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신풍리 할머니 그림학교 시골미술관 위치? EBS 한국기행, 어쩌다 미술관, 신풍리 할매 화가들, 큐레이터 이성은 관장 예천군 지보면 신풍미술관 어디? / 경상북도 예천군 가볼 만한 곳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3. 27. 01:05
TV방영 - 2021년 3월 22일 (월) EBS '한국기행'
< 어쩌다 미술관 > - 1부 / 신풍리 할매 화가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이성은 관장의 시골 미술관은 경북 예천에 있죠. 할머니 그림학교, 할머니 화가들의 특별 전시회로 유명한 이 미술관은 상호가 '신풍미술관'이라고 하고요. 이성은 관장 개인이 만든 사립미술관입니다.
예천 신풍미술관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신풍1리길 50
(지번) 경북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 114-2
☎ 054-653-9329
* 영업시간 : 화~일 10:00 ~ 17:00
* 홈페이지 sinpungartm.org/
* 이미지 출처 : 위 신풍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예천의 신풍미술관 위치입니다.
신풍미술관은 예천군청에서 남쪽으로 (도로 기준으로) 1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경상북도청이 있습니다. 경상북도청은 안동 소재지요. 경북도청 주소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입니다.
이성은 관장의 신풍미술관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예천 지보면 신풍리 ‘신풍미술관’ 이성은 관장 >
- 그림학교 열어 미술치료…외로운 할머니들 웃음 되찾아
(2019년 10월 5일 기사) " 예천에 있는 ‘신풍미술관’. 처음 미술관 이름을 들었을 때 2가지 궁금증이 일었다. 도대체 어떤 미술관일까. 예천을 시골이라 생각하면서 주민이 별로 없는 시골과 관람객이 북적여야 하는 미술관은 안 어울린다는 잠재의식이 작동한 것 같다. 또다른 궁금증이 있다. 신풍미술관의 신풍은 무슨 뜻일까. 잠시 ‘새로운 바람의 신풍(新風)이 아닐까’라는 자의적 해석을 내렸다. 취재를 위해 목적지로 가면서 한가지 답은 찾았다. 신풍미술관은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에서 따온 이름이었다. 미술관은 아담하고 아름다웠다. 작은 시골마을에 잘 어울리는 정겨운 미술관이었다. 이 미술관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넉넉한 웃음을 간직한 이성은 관장(55) 때문이었다. "
* 출처 : 영남일보 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91005.010220749480001
KBS2 '다큐멘터리 3일' 2021년 10월 31일 방영
< 할매가 그릿니껴? > - 경북 예천 신풍리 미술관 72시간
" 경상북도 예천군 신풍리, 소박한 시골 마을에 낯선 풍경 하나가 눈에 띈다. 담벼락의 벽화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조금은 특별한 미술관이다. 이곳에는 '할머니가 그렸습니까?'를 뜻하는 예천 방언 '할매가 그릿니껴? 라는 주제로 할머니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지난 2010년 신풍미술관에서 문을 연 ‘할머니 그림 학교’. 학교도 못 가고 논에서 평생을 보냈던 할머니들이 주름진 손으로 호미 대신 붓과 크레파스를 쥐었다. “우리 같은 밥버러지가 무슨 그림을 그려”. 처음엔 간식 먹는 재미로 시작한 크레파스 칠에 점점 자신감이 붙자 할머니들은 가슴 속 꽁꽁 묻어두었던 이야기들을 그려내기 시작했다.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붓질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았다. 이번 주 <다큐멘터리 3일>은 특별한 그림을 그려가는 신풍리 할머니 화가들을 만났다. "
* 참고 : https://befreepark.tistory.com/4906
[ 2021 1031 Sun 21:05 추가 ]
TV방영 - 2021년 3월 22일 (월) EBS '한국기행'
< 어쩌다 미술관 > - 1부 / 신풍리 할매 화가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경북 예천, 신풍리. 사방이 논밭뿐인 평범한 시골 마을 언덕 위에 낯선 풍경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유행가 가사가 절로 떠오르는, 시골에서 보기 드문 세련된 외관의 미술관.
도시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던 이성은 관장이 10여년 전, 홀로 남으신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남편 고향, 신풍리로 내려와 사립미술관을 짓게 된 것이다.
‘미술관이 대체 뭐에 쓰는 건데..’ 라며 그림하고는 평생 담을 쌓고 살던 마을 할머니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이제는 옛말.
10년이 지난 지금 신풍미술관은 할머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마을 공식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신풍리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성은씨가 개관 이후로 쭉 진행해 온 ‘할머니 그림학교’ 때문!
그곳에서 할머니들은 그림을 통해 고되고 서글펐던 지난 삶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아끼는 법을 찾았다.
시골 할머니들의 시들어가는 마음 밭에 단비가 되고, 햇살이 되어준 시골미술관 전시회가 열리는 날.
올봄. 첫 전시회 주제는 할머니들이 평생 해 드신 구첩 시골반찬이다! 설레는 봄날, 신풍리 할매 화가들의 특별 전시회로 가보자. "
posted by befreepark
2021 0323 Tue 01:3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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