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초 공방 빈도림꿀초 위치? EBS 한국기행,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낭만을 수확합니다, 담양군 대덕면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 빈도림꿀초 공예품샵 어디?

 

TV방영 - 2021년 10월 25일 (월) EBS '한국기행'

< 마음이 이끄는 대로 > - 1부 / 낭만을 수확합니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독일인 아니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는 전남 담양에 계시죠. 담양으로 귀촌한지 20년이라고 하는 빈도림 이영희 씨 부부는 담양군 대덕면 만덕산 자락에서 초 제작 공방 겸 샵을 운영 중이신데요. 상호는 빈도림꿀초라고 합니다. 

 

 

빈도림꿀초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용산로 265-91
(지번) 전남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48

 

'빈도림꿀초 honeycandle' 홈페이지 :

http://honeycandle.co.kr/service/company.php

 

 

 

빈도림 이영희 씨 부부는 2018년 여름에도 한국기행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한국기행 2018년 6월 14일 (목) 방영

< 은둔의 낙원 > - 4부 / 숲에 깃들다

 

" 꿀보다 더 달콤한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울창한 대나무숲을 자랑하는 전남 담양에 위치한 빈도림 이영희 씨 부부의 낙원! 부부는 2002년, 첩첩산중 오지 중의 오지를 자신들만의 사랑스런 보금자리로 탈바꿈 시켰다. 그들이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아무도 살지 않는 텅 빈 마을이었던 이곳에서의 새로운 인생 2막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푸른 눈의 한국인 빈도림씨는 소문난 사랑꾼이다. 아내를 위해 매일 맛있는 음식으로 식탁을 차리고 한결 같이 선처사상을 지켜나가는 모습에 아내 영희씨는 여전히 남편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둘이여서 두 배 더 특별하고, 두 배 더 행복한 사랑이 넘치는 빈도림·이영희 부부의 달콤한 낙원으로 가본다. "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전남 담양군 빈도림 이영희 씨 공예품샵
https://befreepark.tistory.com/4881
§ 경북 청도군 박재순 이형철 씨 유호연지
https://befreepark.tistory.com/4882
§ 강원도 고성군 장목순 강성희 씨 카누집
https://befreepark.tistory.com/4889
§ 충북 영동군 고용한 김숙자 씨 편백치유숲
https://befreepark.tistory.com/4890
§ 충남 공주시 김수연 이득림 씨 귀산 숲
https://befreepark.tistory.com/4894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의 공방 빈도림꿀초 위치입니다. 

 

 

지도 상단 좌측에 담양군청이 위치합니다. 담양군청에서 빈도림 이영희 씨 부부의 빈도림꿀초 공예샵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20km 정도 거리입니다. 

담양군 대덕면은 담양군 내에서 가사문학면과 함께 비교적 남쪽에 위치한 면입니다. 

 

지도 하단을 가로질러 동서로 달리는 고속도로는 25번 호남고속도로입니다. 253번 고창담양 고속도로가 대덕면사무소 근처 대덕JC에서 호남고속도로와 합류합니다. 

 

 

 

빈도림 이영희 씨 부부의 빈도림꿀초  주변을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검정 하트 표시된 곳은 담양군 대덕면 만덕산입니다. 해발 575m입니다. 지도 우측에 연산(508m) ~ 안산(468m) 능선이 이어집니다.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의 초 제작 공방 빈도림꿀초는 만덕산과 연산~안산 능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 좌측에 담양군 대덕면사무소가 위치하고 있고, 대덕면사무소에서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 공예품샵 빈도림꿀초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5km 거리입니다. 

 

 

 

빈도림 이영희 씨 부부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번역가 빈도림·이영희씨 그림같은 일상 >

( 2006년 4월 기사 ) " 빈도림씨는 독일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독일인으로, 이영희씨는 한국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한국인으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사람은 양국의 문화를 차근차근 옮기며 부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책을 독일어로 번역할 땐 남편이, 독일책을 한국어로 번역할 땐 아내가 주도적으로 담당하는 등 번역일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이 나누어진다.

... 빈도림씨는 밀랍초에 대한 상식도 풍부했다. 한국에선 신라 때부터 밀랍초를 만들어왔단다. 그런데 지금은 그 제조법의 맥이 끊겨 할 수 없이 독일로 돌아가 만드는 방법을 배워왔다고. 밀랍을 거르는 도구에서부터 초를 만드는 공정까지 신나는 놀이감이라도 발견한 듯 부부는 낮에는 초를 만들고 뉘엿뉘엿 해가 지면 그 초에 불을 붙이는 재미로 하루하루 담양의 풍경처럼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시간을 보낸다. 대나무에 밀랍을 부어 만든 대나무 꿀초는 이제 담양의 특산품이 되었다."

* 출처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0604191506571

 

 

 

TV방영 - 2021년 10월 25일 (월) EBS '한국기행'

< 마음이 이끄는 대로 > - 1부 / 낭만을 수확합니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남 담양 산골 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 독일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는 담양 숲속에 ‘동몽헌’을 지었다. 독일에서 동쪽의 한국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지은 동몽헌은 부부만의 낙원. 계절마다 예쁜 옷 갈아입는 그림 같은 풍경과 굽이굽이 흐르는 골짜기가 자랑인 숲속은 동몽헌의 앞마당과 뒷마당이다.

담양에 온 지 벌써 20년, 단둘이 머무는 숲속 집이 지루할 만도 한데... 담양의 경치는 부부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가을이 되면 풍년을 이루는 밤과 감을 따 먹으며 제대로 계절을 즐기고, 좋아하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함께 경치를 즐기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부부.

부부의 꿈이 가득한 집은 오늘도 여유로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1025 Mon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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