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모녀 민박 게스트하우스 위치? EBS 한국기행, 그 인생 탐나도다 제주, 남은 30년 여기서 살자, 서귀포시 색달동 연수 씨 남편 명륜 씨 딸 이수 씨 수수민박 게스트하우스 어디?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11. 6. 17:29
TV방영 - 2021년 11월 2일 (화) EBS '한국기행'
< 그 인생 탐나도다, 제주 > - 2부 / 남은 30년 여기서 살자
EBS 한국기행에 나온 어머니 연수 씨와 딸 이수 씨는 제주도 서귀포에 계시죠. 서귀포는 알다시피 제주도의 남부 해안에 위치하고요. 연수 씨는 남편 명륜 씨와 딸 이수 씨는 제주도 서귀포로 '낙향'하여 '제2의 인생을 써 내려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연수 씨와 이수 씨 모녀는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민박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상호는 '수수민박' 입니다.
짐작컨대, '수수민박' 게스트하우스 상호는 우리말의 '수수하다' 할 때의 '수수'를 상호로 가져온 바도 없진 않겠지만, 제 눈에는 모녀의 이름 끝글자를 따온 것으로 읽히네요.
제주 수수민박 게스트하우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81번길 61
(지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036
제주 수수민박 게스트하우스 SNS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oosoohouse
제주 수수민박 유투브 채널 '제주엄마TV'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6XhU8qgh9sTrYn4TrpHmQ/videos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제주도 서귀포 모녀 수수민박 게스트하우스
https://befreepark.tistory.com/4911
§ 제주시 애월읍 청년농부 목화오름 농장
https://befreepark.tistory.com/4917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제주도 서귀포시 연수 씨와 이수 씨 모녀의 게스트하우스 수수민박 위치입니다.
지도 상단 우측에 한라산이 위치합니다.
서귀포 중문, 색달, 중문색달해변은 제주도 남부 해안의 서쪽에 위치합니다.
지도 하단 우측에 서귀포시청 제2청사가 위치합니다.
- 서귀포시청 제2청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 55
(지번)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731
연수 씨와 이수 씨 모녀의 게스트하우스 수수민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중문색달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중문색달해수욕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
연수 씨와 이수 씨 모녀의 게스트하우스 수수민박 숙박과 요금 정보에 관해서는 아래 네이버 지도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제주 수수민박 guesthouse (민박)
TV방영 - 2021년 11월 2일 (화) EBS '한국기행'
< 그 인생 탐나도다, 제주 > - 2부 / 남은 30년 여기서 살자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제주 서귀포 중문, 연수 씨는 도시인으로 공사다망하게 살았던 지난날을 청산하고 이제는 바다 건너 제주에서 둥지를 틀기로 했다. 그리고 그녀는 이곳에서 제2의 인생을 써 내려가는 중이다.
강원도 횡성이 고향이라는 연수 씨, 사실 제주도 입성은 그녀의 계획에 없었다. 도시에선 친구 만나랴, 고향에선 친척들 만나랴 육지에서도 충분히 나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 연수 씨가 제주행을 택한 건 다름 아닌 딸 이수 씨 때문이었다. 게스트하우스 사장이 되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통에 등 떠밀려 제주행을 택한 것.
하지만 막상 와보니 젊은이들이 득실거리는 줄로만 알았던 제주는 천국이었다. 봄이 되면 꽃을 보러 300개가 넘는 제주 오름을 골라 오르고, 여름엔 파도 넘실대는 바다에서 무엇을 한다 해도 누가 뭐라지 않는 곳. 도시에선 스러져가는 오십줄 여인이었던 연수 씨에게 제주는 무엇이든 해봐도 괜찮다며 어깨 토닥여주는 꿈의 섬이었다.
하지만 호시절도 잠시, 자유롭기 그지없던 제주살이에 제동이 걸렸다. 제주가 고향인 남편 명륜 씨가 이른 낙향을 결심한 것. 몸보다 입으로 일하는 명륜 씨 덕분에 연수 씨네 집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방수에 단열까지 한 대궐 개집 한 채 짓느라 삼일을 두문불출하고, 예초해주겠다고 나섰을 뿐인데 무성했던 부추밭은 초토화가 됐다.
남은 30년은 제주에서 살기로 맘먹었다는 부부의 좌충우돌 제주 정착기. 그들이 써 내려갈 제주살이 버킷리스트를 쫓아가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1102 Tue 19:4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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