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고 있습니다 / 매일 걷기, 워킹, 산책, 2020 0425. 규칙적 운동. 작심삼일 作心三日 이어가기 /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공원 개천가 산책로, 천보교, 영산홍, 멜론 스트리밍, 015B, 이적
>>>>공유2：헬스, 건강/매일 걷기 카테고리의 글 | 2020. 4. 26. 06:50
( 옥정 신도시라 불려지는 곳은 지어지고 있는 신도시이다. 시야의 빈 곳이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들로 채워지고 있다. 사진의 아파트는 양주시 옥정동 옥정모아미래도파크뷰아파트. )
계획은 실행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하고 있을 것이다.
You will be doing it if you really wanna do it.
( 영산홍이 붉다. 하루가 다르게 붉은 꽃을 틔우고 있다. 봄은 절정을 넘어서고 있다. 사진은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공원에서 만난 영산홍. )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공원 개천가 산책로
1시간. 정확히는 62분. 천보교를 건너면서 턴.
그녀와 함께 걸음. 2시경 늦은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옥정중앙공원 행.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하고 봄도 만끽하고 ... 할 생각으로.
하늘은 점점 언제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색깔로 바뀌어 감.
( 천보교에서 내려다 본 산책로와 옥정 신도시의 모습. 전망 속에는 신축 아파트가 건축 중임을 웅변으로 말해주는 타워크레인들이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다. )
( 옥정중앙공원 산책로에서 옥정호수도서관으로 진입할 때 만나는 분수들. 신도시답게 조경은 잘 해 놓은 편이다. )
015B, 이적
멜론 스트리밍으로 015B의 옛 노래들을 인기곡 순으로 듣고 이적의 노래 또한 같은 방식으로 들었다. QCY t2c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하여 들었는데 나는 왼쪽 귀에 그리고 그녀는 오른쪽 귀에 이어폰을 나누어 끼고 걸으며 들었다.
○ 들은 015B의 곡들 -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슬픈 인연,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 인류의 사랑
○ 들은 이적의 곡들 - 걱정 말아요 그대,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달팽이
그녀나 나나 옛 기억들이 묻어 있는 노래들이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들이고. 평소 옛 노래를 찾아 듣지는 않는데 이날은 듣고 싶은 생각이 발동했다.
posted by befreepark
2020 0426 Sun 06:5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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