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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재환이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랐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

그의 죽음에 대해서 아직...
자살과 타살을 놓고 확실한 단정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부인인 정선희가 밝혔다는 이야기로는
끌어다쓴 사채빚 수십억을 힘에 겨워했다는 것 같습니다.
뉴스기사가 계속 올라오더군요. 기사들을 죽 봤습니다.

아직 자살인지 타살인지, 정확히 알긴 힘들지만,
그리고 그 사채를 왜 끌어다 쓰게 되었는지...
사채를 끌어다 쓰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사채를 끌어다 쓴 후에 어떤 상황이 전개되었는지...
아직 정확히 알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그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모든 짐과 부담을 털고 편히 잠들기를,
빌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 0908 월 23:00 ... 23:10  비프리박


p.s.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안재환의 죽음을 놓고,
자꾸 촛불집회를 들먹이며 '정치적'으로 몰고가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생각이 정리되는 대로, 따로 포스트를 올릴 작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포스트에서 할 이야기도 아닌 것 같구요.
그나저나 올해는 유난히 연예계와 예술계에서 세인의 주목을 끄는 사망소식이 잦네요.
이제 9월... 올해의 남은 기간에는 더이상 사망소식을 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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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9.09 05:4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중 한사람 이었는대 말이지요.
    유난히 올해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나 가수들이 새상의 인연을 끊어버렸네요.
    먼데이키즈 고김민수도.. 먼데이키즈를 참 좋아했었는대 말이죠.
    고 이언도 마구 좋아질려는 그런 시기에 안타까운일을 당하고요.
    작년에도 많은 연애인들이 운명을 달리하더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09 11: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저는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가끔 봤더랬지요.
      엔터테이너구나... 정도? 그리고 적은 것처럼 밝은 미소... 해맑은 미소...가 기억납니다.

      그러게요. 올해는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나네요.
      안재환의 경우는 자신이 택했다는 점에서 좀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ㅁ-;

      네. 안재환씨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9.09 07:0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이언씨와는 달리 포스팅하기 어렵게 느껴져서.. 패쓰했는데 비푸리박님이 하셨네요~
    고개숙여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남겨진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말았어야지..!

    제발 어떤 정치적인 것이나, 어떤 사건사고와도 연결하지말고 그냥 이 일이 그들에게 얼마나 슬픈지만 생각하는 성숙한 문화가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09 11: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그러셨군요. 포스트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안이지요.
      제 경우도 포스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다른 의미에서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p.s.에서 적은 부분을 포스트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포스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안타까운 죽음이기도 해서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그의 죽음에 관한 한 단정적인 수사결과는 안 나오고 있지만,
      편안한 곳으로 가길 빌어주는 것은 가능하다 봤구요. -ㅁ-;

      맞습니다. 남겨진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의 비정치적인 죽음을 자꾸 정치적으로 채색해서 촛불집회에 대해서 까댈려고 하는...
      움직임과 시도를 보면 한심스럽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선후관계와 인과관계의 차이를 모르는 것이라고 밖에...!
      아. 이에 대해선 조만간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지요.

      점심시간이네요. 이제 점심 먹을라고 해요.
      명이님도 점심 잘 드삼.

  3. BlogIcon 니그 2008.09.09 22:3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자살소식을인터넷에서 봣을떄 '누구징?'
    사진을보고 ;아~ 저사람이엇구나~'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00: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그러셨군요.
      저는 딱 보는 순간...
      촛불집회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사람들...
      한껀 했겠다... 싶었습니다.

      모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BlogIcon mingsss.net 2008.09.10 02:2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천원의 행복이란 프로에서, 가끔씩 케이블 TV 채널에서 보면서
    참 사람 괜찮구나. 정선희씨 결혼 잘했다. 생각했었는데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지만 저렇제 주검으로 발견되다니
    정말로 충격적인.. 남은 사람들 부디 꿋꿋이 살아가시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08: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천원의 행복이랑 케이블 티비 이야기하던데...
      난 못 봤고, 그냥 안재환의 해맑은 미소가 떠오를 뿐.
      그리고 현재 자살로 보여지고, 사채의 무게가 무거웠다는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남은 사람들은 꿋꿋이 살아가기를 바래야지...
      명복을 빌어.

  5. BlogIcon please 2008.09.11 19:4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재환씨는 TV로 봤을 때 참 연예인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이구나라고 느꼈고, 자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일 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의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군요.
    다른 기사와 블로그들에서도 접했는데, 워낙 시끄러운 느낌이라서 조용히 지나갔었는데, 비프리박님 블로그에서나마 이야기를 할 수 있었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플리즈님 이야기처럼 저도 그의 해맑은 미소 때문에 자살 같은 것은 전혀 연관이 안 되는데...
      정말이지 사람의 삶과 죽음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아, 플리즈님의 소통 공간이 되었다니, 이거 이거~ 행복한데요...?
      좀 더 자주 뵈어요. 저도 자주자주 찾아갈게요. ^^

      플리즈님, 그리고, 해피 추석, 메리 한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