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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블로그 메인에서도 본 적이 있는 성격문답인데다... 제 블로그 지인님들 가운데 Mizar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해보고픈 마음이 내킨 성격문답이라... 저도 한번 새글로 올려 봅니다. 새글 올릴 게 많지만, 시간관계상 일단 뒤로 미루고 이것부터~~~ ㅋㅎㅎ ( 관련글 : Mizar님의 성격문답글 ) 가급적 짧게~ 최대한 2줄은 넘지 않게... 써보도록 하지요. ^^


▩ 성격문답 8문8답 ▩

1:自分で思う性格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지친 일상 속에서 늘 일탈을 꿈꾸는 성격. 파고들어야할 문제가 보이면, 한없이 분석적~!
작은 문제는 대강대강~ 넘겨줘도, 큰 문제는 절대 걍 안 넘겨주는 성격.

2:人に言われる性格 (남에게 듣는 자신의 성격)
덩치에 걸맞지 않게 꼼꼼하다. 어떻게 그런 거까지 생각하냐. (는 말을 듣는 성격)
p.s. 도대체 덩치가 얼만한 거냐... =.=a

3:男女?係なく友達の理想 (남녀 관계없이 친구의 이상)
이성적인 부분 뿐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 공감할 수 있는 친구.
예컨대, 사회현안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화가 났을 때도, 맞장구를 쳐줄 수 있는 친구.

4:好きな異性の理想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현재 옆의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될 듯...^^v
위의 친구의 이상에다가^^ 나란 사람을 전체적으로(!)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그리고 대화가 가능할 것(같은 한국어 쓰는데도,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을 가끔 봄). & 여행이라든지 책읽기라든지 여가활동에 공통분모가 있을 것.

5:最近言われて嬉しかったこと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말)
"이런 것까지 신경 써주시고... 고마워요." 라든지 "어떻게 그런 것까지 다 기억하세요... 감사해요." 라든지 "그런 거 다 어떻게 아세요?" 같은 말들.

6:バトンの送り主の顔は見たことある?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제가 이 글을 관련글로 올리고 있지만, 위에 적은 mizar님은 저에게 바톤을 넘겨준 적이 없었으니-.-; 바톤 넘겨준 분이라고 하긴 힘들지만ㅋ ^^;;; 어쨌든~! 바톤을 가지고 계셨던 mizar님 얼굴은... 본 적이 없음. ^^

7:送り主の印象は? (넘겨준 분의 인상은?)
곧고 바름. mizar님에게서 예전 엠파스 블로그 시절부터 곧고 바르다는 인상을 받았음. 그리고 주변 상황 신경 쓰지 않고 해야할 말은 하는 그런 인상도.

8:次に回す人 (바톤을 넘길 사람)
딱히 제가 여기다 누구누구라고 아이디나 닉네임을 적기 보다는... 내키는 분이 바톤을 가져가 주시길 바람. 그리고 가능하다면 트랙백을 걸어주시면 좋겠고.

2008 0407 월 16:30 비프리박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동물점 캐릭터'라는 것이 있더군요. 제가 아는 지인님들 가운데 꼬깔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해보고픈 생각이 들어 해봤던 겁니다. (
꼬깔님 블로그의 해당글 ) 이고요. ( 성격을 알아보는 동물점 페이지 ) 입니다. 헛~ 근데 하고 보니까... 꼬깔님과 같은 성격이 되어버렸군요. 헐~! 어떻게 다른 사람이 캐릭터가 같은 걸로...! 크학학!

 동물점을 통해 본 비프리박 캐릭터 : 양  (     표시는 그럭저럭 맞는 듯한 부분~! ^^ )

언제나 군집해서 행동하는 양을 캐릭터로 가진 사람은 외로움을 잘 타고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섭섭함을 느끼면 깊은 상처를 받는 타입.

그다지 감정적이지 않고 항상 냉정하고 객관적인 비판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획과 이벤트에 능숙하고 남에게 하는 어드바이스도 정확하기 때문에 그 방면에서 남들에게 부탁 받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에게 상담을 부탁 받고 상담하는 걸 좋아하며, 아주 열심히 답하기 때문에 주위에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집단행동이 좋기 때문에 모두의 단합과 평화를 깨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모두가 사이 좋게 기분 좋게 살아가는 걸 진정으로 원한다. 단결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히 인맥이 넓고 거기에서부터 많은 정보도 얻는다. 모아 놓았던 정보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것이 특기이다.

냉정, 침착, 상식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서 한번 결정하면 사람과의 약속 등을 반드시 지킨다. 시간에는 결코 늦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기 때문에 그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다. 그러나 본인은 타인으로부터 강제되거나 명령받거나 하는걸 아주 싫어하고 약속시간을 엄수하는 강도가 아주 세서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양은 두터운 양면에 감싸있어 별로 본심을 드러내는 것이 드물다. 따라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단결과 화합을 중요하게 여기고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며, '세상을 위하여 사람을 위하여'라는 신조에 따라 움직이기에 그런 일은 다른 사람들에겐 힘들지언정 자신은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과 세상 가운데 한 자리를 지키며 자기 몫을 하는 것에 기뻐하고 매우 만족한다. 그것이 그의 가장 큰 행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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