


지구벌레님의 <대구 중구청장은 MB 따라쟁이?>
포스트에 남겼던 답글. (0627 토)

[ 2009 0628 일 00:30, 대문]

{ 거제도 여행에 관해 정리한 최근글입니다. ☞ http://olpost.com/v/154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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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오니스 2009.06.28 05: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외도 참 이쁜 곳이죠...
    드라마 겨울연가 마지막 장면을 여기서 찍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6년전에 갔을 때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네요...ㅎㅎ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29 08: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습니다. 외도, 참 예쁜(!) 곳입니다.
      인간의 손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흠흠. 안 그래도 라오니스님 정도(?)면^^
      이미 다녀오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2. BlogIcon 아련_ 2009.06.28 21: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어머... 길이 저렇게 예쁘면 조심히 걷게 될 거 같아요!
    정말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 것 같네요.

    정말... 바쁠 때는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29 08: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렇게 예쁜 길은 조심히 걷게 되는 게 맞는데요.
      간혹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뭥미.

      바쁠수록 훌쩍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은 심정은
      이거, 이거, 본능에 가까운 거 아닐까 합니다.
      2mb 치하에서 자유를 그리워하는 것과 같은. -.-a

  3. kolh 2009.06.28 22:4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더운 거 빼면 정말 선명한 인상을 주는 외도였죠~
    그런 "외도 "한 번 더 해 봤음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
    요즘에 저는 "보길도", "보길도"하고 있습죠~~
    어쨌거나, 그 때 참 좋았죠~~ㅎㅎ
    애덜 시험으로 또 바쁜 한 때를 보내시고 있으시겠군요..
    건강유의하시길..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29 08: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치. 5월말임에도 왜 그리 더웠던지.
      외도 갔던 생각을 하면 7월말이었던 것 같은 착각이 몰려와.

      흠흠. 보길도.
      한번 가는 것도 좋을 듯.
      예전에 둘이 다녀온 적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차를 배에 싣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거야.
      뱃삯은 얼마 안 했던 기억이. 지금은 잘 모르겠고.

      으으. 시험이라 아주 빡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집에 오면 그야말로 출근하기 전까지 쉬자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야. -.-a

  4. BlogIcon G_Gatsby 2009.06.28 23: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거제도에 대한 기억은...아름다운 자연풍경의 느낌도 있지만.. 바가지 택시요금 때문에 무척 기분이 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곳을 돌고 돌고 돌았던 기억이... 덕분에 좋은 풍경들 모습도 새록하게 다시 기억해 봅니다.^^

    PS. 금요일밤부터 컴퓨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바꿀려는 것도 있고요. 한번쯤 인터넷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기분도 있었어요. 생각보다는 훨씬 더 좋던데요.^^

    평온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29 08: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저희가 차를 가지고 거제도 갔던 것이,
      개츠비님 이야기 듣고 보니까 정말 다행이었네요.
      바가지 택시요금... 미터기를 무시하고 값을 부르나 봅니다? -.-;
      아, 길을 돌고 돌고 하는 방법도 있군요. 이런 x물에 튀길 작자들 같으니라고.

      아. 금요일밤부터는 컴퓨터를 멀리하셨군요.
      맞습니다. 생각보다는 훨씬 안정되고(?) 좋은 생활이 됩니다.
      금단증세가 없다면. 크흐.
      저도 간혹 무포스트-무답글로 하루 이틀을 보내기도 합니다만,
      컴퓨터를 멀리하는 일은 거의 없군요. ㅠ.ㅠ

      개츠비님, 비는 오지만 유쾌-상쾌한 한주 맹그시길요.

