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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님이 태블릿을 쓰고 있다. 2018년에 탭이란 걸 처음 구입했다.

이때 구입한 제품은 갤럭시 탭 A 2016 = Galaxy Tab A (2016) with S Pen 이라는 제품이었고 용도를 고려하여 와이파이 전용 제품을 택했다. 

 

* 갤럭시 탭 A 2016 = Galaxy Tab A(2016) with S Pen = SM-P580 제품 사양

CPU = ARM Cortex-A53 MP8 1.6 GHz

RAM = 2 GB LPDDR3 SDRAM

display = 10.1인치 16:10 비율 WUXGA (1920 x 1200) PLS TFT-LCD

배터리 = Li-Ion 7300 mAh

무게 = 554 g (S 펜 포함)

 

이 갤럭시 탭 A 2016을 구입하여 사용한 게 대략 만 5년을 채워간다. 

그리고 와이프 님이 이 태블릿을 이용하지 않은지가 1.5년 정도 되어간다. 1.5년 전에 와이프 님의 스마트폰을 갤럭시 노트 10+ 로 바꾸면서 와이프 님은 이 탭을 이용하는 빈도가 급격히 줄었는데 그 빈도가 점차 더 줄어서 1년 전 쯤부터는 아예 탭에 손을 대지 않고 갤노트10+ 스마트폰만 이용하고 있다.

 

위에 적은 사양 항목 중에서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램 2GB 라는 점이다. 와이프 님의 사용 빈도가 0이 된 것은 아마도 좁아터진 램 때문일 것이다. 살 때는 램 용량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하기에는 체감 사용 속도가 더뎌졌다. 그럼에도(?) 이 탭을 아직도 집에서 (주로 내가) 사용하기는 하는데, 주로 영화를 보거나 (가벼운) 모바일 게임을 돌린다. 내가 사용하는 (영화나 게임) 컨텐츠들이 고사양을 필요로 하지는 않아서 사용 중에 버벅거림을 경험하지는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 화면이 커서 이 탭을 사용한다. 아무튼.

 

올 여름 쯤부터 와이프 님을 위한 좀더 쾌적한 디지털 환경을 생각하게 되었다.

와이프 님이 퇴근 후 출근할 때까지 집에서 들여다 보는 디지털 기기가 'only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안쓰러워서(?) 새 태블릿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갤노트10플러스 화면이 대화면이라고는 하지만 태블릿의 화면 크기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다. 

 

갤럭시 탭 S8+ 로 결정했다. 

구입하게 된다면 와이프 님에게 (2022년 하반기 기준) 갤럭시 탭 S8 시리즈가 적당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릭질으로 살펴 보니, 갤럭시 탭 S8은 그냥 S8 이 있고 S8+ 가 있고 S8 ultra 가 있다. 갤탭 S8은 일단 디스플레이 패널이 LCD 라는 점 때문에 선택지에서 탈락했고 갤탭 S8 ultra는 화면 크기가 14.6인치여서 (= 너무 커서) 탈락했다. 남은 것은 결국 갤럭시 탭 S8+ 가 되었다.

좀더 살펴보니, 갤럭시 탭 S8+ 도 세 가지 사양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램 사이즈와 내장 메모리 사이즈를 짝지어 사양에 변화를 주어 3종이 있었다. 8GB + 128GB // 12GB + 256GB // 16GB + 512GB 으로 3종의 갤럭시 탭 S8+ 가 있다는데 당연히 16GB + 512GB 제품이 좋지만 가격이 문제가 된다! 당연하다. 주로 사용하는 와이프 님에게 필요한 용량 (그리고 중요한 변수인 가격)을 감안하여 첫번째 조합 8GB + 128GB 제품으로 결정했다. 램 8GB면 행복할 수 있다. 최소 몇 년은.

99% 집에서만 쓸 거라서 5G 모델이 아닌 wifi 전용 모델을 고른 것은 앞서 갤럭시 탭 A 2016와 같다.

컬러는 내가 골라서(!) 핑크골드 색상으로 선택했다. 남자는 핑크다!

 

* 갤럭시 탭 S8+ = SM-X800 모델 사양 (wifi 전용)

CPU = 옥타코어 2.99Ghz ( Qualcomm Snapdragon 8 Gen 1 SM8450 )

RAM = 8 GB LPDDR5 SDRAM

display = 12.4인치 16:10 비율 ( 2800 x 1752 ) Super AMOLED

배터리 = Li-Ion 10,090 mAh

무게 = 567 g (S 펜 포함)

 

 

 

모든 걸 결정하고 한 달 정도 인터넷에서 '가격 눈치보기'를 했다.

여기저기 인터넷 쇼핑몰을 들어가서 검색하고 클릭하니까 갤럭시 탭 S8+ (8GB + 128GB) 제품의 체감 실구매가는 대략 102만원 정도였다. 코스트코에 들렀을 때 가격 판단의 기준 삼아(?) 확인하니 가격표에 99만 9천원이라고 찍혀 있었다(2022년 10월 현재). 쿠팡에서 확인한 가격은 좀더 저렴했는데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었다. 일주일 사이에 87만원에서 올라 92만원까지 올라갔다. 현대백화점 Hmall 앱에서 확인한 가격이 대박이었는데 할인 쿠폰에 특정 회사 카드 할인까지 먹이니 실구매가 83만원대가 되었다. 이때 엄청 큰 구매 유혹에 시달렸다. 1g만 구매 쪽으로 무게가 더 실렸어도 주문 버튼을 눌렀을 것이다. 마침, G마켓과 11번가에서 11월이 되면 이런저런 큰 세일(?)을 할 예정이라는 공지인지 광고인지를 접해서 주문의 유혹을 참고 11월이 되기를 기다렸다. 

 

 

 

G마켓 세일 전국민 할인으로 실구매가 80만원에 겟!

 

( 갤럭시 탭 S8+ / 모델명 SM-X800 / 램 8GB + 내장 메모리 128GB / wifi 전용 / 핑크 골드 컬러 )

 

 

삼성제품을 할인판매한다고 크게 광고한 11번가는 (하루를 기다려 뚜껑을 열어보니) 정작 태블릿 제품에는 해당 사항이 없었다. 결국 G마켓에서 확인했던대로  G마켓 세일 전국민 할인 쿠폰과 카드 할인을 3중으로 먹여 구입하는 게 가장 저렴했다. 

 

- G마켓 전국민 할인 15% (30만원 한도)

- 삼성전자 갤럭시 탭 중복할인 7%

- 삼성카드 x 스마일페이 7% (5만원 한도)

 

이렇게 하니 실구매가 80만 7150원 이 되었다!!!!! 게다가 8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된다!!!!!

어차피 구매하기로 결정한 거, 시간을 많이 미뤄 구입할 수도 없는 거, 실구매가가 80이 되었을 때 사자!!! 라는 생각으로 별 주저 없이 바로 주문했다. 2022년 11월 1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 

 

 

 

posted by befreepark

2022 1103 Thu 21:35 & 1106 Sun 20:5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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