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이 있다 싶은 영화는 묶어서 보는 때가 있습니다. 물론 시간도 허락해야지요. -.-;
어떤 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 아~ 이거 말고 이런 영화가 있었는데...
하면서 찾아내고... 꼬리를 물고... 몇 편을 그렇게 엮고... 그것들을 쭉 보게 됩니다. *(^^)*

요즘엔 집에서 영화 한편 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극장 가서 여름에 영화를 몇편 보긴 했지만요. ^^;;;
집에서 영화를 좀 보자는 의미의 포스팅이자, 앞으로도 계속 시도하면 좋을 장르의 포스트인 듯 해서...
예전에 올린 포스트지만, 울궈먹기^^ + 살짝 재편집(^^) 포스트를 시도해 봅니다. ㅋ.F


   *       *       *       *       *       *       *       *       *       *       *       *       *       *

제가 얼마전 몰아서 본 영화들입니다. ['반복' 4종 세트]라고 이름 붙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ㅁ^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2)  /// 빌 머레이, 앤디 맥도웰.

첫 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2004) /// 아담 샌들러, 드류 배리모어.

이프 온리 (If Only, 2004 )                    /// 폴 니콜스, 제니퍼 러브 휴잇.

슬라이딩 도어즈 (Sliding Doors, 1998) /// 기네스 팰트로, 존 한나.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지인님들은
다들 적어도 한두개 쯤은 이미 보셨을 걸로 짐작되는 그런 영화들이네요. ^^a

어떤 영화에 대해서 뭔가 느낌이 올 때,
그와 뭔가 연관이 있다고 느끼는 영화를 엮게 되고, 그것들을 한꺼번에 보는 편인데요.
그 연관성이란 것이 순전히 제 주관적인 것이긴 하지만,
그나마 위의 영화 네 편은 그럭저럭 연관성을 인정받을 만한 구석이 있긴 하군요. ^^

네 편을, 본 순서대로 적은 것인데요.
그러고 보니 가슴에 찍힌 낙인(?)의 강도가 낮아지는 순서이기도 하네요. =.=;;
사랑의 블랙홀이 제일 강했고 슬라이딩 도어즈가 가장 약했습니다.
물론, 기네스 팰트로는 예뻤습니다만... ㅎㅎ
 
그러고 보니, 위 영화들은 마침 제가 좋아하는 류의 영화이기도 하네요.
제가 좀 몰랑몰랑한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0825 월 11:55 ... 12:00 비프리박
2005 1010 월 01:00 ... 01:20 처음게시

p.s.
이번 편은 영화의 구성 편에서 묶어서 본 것이고요.
가끔은 주연으로 묶어서 보기도 하고, 가끔은 주제로 묶어서 보기도 하고, ...
그냥 그때그때 입맛대로 엮게 됩니다. ^^ 다음은 편은 어떤 것이 될지... ^^

아, 그리고 4번째 영화에 이름이 나온 존 한나는 이번에 본 미이라3에도 나왔지요.
물론, 지금까지 미이라 시리즈에 감초역할처럼 계속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이렇게 조연급(?) 배우들이 영화에 이리저리 얽히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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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Soo 2008.08.25 12: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 포스트는 어제 댓글을 적을려고 했었는대 순식간에 사라지더니 오늘 다시 올라왔군요?
    설마..티스토리 애러는 아니겠지요?
    모른척 하고 넘어가야 하는대..이런건 제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전 하나도 안본 영화고 영화보는 취향이 우리집 그녀와 비슷하군요...^^
    전 주로 전쟁.액션 영화를 좋아하고 첩보전에 나오는 첨단장비들을 참 좋아합니다..
    어떻게 저런거 하나 만들어 돈 좀 벌어볼까 하고 궁리할떄도 있구요..^^
    지가 재일 감명깊게 본 영화는 쉰들러리스트였습니다..눈물까지 흘리며 본 영화이기도 하구요.
    그 외에...히트라는 영화도 참 좋아했습니다..발킬머 팬이랍니다 전...특이한 놈이져...ㅎ
    레인맨도 감명깊게 보았고..또 뭐더라...?/...암튼..와이프가 영화광이지만 요즘은 일이 바쁜지 아니면 돈버는대 올인하고 있는지 통 영화보러간다고 쉬는일이 거의 없내요...ㅎ
    3일전인가...어둠의 경로로 미이라3를 받아서 봤는대요...별루 기억이 남는 장면이 없내요..
    양자경이 여전한걸 빼면....ㅎㅎ
    첫키스만 50번째..이 영화는 제이슨므라즈가 부른 I Melt With You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UB40가 불러준 Every Breath You Take도 다시 들으니 좋았구요..
    전 영화보다는 주로 OST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리영화를 어둠의 경로로 몇편 받아 컴에 저장해둔것이 있는대 볼짬이 안나내요...핑계입니다..ㅎ
    가끔 액션 영화나 공포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것도 괜잖을것 같내요...
    이상입니다...ㅋ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25 16: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 글이 어제 살짝 나타났다가 사라진 건요...
      어제 정상근무라 출근해서 일 하기 전에, 급히 포스팅 했던 건데...
      영 마음에 걸리더군요. 잘 다듬지 못한 것이요.
      일하면서 생각했죠. 답글만 안 달렸으면 내리자...는 생각요. ^^; (제가 좀 소심합니다. ㅋ)
      그 와중에 희수님이 보셨지만, 다행히 답글은 없어서 일단 내렸습니다. ㅋ 비공개 모드로...! ㅋ

