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분토마을 위치? EBS 한국기행, 이곳에 사는 이유, 행복이 주렁주렁, 단감 대봉감 양재소 김진화 씨 부부 구례군 분토마을 어디? / 전라남도 구례군 가볼 만한 곳 지리산호수공원 구만제

 

 

TV방영 - 2020년 11월 27일 (금) EBS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 - 5부 / 행복이 주렁주렁

EBS 한국기행에 나온 구례 분토마을은 지리산 서쪽 노고단 자락의 시골 마을입니다. 행적구역 상으로는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에 속합니다.

전국에 '분토마을'이 몇 곳 더 있습니다. 한국기행에서 감, 단감, 대봉감으로 소개된 분토마을은 구례군 용방면 소재 분토마을입니다.

 

 

구례 분토마을 주소 : 전남 구례군 용방면 분토길 70

(지번) 전라남도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 69-1

* '분토회관'을 기준으로 한 주소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구례군 죽정리 분토마을입니다. 

 

 

구례군의 북쪽으로 곡성군 - 순창군 - 남원시의 위치를 참고하면 분토마을 위치가 가늠이 됩니다. 

구례군청에서 북동쪽에 지리산 노고단의 능선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구례 분토마을은 구례군청에서 도로 기준으로 1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구례 분토마을 가는 길은 아무래도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의 구례화엄사IC에서 나가는 방법이 편하고요. 

 

 

구례 분토마을 주변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지도와 같습니다.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 분토마을 위로 보이는 큰 저수지는 구만제이고요. 지도 좌 하단에 보이는 저수지는 죽정제입니다. 

구만제 주변에 지리산호수리조트, 지리산호수공원, 지리산휴게소, 지리산치즈랜드가 있습니다. '지리산'이라는 이름이 보이는 것은, 지리산 노고단 서쪽 자락에 위치한 동네이니까요. 

 

분토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까치절산(295m)이라는 높지 않은 산이 하나 있습니다. 전남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소재입니다. 그 뒤로 야생화테마랜드가 있습니다. 

 

구례 분토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구례자연드림파크가 있고요. 조금 북쪽에 방산서원이 있습니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이평리 소재입니다. 

 

 

 

2020년 11월에 '한국기행'에 소개된 구례 분토마을은 2017년 11월에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양재소 씨 가족이 등장했고요.

 

KBS1 <한국인의 밥상> 2017년 11월 23일 방영

< 구례의 가을은 단풍보다 붉다 > / 색깔 있는 구례의 가을, 감 잡고 맛도 잡다! - 단감 3대 가족 이야기

지리산에 안긴 구례는 예로부터 감이 유명했다. 그중 분토마을에는 감이 좋아 감 농사를 시작한, 누구보다 감나무에 애착을 가진 가족이 있다... 주말이면 온 가족이 밭에 나가 감을 따는데, 감나무가 색을 붉히는 지금이 감 농사꾼들이 가장 바쁠 때라고. 할머니가 기억하는 떫은 감에서 지금의 단감까지 그동안 감은 다양한 모습을 가지게 됐고,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감장아찌와 손자가 좋아하는 달달한 홍시묵이 한 상에 올라올 만큼 감을 먹는 방법도 더 많아졌다. 감으로 감(感) 잡은 양재소 씨 가족은 오늘도 달큼한 구례 감 맛에 또 한 번 빠져든다.

* 출처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ONOYCK3HP

 

 

 

TV방영 - 2020년 11월 27일 (금) EBS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 - 5부 / 행복이 주렁주렁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라남도 구례 분토마을에서 3대째 감 농사를 짓고 있다는 양재소, 김진화 씨 부부. 15년 전 남편의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부부는 요즘, 단감 만생종과 대봉감 수확으로 분주하다.  

남들보다 뒤늦게 감 농사에 뛰어든 탓에 버려진 논을 메우고 황량한 산비탈을 일구며 부지런히 감 농사에 매진한 덕분에 마을 입구부터 뒷산까지 부부의 노력이 주렁주렁 열렸다.

부부의 감밭에만 15종류의 감나무가 있고, 접목을 통해 한 한 감나무에서 두 가지 감이 열리는 나무도 있다.

특히나 올해는 장마도 길고 비가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감 농사는 성공!

귀하게 키운 감으로 감 겉절이와 홍시 묵, 곶감을 만들어 먹으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분토마을 감 부자 부부의 행복한 시간을 들여다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1127 Fri 04:4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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