  5. BlogIcon Slimer 2009.06.29 00: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번 휴가를 거기에 한번 올인해 볼까 합니다.. 남도지방을 한바퀴 돌아보는게 소원이니까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29 08: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번 휴가를 남해안 지방에 올인...?
      흠흠. 저희도 대략 그리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 이거 백만분의 일로 만날(!) 가능성을 기대합니다. ^^

  6. BlogIcon Kay~ 2009.06.29 10: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다녀온지 2년이 지났네요! ^^
    담아온 사진이 별로 없어서 올리질 못하고 있다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29 10: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2년 전에 다녀오셨군요.
      흠흠. 지금처럼 5d를 들고 가셨다면 아마 장난 아니게 찍어오셨을 건데 말입니다. ^^

    • BlogIcon Kay~ 2009.06.29 21: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아닐것입니다. ㅎㅎ
      글씨 못쓰는 사람이 붓이 좋고 나쁨을 가린다고 하잖아요!
      ㅎㅎ
      5D라고 해서 별다른것은 없을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ㅋ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30 23: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그래도 연장이 엥간해야 뭔가 작품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
      5d라고 별다를 게 없다뇨옷...!
      부러우면 지는 거란 말을 되뇌이고 있건만. ^^

  7. BlogIcon mingsss.net 2009.06.29 13:3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으.. 여행!
    여행의 계절이 왔는데 말이죠! ㅇ_ㅇ
    음. 전 이 포스트를 쭉 읽으면서
    거제도의 정취를 즐기신 점도 부럽지만
    세월이나 시간의 흐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매 여행포스트의 베풀박님과 언니의 다정한 모습이 무진장 부러워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30 23: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치. 뜨거운 여름이지만 여행의 계절이 오고야 만 것이지...! OTL
      올해는 언니야가 휴양을 다녀오자고, 관광은 이제 좀 힘들다고, ...
      그러고 있는데, 이거 여행 컨셉이 안 나와서 증말. ㅠ.ㅠ
      흠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언니야와의 여행이 밍스에겐 역할모델 같은 것이 되고 있는 건가? ^^

  8. BlogIcon Ol크 2009.06.29 15: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거제도.. 학교다닐때 거제도 살던 후배가 한 명 있었는데..
    좀 친하게 지낼 걸 그랬습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되구요 ㅡ.ㅜ

    사진보니까.. 저도 거제도 가고 싶군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30 23: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아. 그 친구와 좀 친하게 지내지 그러셨습니까. 큭.
      저도 거제도에 아는 지인이 있는데, 연결이 끊어진지 이게 얼만지. ㅠ.ㅠ

      흠흠. 거제도는 언제든 다시 한번 가고 싶다... 그런 섬입니다. -.-a

  9. BlogIcon 지구벌레 2009.06.29 17: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멋지네요..^^..꼭 가보고 싶은 거제도...
    작년휴가때도 시골집에 틀어박혀..집사람이랑 만화책을 벗삼아 며칠 보내고 왔었는데요.
    올해는 ...계획을 좀 짜봐야 할 듯..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30 23: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계획 좀 잡아보시길요.
      굳이 거제도가 아니어도 올해는 휴가 때 어디론가 훌쩍 다녀오심, 그것도 좋죠.
      물론 시골집에 콕! 이것도 참 좋겠구요. ^^

  10. BlogIcon LovelyJoeny 2009.06.29 19: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부산사는 친구가 외도는 꼭 가봐야한다고 늘 적극추전을 했었는데-
    역시 멋지네효-ㅎ
    이번여름은..전..일만 열심히 하렵니다.ㅠㅠ
    부럽습니당.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30 23: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부산사는 친구가 외도엘 다녀온 모양이군요.
      한번 다녀오면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섬이 됩니다. ^^

      흠흠. 이번 여름은 일만 하실 생각이시군요.
      그것도 멋진 생각인 걸요?
      음음. 저는 무조건 휴가땐 쉬어야 합니다. 1년에 한번이다 보니. ㅠ.ㅠ

  11. BlogIcon 여우아저씨 2009.06.29 22:5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사진 잘보고 갑니다요.

  12. BlogIcon 유리파더 2009.06.30 07:4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외도... 한번은 가볼만 하다는 (숨겨진 뜻은...두번은 쫌) 섬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지만,
    의외로 부산에서 가기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 그런지 3시간 이내로 가본 적이 없네요. 그 때마다 수도권과 차별화되는 도로교통망에 실망을 하고, 그렇게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인데도 이정표가 엉망인 곳도 있고...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지 않다보니 자가용으로 인한 정체 등등...

    맘 편하게 남의 차 얻어타고 가보라면 올해에 유리 데리고 한번 가볼까 합니다.

