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고 있습니다 / 매일 걷기, 워킹, 산책 2020 0426. 규칙적 운동. 작심삼일 作心三日 이어가기, 새해 계획 / 의정부시 녹양동 본원로, 외미로, 양주시 어둔천, 의정부 소풍길, 봄녹색 여름녹색
>>>>공유2:헬스, 건강/매일 걷기 카테고리의 글 | 2020. 4. 27. 21:08
언제 봄이 되고 언제 잎이 올라오나? 했는데 어느새 녹색의 잎들이 앞을 다투어 올라오더니 점점 잎의 수와 크기를 늘려 가고 있다.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 남측 놀이터.
계획은 실행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하고 있을 것이다.
You will be doing it if you really wanna do it.
봄의 녹색을 띠던 잎들이 여름의 녹색을 띠면서 무성해지고 점점 더 많이 하늘을 가린다. 아파트 단지 내 서측 놀이터 ~ 서쪽 중문 근처.
1시간 40분 걸음 + 중간에 2번 휴식 총 20분.
왕이프와 함께 걸음. 휴먼시아 쪽 본원로 ~ 외미로를 걷고, 양주시 어둔천으로 방향을 꺾어, 의정부 소풍길로 접어듦. 녹양역 방향으로 걷고 녹양 아울렛 ~ 녹양역으로 되돌아 오는 경로.
지난 3월 22일 걸었던 경로를 역방향으로 걸은 셈. 3월 22일 산책의 기록 = https://befreepark.tistory.com/2369
그날보다 20분 정도 더 소요된 셈인데 더 걸으면 좋은 거. ㅎㅎ 시간이 더 걸린 이유는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돌고 나간 것 때문으로 짐작함.
공원의 나무들도 여름의 녹색으로 바뀌고 있다. 아마도 목련 나무일 것이다. 봄에 하얀 목련 꽃들이 와글와글 피었던 것을 기억한다. 녹양동 무궁화소공원.
노래는 듣지 않았다
나도 그녀도 노래를 듣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던지 노래를 듣자는 말을 둘 다 하지 않았다.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은 챙겨서 내 바람막이 windbreaker 주머니에 들어있었지만.
늦은 점심을 먹고 걸으러 나갔는데 어느새 해가 넘어가려고 하고 있고 햇빛은 여름 녹색의 나뭇잎에 노란 빛을 물들이고 있다. 아파트 단지 정문 근처.
posted by befreepark
2020 0427 Mon 21:05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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