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용복동 위치? EBS 한국기행, 어여쁘다 꽃청춘, 날마다 꽃 마실, 꿈의 정원 이삼춘 이종숙 씨 부부 정원 상담소 꿈꾸는 마당 어디? 블로그 SNS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가볼 만한 곳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5. 8. 05:38
TV방영 - 2021년 5월 7일 (금) EBS '한국기행'
< 어여쁘다 꽃청춘 > - 5부 / 날마다 꽃 마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이삼춘 이종숙 씨 부부는 전북 전주에 계시죠. 전주시 용복동에서 '꿈에 그리던 정원'을 가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하는데요. 정원 명은 '꿈꾸는 마당'입니다.
이삼춘 이종숙 씨 부부의 '꿈꾸는 마당' 정원은 전주시와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가 2020년 처음 개최한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에서 2020년 최고상(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 출처 : 전북일보 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307
'꿈꾸는 마당' 정원은 부부만의 개인 정원이라 상세 주소는 노출하지 않습니다.
꿈꾸는 마당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기사에 따를 때, 2020년 5월부터는 부부만의 공간을 제한적으로 유료 오픈했고, 이종숙 씨의 블로그를 통해 예약하고 소정의 입장료를 내고 방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 출처 : 나이스북 www.nicebook.kr/html/nice_tip/HTML/nice_tip_view.php?idx_num=3309&g=44
이종숙 씨 블로그 '꿈꾸는 마당' :
* 블로거 명은 '쫑쫑'
이종숙 씨 SNS 'dreaming garden' :
www.instagram.com/dreaming.garden/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전북 고창군 부안면 김용철 문미영 씨 부부
→ befreepark.tistory.com/4222
§ 경북 문경시 가은읍 남무희 남상대 씨 부자
→ befreepark.tistory.com/4223
§ 경북 문경시 호계면 김충현 박영숙 씨 부부
→ befreepark.tistory.com/4227
§ 전북 장수군 장계면 계남면 임지수 씨
→ befreepark.tistory.com/4228
§ 전북 전주시 용복동 이삼춘 이종숙 씨 부부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주시 용복동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은 전주시 남서쪽 끝에 위치합니다. 전주시의 남서 지역은 김제시와 인접합니다.
지도 상단에 전주를 동서로 가로질러 흐르는 물길은 만경강입니다. 만경강으로 흘러드는 두 물길은 전주천과 소양천입니다. 왼쪽의 전주천은 서쪽의 삼천과 동쪽의 전주천이 '팔복동-서신동-덕진동' 두물머리에서 만나 합류하여 만경강으로 흘러듭니다.
이삼춘 이종숙 씨 부부와 '꿈꾸는 마당' 정원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전주시 ‘아름다운 시민정원 공모’ 금상 수상한 이종숙 씨 “늦깎이에 이룬 소중한 꿈, 행복감 널리 알릴 것” >
(2020년 7월 28일 기사) " 전주시와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가 올해 처음 실시한 ‘2020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에서 최고상(금상)을 수상한 전주시민 이종숙(66) 씨.
용복동에 꾸린 ‘꿈꾸는 마당’은 자연스럽게 섞여서 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곳으로, 정겹고 소박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특히 지형에 따른 선과 균형, 강조, 변화 등이 골고루 고려돼 조형적으로도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혼 전부터 인생의 세 가지 목표 중 하나가 꽃을 가꾸는 것이었다는 이 씨. 아파트에 거주하는 중에도 오로지 식물과 상생하는 공간을 가꾸겠다는 일념 하나로 부지를 매입해 14년간 정원을 가꿔왔다. "
* 출처 : 전북일보 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307
< 전주 전원 생활 / 외딴 정원 상담소 >
(2020년 9월 14일 기사) " 전주천을 끼고 서남쪽으로 30분 정도 달려 용복동에 다다랐다. 망월마을 노인정에서 비탈진 길을 올라 ‘꿈꾸는 마당’이라는 팻말이 걸린 집을 기웃거렸다. 수많은 종류의 식물이 입구에서부터 레드 카펫처럼 펼쳐진다. “14년간 235평 땅에서 화목 120여 종과 꽃 400여 종을 가꿔왔어요. 매년 어떤 식물을 어디에 심을지 계획해요. 새롭게 기르고 싶은 종이 있으면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씨앗을 부탁하기도 하고, 직접 과천 등지를 방문하며 발품을 팔기도 했어요.” 작은 플라워 브로치를 단 이종숙 씨가 꽃덤불 속에서 등장했다. 그녀와 남편 이삼춘 씨는 은퇴 후 매일 이곳으로 와 식물을 돌본다. "
* 출처 : 나이스북 www.nicebook.kr/html/nice_tip/HTML/nice_tip_view.php?idx_num=3309&g=44
TV방영 - 2021년 5월 7일 (금) EBS '한국기행'
< 어여쁘다 꽃청춘 > - 5부 / 날마다 꽃 마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라북도 전주, 소풍 가듯 바구니 끼고 두 손을 잡고 신나게 걸어가는 이삼춘, 이종숙 씨 부부.
가벼운 발걸음 따라 도착한 곳은 꽃 잔치가 한창인 부부의 마당!
이리 심고, 저리 심어 원하는 모습 그대로 꿈에 그리던 정원을 가꾸는 재미에 푹 빠진 지 15년이 넘은 아내 종숙 씨. 남편 삼춘 씨도 덩달아 정원 꿈을 꾸고 있다.
87년 된 한옥 고택을 고쳐 아내의 쉼터를 만들고 풀 뽑고 꽃 심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도구 보관함까지 만들었다. 이런 남편 덕에 종숙 씨의 꿈은 날개 돋친 듯 정원을 활보하고 있다.
매일 매일 정원으로 오고 있지만 올 때마다 새롭다는 종숙 씨 부부. 꽃밭에 피어나는 무지개를 보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두 사람의 정원은 즐거운 웃음소리에 젖어간다.
꽃향기 가득한 길 따라 날마다 소풍처럼 사는 인생의 꿈을 이룬 종숙 씨네 정원으로 가보자. "
posted by befreepark
2021 0507 Fri 08:0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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