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백년된 촌집 갤러리 겸 자수공방 위치? EBS 한국기행, 어쩌다 미술관, 딸기와 맨드라미, 서양화가 김호성 씨 자수작가 윤혜경 씨 부부 귀촌 옥천군 이원면 공방 로뎀나무 어디?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3. 27. 07:50
TV방영 - 2021년 3월 25일 (목) EBS '한국기행'
< 어쩌다 미술관 > - 4부 / 딸기와 맨드라미
EBS 한국기행에 나온 김호성 윤혜경 씨 부부는 충북 옥천에 계시죠. 남편 김호성 씨는 서양화가, 아내 윤혜경 씨는 자수작가라고 합니다. 김호성 윤혜경 씨 부부는 옥천군 이원면의 백년 된 낡은 촌집을 고쳐 갤러리 겸 자수공방을 운영 중이신데요. 상호는 '로뎀나무'라고 합니다. '까페'는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셔야 할 듯 하고요.
로뎀나무 주소 :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길 94-2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 289-5
* 홈페이지 SNS www.instagram.com/rodemnamu0421/
* 유투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시골마당로뎀나무/about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김호성 윤혜경 씨 부부의 갤러리 겸 자수공방 로뎀나무 위치입니다.
옥천군은 대전광역시와 인접합니다. 옥천군은 북쪽으로 보은군, 동쪽으로 영동군, 남쪽으로 (충남) 금산군과 인접합니다.
경부고속도로가 옥천군을 지납니다. 옥천군청과 아주 가깝게 지나죠. 옥천IC로 나오면 바로 옥천군청이 있습니다.
옥천군청에서 김호성 윤혜경 씨 부부의 갤러리 겸 자수공방 로뎀나무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약 12km 거리입니다.
김호성 윤혜경 씨 부부의 갤러리 겸 자수공방 로뎀나무 주변을 좀더 살펴 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로뎀나무가 있는 강청리 마을은 대성산(705m) 북쪽 자락에 위치합니다. 대성산 주봉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 상곡리 소재입니다.
로뎀나무 근처에 철도역 이원역이 있는데요. 경부선의 철도역입니다. 같은 강청리 소재로 도로명 주소는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이원역길 51 입니다.
로뎀나무 갤러리 겸 자수공방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마로니에숲캠핑장 그리고 요엘수목원이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시골 느낌 많이 나네요.
서양화가 김호성 씨 자수작가 윤혜경 씨 부부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월간 '전원 속의 내 집' 2017년 3월호
< 옥천개조농가 - 프렌치자수와 서양화로 장식한 로뎀나무 갤러리 >
"주말마다 농가를 개조한 명소만 찾아다니던 '농가앓이' 끝에 충북 옥천군에 정착한 김호성, 윤혜경 씨 부부. 오랜 기간 쌓아온 안목과 타고난 손재주로 단장한 갤러리 겸 자수공방 '로뎀나무'를 열었다.
부부가 개조하기 전 집은 3대가 함께 살았던 100년 된 집 한 채와 50년 전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면서 지은 두 번째 집, 땔감을 쌓아두던 낡은 창고가 ‘ㄷ’자 형태로 놓여있었다. 다른 상하수도 시설 없이 재래식 화장실과 우물에만 의지하던 오래된 농가라 집을 허물고 새로 지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 집의 형태와 감성을 고스란히 남기고 싶었던 부부는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
* 출처 : naver.me/5cFc90JC
< 딸기 그리는 남편과 맨드라미 수놓는 부인이 전한 첫 번째 이야기 >
( 2019년 12월 31일 기사) " 국내 유명 갤러리의 해외진출 작품에는 꼭 들어간다는 나름 알려진 작가 남편 김호성씨, 프랑스자수로 전국 유명 플리마켓에서도 이름난 셀러로 나왔다하면 완판 행진을 기록하는 윤혜경씨, 이 부부가 옥천교육도서관에서 연말연시를 장식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 들고 나온 주제도 친숙하다. 과일하면 떠오르는 딸기와 집 마당 앞 텃밭에 아무렇지 않게 자랄 것 같은 맨드라미가 한데 만났다. 추운 겨울 붉은 색 열기가 마치 뿜어져 나올 것 같은 뜨거운 기운이 전시회 곳곳에서 느껴진다. 딸기는 보는 것만으로 식감을 자극하고, 맨드라미는 붉은 닭 벼슬처럼 풍성하다. 해외 아트페어 출품으로 전시가 익숙한 남편 김호성씨가 전시가 처음인 아내 윤혜경씨의 손을 꼭 붙잡고 귀촌 4년 차 옥천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다. 작품 판매가 목적이었다면 큰 도시에서 전시회를 열었겠지만, 이번 전시회는 옥천에서 잘 살고 있다는 신고식을 겸한 전시회다. "
* 출처 : 옥천닷컴 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6
TV방영 - 2021년 3월 25일 (목) EBS '한국기행'
< 어쩌다 미술관 > - 4부 / 딸기와 맨드라미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조용하고 한적한 옥천의 한 마을. 알록달록 벽화가 그려진 촌집 사이로 하얗게 빛나는 흰 담벼락과 파란 지붕, 사랑스러운 마당이 동화 속 요정의 집처럼 빛난다.
집의 주인은 윤혜경, 김호성 부부. 남편 김호성 씨는 중견 서양화가이며 아내 윤혜경 씨는 자수작가다.
예술가 부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시골 촌집. 6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이 마을에서 우연히 백 년 된 낡은 집을 만나는 순간 심장이 쿵쿵 뛰었다던 부부.
' 나도, 집도, 서로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
평생을 보수하며 살아야 하지만 집이 이들 부부에게 준 행복은 남다르다.
마당의 한 공간에 마련된 부부만의 작은 갤러리. 이곳에서 남편은 실제 딸기보다 더 딸기 같은 딸기 그림을, 아내는 붉은빛이 매혹적인 맨드라미 자수를 놓으며 달달하고 달콤하게 그들의 꿈을 그리고 수 놓는다.
예술과 일상이 하나 된 삶이 혹 이런 풍경 아닐까?
평범한 듯 특별한 부부의 작은 갤러리에는 오늘도 달콤한 딸기 향기와 붉디붉은 맨드라미 꽃이 피어난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325 Thu 08:0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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