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도자기 3대' 청봉요 청봉도예문화센타 위치? EBS 한국기행, 나의 고향으로 오라, 삼대가 산골로 온 까닭은, 밀양시 단장면 (장창환) 장영길 장기덕 장석현 씨 도자기 도예 문화센터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9. 11. 13:52
TV방영 - 2021년 9월 9일 (목) EBS '한국기행'
< 나의 고향으로 오라 > - 4부 / 삼대가 산골로 온 까닭은
EBS 한국기행에 나온 '도자기 3대' 장영길 장기덕 장석현 씨는 경남 밀양에 계시죠. 방송에서는 '삼랑진'으로 소개합니다만 행정구역 상으로는 밀양시 단장면으로 삼랑진읍 보다는 조금 북쪽입니다. 지역민들이 '삼랑진'이라고 할 때 삼랑진읍을 포함하는 좀더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밀양시 단장면이 삼랑진읍과 인접하고 있고, 단장면의 남쪽 지역은 삼랑진읍과 지리적으로 한데 묶을 만한 지형을 하고 있긴 합니다.
'도자기 3대' 장영길 장기덕 장석현 씨가 도자기를 만드는 곳은 '청봉요청봉도예문화센타'라고 합니다. '도자기 3대' 장영길 장기덕 장석현 씨는 선대 할아버지 고 장창환 씨(1914-2003) 때부터 도자기를 만들어 온 집이라고 합니다. 돌아가신 장창환 씨를 포함하면 4대 째가 되는군요. 장기덕 씨는 '국내 도자기 박사 1호'로 소개된 바 있고요.
청봉요청봉도예문화센타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86-31
(지번) 경남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109-2
* 이번 주는 '한국기행'이 밀양 특집인 모양입니다. 수요일 어제도 밀양, 오늘도 밀양, 내일도 밀양을 소개합니다.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전남 완도 우성종합어시장 메이져수산
https://befreepark.tistory.com/4709
§ 전북 남원 지리산 와운골 와운마을
https://befreepark.tistory.com/4712
§ 경남 밀양 밀양백중놀이, 밀양아리랑
https://befreepark.tistory.com/4717
§ 경남 밀양 '4대째 도예가' 도예문화센터
https://befreepark.tistory.com/4720
§ 경남 밀양 얼음골 사과 과수원 신주환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729
§ 경남 밀양 천연염색 캘리그래피 작가 부부
https://befreepark.tistory.com/4728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경남 밀양의 '도자기 3대' 장영길 장기덕 장석현 씨가 도자기를 만드는 청봉요청봉도예문화센터 위치입니다.
지도 좌측에 밀양시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로 흐르는 물길은 밀양천입니다. 단장면 쪽에서 흐르는 개천은 단장천으로 밀양강(밀양천)으로 합류합니다.
밀양시청에서 청봉요청봉도예문화센타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12km 정도 거리입니다.
단장면은 삼랑진읍과 인접하고 두 읍면 사이 경계에 칠탄산 - 만어산 - 구천산 - 금오산 - 매봉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밀양시내에서 단장면을 지나 (천황산 - 재악산 쪽으로) 좀더 들어가면 표충사관광지가 나옵니다.
- 밀양 표충사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지번)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방송에 소개된 '도자기 집안' 장영길 장기덕 장석현 씨 중 장기덕 씨는 국내 도자기 박사 1호로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사람속으로│밀양서 3대째 도자기 만드는 장기덕 씨 >
( 2016년 3월 기사 ) " 밀양에서 3대째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장기덕 씨는 국내 도자기 박사 1호이다. 표충사 인근인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도자기 가마를 설치하고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장씨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도자기 명인이다.
도예가의 집안에서 태어난 장씨는 조부(청봉 1대 장창환)와 부친(청봉 2대 장영길)에 이어 3대째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
* 출처 :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74351
TV방영 - 2021년 9월 9일 (목) EBS '한국기행'
< 나의 고향으로 오라 > - 4부 / 삼대가 산골로 온 까닭은
* 이번 주는 '한국기행'이 밀양 특집인 모양입니다. 수요일 어제도 밀양, 오늘도 밀양, 내일도 밀양을 소개합니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도자기의 고향이라 불리는 밀양 삼랑진, 이곳에 황해도 출신 장씨 가문이 자리를 잡았다.
할아버지[장창환 1914-2003] 대부터 4대를 이어온 도자기 가문으로 2대 장영길 씨는 사람만한 크기의 도자기를, 3대 장기덕 씨는 사발과 다기를 4대 장석현 씨는 도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흙을 만지는 것이 일상이 되고 운명이 된 장기덕 씨. 강화도를 시작으로 용인, 이천을 거쳐 97년도에 밀양에 자리 잡은 기덕 씨는 직접 집을 짓고 삼랑진에서 도자기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삼대가 모여 도자기를 만드는 날, 할아버지가 만든 밀양아리랑을 상징하는 대형 도자기가 탄생했다.
가마의 남은 열기로 모두 모여 삼겹살을 구워먹을 때가 밀양에 자리 잡은 보람을 느껴지는 순간이 아닐까.
마음이 편안한 그곳이야말로 고향이라는 기덕 씨.
삼대가 함께하는 도자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909 Thu 09:5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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