    전에 1박 2일에서 십자 해상동굴이 나왔는데, 유리가 3살 때(만 1년 좀 넘었을 때) 유리엄마와 함께 거기 놀러간 걸 기억하더군요. 유리엄마가 휴가때 유리를 데리고 갔었는데, 같이 못 가본 게 지금도 아쉽습니다. 올해는 꼭...이라고 생각하는데, 언제? 라는 물음에는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네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30 23: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흠흠. 유리아빠님에게는 '두번은 좀'의 섬이 되었군요?
      저희는 시간만 좀 확보된다면 한번 가고 싶은 섬입니다.
      작년에 통영 다녀올 때 거제도가 가깝다는 사실에 많이 안타까왔습니다.
      바로 지척에 두고 못 다녀오는 그런 안타까움이었습니다.

      부산에서 가시려면 진주로 해서 들어가시겠습니다?
      서울에서 보면 가까운 부산-거제도이지만
      실제로 부산 사는 사람에게는 그닥 편한 교통편은 아닐 수 있겠네요.
      에이, 운전을 못하긴요. 또 지나친 겸손! -.-;;;
      거제도가 이정표가 좀 거시기하긴 했더랬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그랬구요. ㅜ.ㅜ

      한번 기회 맹글어서 유리 델꾸 다녀오심 좋을 거 같습니다.
      아마 그 십자해상동굴은 해금강이라는 곳이겠죠?
      흠흠. 유리 기억력은 참 짱~!입니다.

      올해는 꼬옥~! (저도 빌어드리겠습니다. ^^)

    • 유리아빠 2009.07.01 07:33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이렇게 말은 했지만 혼자(출사) 또는 단체(아내와 그리고 회사에서)로 네번인가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은... 이라고 쉽게 말하나 봅니다 -_-a
      부산서 갈때는 여태껏 국도를 타는 코스를 택했는데 요즘은 고속도로가 뚫려서 거리는 멀지만 이동시간은 좀 단축되었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7.01 07: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미 수차례(!) 다녀오셨군요. ^^
      두번은... 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가진 자(?)의 여유? 크흣.

      국도 코스는 저로선 애용하는 길일 거 같습니다.
      길만 괜찮다면 고속도로로 휑~ 달리는 것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이동시간이 좀 된다면 옆에 앉은 분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

  13. BlogIcon ageratum 2009.06.30 10: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몇년전에 거제도 갔을때 외도도 갔었는데..
    겨울이라 별로 볼게 없었는데 따뜻할때는 꽃이 만발하는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30 23: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거제도를 가게 되면 외도를 빼놓을 수 없지요.
      흠흠. 아무래도 겨울보다는 봄-여름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14. BlogIcon 초록장미 2009.07.03 23: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요즘 눈이 계속 아파서 시력검사를 받아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맨 위의 외도 사진을 보니 눈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군요. ^^ 사람의 몸은 정말 어느 정도까지는 자연치유가 되는 듯해요. 시원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런 효과를 얻으니 말입니다. 5년은 강산이 절반쯤 변할 세월이니 지금 가면 좀 다를 수도 있겠어요. 여전히 멋지기는 하겠지만. ^^

    알록달록하니 저마다 색깔을 뽐내는 꽃들이 참 곱네요. 자연이라면 훨씬 멋진 풍경을 연출할 텐데, 사람의 힘으로도 이만큼 할 수 있으니, 기술의 발달이 이런 면에서는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연을 보존하기보다는 파괴하고 억누르려 하는 요즘 세상에는 인위적이라 하더라도 외도해상농원같은 곳이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라도 해야 자연과 인간의 균형이 맞지 않을까 해서요.

