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고 있습니다 / 매일 걷기, 워킹, 산책, 2020 0510 (2). 규칙적 운동. 작심삼일 作心三日 이어가기 / 녹양역 의정부소풍길 양주시어둔천 외미로 본원로, 이팝나무 꽃 애기똥풀 꽃 불두화 꽃
>>>>공유2：헬스, 건강/매일 걷기 카테고리의 글 | 2020. 5. 16. 01:39
( 언젠가부터 우리 주변 가로수의 주류 중 하나가 된 이팝나무와 이팝꽃. 엘지 LG v20. )
계획은 실행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하고 있을 것이다.
You will be doing it if you really wanna do it.
1시간 30분 걸음 + 중간에 휴식 10분.
왕이프와 함께 걸음.
(경로) 집 ~ 녹양역 ~ 의정부 소풍길 ~ 양주역 방향 ~ 양주시 어둔천 끼고 턴 ~ 외미로 ~ 본원로 ~ 집
지난 3월 22일 걸었던 경로와 같은 코스로 걸음. 4월 26일 걸은 경로를 역방향으로 걸은 셈. 4월 26일 산책의 기록 = https://befreepark.tistory.com/2543
( 이날 산책에서 인상적이었던 애기똥풀 꽃. 앞서 산책할 때도 보았던 기억이 있으나 이날은 애기똥풀이 꽃을 만개시키고 있었다. 어떤 뚝방은 경사면 전체가 애기똥풀 꽃들로 뒤덮여 있었다. 엘지 LG v20. )
5월 10일(일), 이날은 두번의 산책.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걸었음. 종합운동장을 4바퀴 걸었었음. 혼자서였음. 왕이프님은 숙면 중이었고.
오후에 와이프와 산책을 나갔음. 위에 적은 경로를 택했음. 집에서 나갈 때까지 경로는 정해진 바 없음. 걷는 중에 경로가 정해짐. 즉흥적이지 않은 와이프가, 즉흥적이어도 아무 상관없는 일에는, 별일 없으면 즉흥적이 됨. 존중해드림.
산책 삼아 나간 것도 결국은 '걸은 것'이므로 이날은 새벽에 걷고 늦은 낮에 또 걸었음. 하루에 두번 걸음.
노래를 듣지 않음
평소 휴일에 산책을 나가면 왕이프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좌우 하나씩 나눠끼고 노래를 들음. 이날은 노래를 듣지 않았으나 기억에 남을 만큼 많은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었음. 간간이 대화와 수다를 했음. 중간에 어둔천 좀 못 간 공터에서 쉴 때 그녀나 나는 대부분의 쉬는 시간 동안 휴대폰을 들여다 보았음.
( 이날 본 꽃들 중 또 하나 강한 인상을 남긴 불두화. 어떤 아파트의 외벽 테두리에 심어져 있었는데 흔하지는 않았음. 엘지 LG v20. )
posted by befreepark
2020 0516 Sat 01:3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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