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고 있습니다 / 매일 걷기, 워킹, 산책, 2020 0411. 규칙적 운동. 작심삼일 作心三日 이어가기 / 생활 산책, 생활 속 걷기, 다이소 다녀옴, 새해 계획, 조팝꽃, 겹홍매화, 벚꽃, 개나리, 라일락
>>>>공유2：헬스, 건강/매일 걷기 카테고리의 글 | 2020. 4. 12. 09:47
아파트단지 북문 어귀 화단에 조팝꽃이 피었다. 며칠 더 지나면 화단의 조팝나무 전부에 조팝꽃이 만발할 듯 하다.
계획은 실행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하고 있을 것이다.
You will be doing it if you really wanna do it.
녹양천 인근 참다운어린이집 앞에 핀 겹홍매화. 겹겹이 피어 있으니 매화 같아 보이지 않은데 찾아보니 매화가 맞다. 겹홍매화다.
녹양천과 휴먼시아 1단지 사이 개천가에 핀 벚꽃. 언제 벚나무 조경을 했나 싶은데 어느새 이 정도의 벚꽃이 만개한다.
집에서 다이소 의정부 녹양점을 걸어서 다녀오는 걸로 오늘의 걷기를 이어간다.
daum kakao 맵으로 거리를 측정하니 편도 1.3km 거리다. 올 때는 새마을금고 앞 사거리 쪽으로 경로를 조금 달리했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략 왕복 2.6km 정도 된다.
현대아파트 북측 담장-축대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봄을 실감한다. 사실 이미 4월 중순이다. 봄이 아닐래야 아닐 수 없는 시기이다.

새마을금고 앞 사거리 근처 어느 집 담장 너머로 핀 라일락. 어느새 라일락이 피는 시기다.
왕이프님과 걸었고 다이소를 갔던 이유는 플라스틱 재질의 화분을 몇 개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상단 지름 20cm 조금 넘는 정도의 화분을 서너 개 구입했다. 얼마 전에 구입한 레몬밤을 분갈이 해야한다. 수경재배 하고 있는 화초들도 옮겨 심어야 한다.
posted by befreepark
2020 0412 Sun 09:4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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