    저에게도 계단식 화단이 가장 인상적이군요. 일단 신기하니까요. ㅎㅎ 발로 밟으면 미안할 것 같은 귀여운 하트들과, 직사광선이 내리쬐긴 하지만 누우면 바로 잠들 것 같은 의자도 그렇고,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네요. 디카든 디에셰랄이든 카메라를 하나 목에 걸고 달랑거리면서 놀러 가기 딱 좋은. ^^ 이런 공원이 개인 소유라니, 1년에 벌어들이는 입장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태를 유지하려면 관리비가 엄청날 텐데, 무지 부잔가봐요. +_+

    초록빛이 가득한 마지막 세 컷 덕분에 또 한 번 눈의 휴식을 얻고 다음 포스트로 넘어갑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7.05 05: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눈이 아파서 어쩐대요? -.-;;; 혹시 책을 많이 봐서? 아프시면 안 됩니다. ^^
      병원에 다녀오셨는지요? 키우기 전에 싹을 잘라주시길.

      사진이라도 눈의 피로를 가시게 했다니 포스트 올리길 잘 했군요.
      간혹 책 보다가 먼 산을 바라보거나, 지하철에서 책 보다가 고개를 들어 창 밖으로 멀리 봅니다.
      그거랑 다르지 않은 거겠지요. 사진 속의 식물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5년 전의 모습 그 이상을 선사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포스트에 제가 적었던 인공적이라는 것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었다죠.
      '인간이 아무리 해봐야 자연엔 못 미쳐'라는 뜻 하나가 있었고
      '인간의 손으로 이 정도까지 만들어 놓은 건, 정말 대단하다'라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초록장미님이 후자를 콕콕 집어주시네요.

      계단식 논을 연상시키는 계단식 화단이었어요.
      남해의 어떤 마을에 가면 원없이 볼 수 있다는 계단식 논, 다랭이논이 그래서 또(!) 가고 싶어지는 거구요.

      그리고 솔직히 좀 비싸다 싶은 1인 총 입장경비를 생각하면
      섬 주인은 하루에 얼마씩 땡길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솔직히 상상이 안 되기도 하구요. 어마어마할 듯.

      p.s.
      저는 아마 오늘 밤이면 초록장미님 블로그 답글란에 융단폭격을...? ^^

  15. BlogIcon 무지개별사탕☆ 2009.08.16 11: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
    저도 외도 다녀왓는데 덥진 않으셧나요?
    전 너무 더워서 나중엔 헥헥대다 사진을 잘 못찍엇다는~하트길도 잇엇구나~~햇어요^^;;
    트랙백 걸고 가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16 16: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희가 갔을 땐 한여름이 아니어서 다행히 날씨가 따갑긴 해도-.-;;;
      덥진 않았습니다. 별사탕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외도는 봄 가을에 날씨 덥지 않을 때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요.

    • BlogIcon 무지개별사탕☆ 2009.08.16 21: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네~ 안그래도 가이드로 일하는 친구가 여름에 가면 고생이야~라고 말햇엇는데 여름휴가다 보니 ㅜㅜ
      봄 가을 덥지 않을때 한번 더 가봐야겟어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17 06:2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여름에 가면 고생이다... 라는 말을 하는 곳을,
      여름이 아니면 못가기 때문에 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여름에 관광을 하게 됩니다.
      여름휴가가 아니면 긴 휴가가 없어서 말이죠. -.-a

  16. BlogIcon 오로미 2009.08.28 15: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프리박님

    제가 고향이 거제도 입니다 ㅎㅎㅎㅎ
    외도 재밌게 다녀오셧다니 반갑네요.

    바람의 언덕도 갔다오셨는지요?
    바람이 일년 내내 쌩쌩 부는 이곳은 여름에 정말 시원하고 그 풍경이 장관입니다.
    외국에서 학창시절 보낸 제 친구,
    바람의 언덕에 와선 그 어떤 외국 풍경보다 아름답다! 고 극차늘 했답니다.

    시간나면 바람의 언덕 도 한 오년 후에 다녀오시길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28 18:2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고향이 거제도시군요? ^^
      외도는 거제도의 보석이 아닐까 합니다.
      흠. 바람의 언덕은 다녀온 것 같기도 하고 안 다녀온 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큭.
      이런 기억이면 안 다녀온 거라는 결론인데요? ^^
      다음에 갈 때 한번 가보고, 기억을 검증해야 할 듯 합니다. ^^

  17. 2010.01.06 15:2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8. 알람시게박 2012.10.24 13:3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넘 예쁘게 올려놓으쎴네요ㅎㅎ저도 이번주에 외도에 가보려고 합니다.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네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