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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8개월 째.
초대장 시스템에 대해서는 좀 경험을 한 편이라는 느낌입니다.
활동치(?)를 감안하여 배포되는 초대장의 장수 같은 것도 괜찮구요.

현재 티스토리 초대장 시스템은 좋습니다.
어떤 분들에게서는 "진입장벽이냐" 라는 소리 듣지만, 그건 그 분들의 생각일 뿐이고요.
초대장을 원하면 절차에 따라 초대장 신청을 하면 되는 문제니까 신경 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티스토리에 대해서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초대장이 기존 회원에게 충전(?)되는 방식과 관련해서입니다.
대략 2%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그 2%를 적어보고 싶어졌습니다.


  [ 1% ]

초대장이 한 장이라도 잔여분으로 남아 있으면 충전이 안 되는 건가요?

가입 후 처음 주어지는 초대장을 암 것도 모른채 보유하고 있는 동안 지급되지 않았을 때에는
배포하라고 주는 초대장은 한번으로 끝인가 보다 했습니다. 딸랑 2장을? 이건 좀 짜다~ 싶었습니다.
두달이 지나서야 배포를 시작했고, 바로 소진되고, 그랬더니 돌아오는 15일에 10장이 충전이 되더군요.
전 이때만 해도, 활동성을 감안해서 주나 보다 했습니다. 제가 좀 꾸준한(?) 활동을 해온 편이지요. ^^
그로부터 두어달을 계속 주어지는대로 열심히 배포했습니다. 바닥나면 또 충전되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지지난달인가요? 아마 7월초였을 겁니다. 초대장 두장이 남아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며칠 있으면 충전될 초대장이랑 같이 배포해야겠다 생각을 하고서 기다렸지요.
그런데 초대장은 충전되지 않더군요.
뭐야...! 잔여분이 남아있으면 안 주는 거야? 그런 거야?
엊그제 지인님들과 답글-답답글 교환에서도 그런 것으로 판단되는 분들이 계시네요.


  [ 2% ]

잔여분이 있으면 초대장은 충전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어디에 적혀 있을까요?

설마 어떤 포스트 구석에 쬐그맣게 적혀 있는 것은 아니겠죠? 이런 방식에 관해 말해주는 포스트는 없습니다.
제가 그 어떤 공지 포스트에서도 읽은 기억이 전혀 없구요.
예컨대, 가장 최근의 운영자 관련 포스트
http://notice.tistory.com/1123 에도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거, 초대장 충전시켜줄 때 공지사항에서라도 지적을 해주든가 해야 하는 사항이 아닌지요.
"활동을 열심히 한 분이라도, 잔여분이 있으면 초대장은 충전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고 해도, 그 어떤 이유가 있다면, 그걸 이야기해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 가운데 엊그제 답글을 통해서 '아껴둔다고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어떻게 해야 충전이 되냐 묻는 분도 계시구요. 참 안타까왔습니다. 티스토리는 왜 공지를 하지 않는 건가...
티스토리의 세심함이 요구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사실... 막말로... 초대장 충전 안 시켜주면 배포 안 하면 되지요. -ㅁ-;
기존 블로거 입장에서 아쉬울 거 있겠습니까. -ㅁ-; 아쉬운 쪽은 티스토리 블로그 측이겠지요.
더 아쉬운 쪽은 초대장을 받고 싶어하는 예비 티스토리 블로거들일 거구요.
이 분들 유입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 문제가 아니니 걍 닥치고 가만히 있을래...로 가는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잔여분이 있어도 초대장을 충전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활동성을 감안하면 될 거구요.
그리고 잔여분이 있어서 충전을 해주지 않는 방식으로 계속 가겠다면, 반드시 공지를 했으면 합니다.

이거, 뭐 대단히 힘든 일 아니잖아요. 몰라서 아낀다고 가지고 계시기만 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ㅁ-;


티스토리에 발을 담그고 있는 블로거 입장에서 아쉬움을 적어봤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잘 배포되어 많은 분들이 보금자리 만드시길 바라는 입장이구요.

이 포스트에 담긴 제 선의^^에 대한 오해(오독?)은 없으셨음 하네요.
예전에 제가 접속장애와 관련하여, 티스토리의 아마추어리즘을 질타하는(?) 글을 올렸더니,
어떤 분은, '티스토리에는 쓴소리가 아니라 칭찬이 필요한 때다'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아주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이런 헛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칠 부분 고치고, 바로잡을 것 바로잡고, ... 해서 좀 더 제대로 해보자~는 소리가 듣기 싫은가 봅니다.
시스템과 관련하여 칭찬만 늘어놓으면, 기분은 좋을지 모르지만... 돌아가는 꼴은 어찌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런 분은,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것이 아니라, 그냥 자신의 블로그에 칭찬글만 계속 쓰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1002 목 14:00 ... 14:35  비프리박



p.s.
어제는 모두들 좀 뜸하시더군요.
저는 어제... 운동을 덜한 하루여서인지 몸이 힘들었습니다.
운동을 좀 빡시게 해야 하루가 개운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경쾌-상쾌한 하루 맞으시길.
                                                       [ 2008 1002 목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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