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도자기 체험 카페 겸 도자기 공방 위치? EBS 한국기행, 어쩌다 미술관, 봄날의 풍경화, 도예가 장동수 씨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 씨 부부 작업실 갤러리 문경시 산양면 카페장춘도예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3. 27. 08:09
TV방영 - 2021년 3월 26일 (금) EBS '한국기행'
< 어쩌다 미술관 > - 5부 / 봄날의 풍경화
EBS 한국기행에 나온 도예가 장동수 씨와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 씨가 계신 곳은 경북 문경이죠. 문경시 산양면 시골에서 도자기 체험 가능한 카페를 운영하시는데요. 상호는 '카페 장춘도예'로 확인됩니다. 카페이니까 커피도 내고 있는데요.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페 내에서는 도자기와 일러스트 작품을 구경할 수 있고요(아래 SNS 인스타그램, 본문의 블로그 방문 후기 글 참조).
카페 장춘도예 주소 :
경북 문경시 산양면 추산로 129-9
(지번) 산양면 봉정리 619-5
☎ 0507-1335-9334 / 010-8860-9334
* 홈페이지 SNS www.instagram.com/jang_chun2017/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도예가 장동수 씨와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 씨가 운영하시는 경북 문경 카페장춘도예 위치입니다.
문경시청에서 카페 장춘도예까지는 도로 기준 7.5km 정도 거리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문경시청 근처를 남북으로 지납니다. 가까운 IC는 점촌함창IC입니다.
지도에서 세로로 남북 방향으로 흐르는 물길은 영강입니다.
문경시청 쪽에서 카페장춘도예 쪽으로 가려면 영강대교 또는 영강교를 이용해야 하죠.
도예가 장동수 씨와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 씨 부부의 카페 장춘도예 주변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뒤로는 산자락이, 앞으로는 논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월방산 - 약천산 봉우리가 능선으로 이어지고 그 사이에 계곡이 놓인 지역입니다. 카페 장춘도예는 그 끝자락에 논밭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요.
카페 장춘도예 장동수 이하나 씨 부부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문경, 봉화, 영주로 떠나는 카페 명소 여행 ③
- 문경_카페장춘도예 / 도예가가 내린 감각적인 커피 >
(작성 시점 불분명. 2019년 말? 2020년 초?) " 산양면에는 화수헌과 볕드는산 외에 또 하나 화제가 되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장춘도예는 이름처럼 도예가 장동수 씨와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 씨 부부가 작업실에 연 카페입니다. 문을 연지 만 2년이 아직 되지 않았네요. 카페 겸 도자기 공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높은 천장으로 카페는 내부는 시원합니다. 한 켠에 커피바가 있고 다른 쪽에 도자기 만드는 공간도 있습니다. 부부가 3년간 손수 지어 마련한 공간이라고 하네요. 뒤쪽에는 실제 생활하는 집도 있습니다. 높은 천고가 있어서 다락방도 함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 출처 : 경북나드리 여행이야기 tour.gb.go.kr/tip/storyView.do?idx=15056
< 문경-단양으로 떠나는 가을 감성 여행 - Part 1
- 2. 카페 장춘도예 >
(2019년 10월 25일 글) " 드넓은 논 너머로 지붕만 빼꼼 나온 카페장춘도예는 언뜻 보면 일반 전원주택 같다. 막상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이 탁 트인 구조부터 가구 하나까지 전부 예사롭지 않지만. '저희가 3년에 걸쳐 손수 지은 집이에요. 대부분 재활용 건축자재를 사용해 어떤 분이 ‘다시 쓰는 집’이란 이름도 붙여줬죠.' 주인장 부부가 집 여기저기를 가리키며 설명을 덧붙인다. ...
카페장춘도예는 도예가 장동수 씨와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 씨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겸 도자기 공방이다. 부부는 작업을 하면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작년(2018년) 3월 카페장춘도예를 열었다. 이곳은 카페와 공방 두 가지 면에 모두 충실하다. 먼저 도자기 공방으로서 문경의 특산물인 도자기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다. 다양한 도자기 클래스를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하고, 도예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이 있으면 장동수 씨가 즉석에서 도자기 강의를 해주기도 한다. "
* 출처 : 안그라픽스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 magazine lonelyplanet.co.kr/magazine/articles/AI_00002830
그리고 카페 장춘도예 방문기로, 카페 컨셉 설명과 카페 내부 사진을 담은 후기는 다음 글을 참고.
< 문경 핸드드립 카페 '장춘도예'에서 도자기 체험 어떠세요~? >
- 문경시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mungyeongsi/222187060350
TV방영 - 2021년 3월 26일 (금) EBS '한국기행'
< 어쩌다 미술관 > - 5부 / 봄날의 풍경화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경북 문경, 눈길이 닿는 곳은 죄다 논과 밭인 시골 마을. 외지인 방문조차 드문 논두렁 위에 도자기 가마터와 갤러리를 덩그러니 낸 용감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청년 도예가 장동수 씨.
한때 산을 떠돌며 뜨겁게 불타던 청춘 시절을 보낸 동수 씨. 그를 붙잡고 위로한 건 다름 아닌 고향의 흙이었다.
부모님 집 가까운 자리에 자신만의 공간을 3년에 걸쳐 직접 짓고 흙을 빚어 도자기를 굽고 그림을 그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아간다.
비록 논두렁 위에 지어진 혼자만의 공간이지만 동수 씨의 집은 동네 음악회부터 작은 독서회까지, 마을 사람들의 쉼터이자, 인근 예술가들의 사랑방을 자처한다.
동수 씨가 직접 만든 가마터에 불을 피우는 날. 가마에서 나온 뜨거운 숯 온기로 가족들을 위한 허르헉을 준비하는 동수 씨의 봄날.
꿈결처럼 짧아 더 황홀한 봄날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그런들 어떠하리. 흙냄새, 가족, 장작가마에서 타오르는 불.
동수 씨가 그려나가는 봄날의 풍경화의 제목은 분명 ‘행복’일 것이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326 Fri 09:1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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