      그리고 나서 어제 오후-밤-오늘아침 이렇게 시간이 허락을 하지 않더군요.
      오늘 낮이 되어서야 틈이 좀 생긴지라, 제가 원하는 정도로 갈고 다듬어서^^ 공개모드로 전환시켰습니다. ㅋ
      하지만, 희수님이 보시기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여겨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하.
      말씀처럼 티스토리 에러는 아니었습니다. ^^ 눈썰미와 기억력은 대단하십니다.
      이런 일 거의 없지만, 혹시 이런 일 목격하시게 되면 말해주삼. ㅋ 재밌잖아요. ^^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액션영화를 좋아합니다. 그것도 희수님처럼 첨단쪽으로요. ㅋ

      아, 쉰들러리스트는 아직 첨부터 끝까지 본 적은 없는 영화네요. 넘 긴데다가...
      약간은 다큐적인 성격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 느낌일 뿐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보도록 하지요. ^^

      아, 히트... 저, 한 세번은 본 영화같습니다. 저도 발 킬머 좋아합니다.
      생활은 개망나니 급^^이라던데, 웬만큼 행실이 개망나니 같아도
      일단 배우는 연기로 평가하자는 주의라서, 좋아합니다. ㅎㅎ
      물론, 군대 빼거나 반사회적인 짓거리하는 것들은 용서가 안 됩니다. 하하.

      부인이 영화광이시군요. 돈 버시느라 영화를 멀리하고 계시다면...
      희수님이 잘 꼬셔서(?) 영화도 보러가시거나 집에서 영화를 다운받아 보시거나...
      하시면 좋아하시지 않을지... ^^ (제 착각일 수도 있습니댜. ㅋㅎ)

      미이라3요. 별루 기억이 남는 장면이 없다고 하시는 거, 약하게 표현하신 거란 거 압니다.
      저는 한, 20% 부족하단 느낌이 들었거든요.
      어떤 사람은 2000년 간 미이라3라는 영화가 깨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ㅋㅎ

      ost는 저도 좋아는 하지만, 가수와 곡명까지 기억은 하지 못하는 터라... 이건, 패스할게요. ㅋ

      제 경우에 영화는 스크린과 어둠의 경로를 좀 구분하자는 생각이 들어서요...
      괜찮다 싶으면 극장에서 스크린으로 보고... 그정도 아닐 거 같다는 판단이 들면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집에서 스크린으로 보고... ㅋㅎ 쫌 궁금하기만 하다면 역시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모니터로 봅니다. 슬라이드바를 앞으로 앞으로 돌리면서 말이죠. ㅋㅎ

      영화를 좀 챙겨는 두었는데, 시간은 생각만큼 많지가 않네요.
      물론, 시간이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심리적 여유가 없는 거지요. -ㅁ-;

      긴 답글 감사히 받습니다. ^^

      p.s.
      희수님의 메인 블로그나 홈피가 있으시다고 했는데, 알려주삼.
      거기도 놀러가게요. ^^

    • BlogIcon HSoo 2008.08.25 18: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메인블로그는 비프리박님이 방문하시는 곳이구요.
      다른블로그는 두번째블로그입니다.거긴 댓글도 없고 댓글이 있어도 댓글에 댓글은 안달고요.
      유아독존 천상천하형 블로그라 하면 아시겠지요.
      오로지 포스팅만 하는대요. 눈치있으시면 벌써 아실꺼 같은대요.????
      음반정보만 주로 하는곳입니다. 정보형블로그라..뭐 볼꺼도 없구요..메인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ㅋㅋ
      암튼 챙피해서요..알려주기 싫어요!!!!
      벌써 아시고있다에..한표입니다...아닌가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25 18: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거기가 메인 블로그군요. ^^
      다른 블로그는 제가 알고 있군요. 하하.
      답글도 없고 답답글도 없고... 그러면 방문해봐야... 재미가 없군요. 크하.
      정보형 블로그라... 알 것도 같습니다. ^^

      오후 시간 잘 보내시고요.
      편한 시간 되시길. 내일 또 이른 출근하셔야 하잖아요. ^^

  2. BlogIcon 밍쓸 2008.08.25 13:3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앤디 맥도웰과 빌머레이란 이름만으로 보고싶은 영화네요. 사랑의 블랙홀이라.. ㅎㅎ
    번안명은 영 이상한데 Groundhog day 라... 재목도 매력적이네요 ㅎㅎ
    전 주로 배우나 감독, 스텝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지용
    게다가 어둠의 경로로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ㅡㅡ;
    거의 찾는데만 인생을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튠즈의 영화렌탈 서비스가 한국에도 되었으면 ㅠㅠ)
    전 크리스마스 시즌을 제외하고는 로맨틱영화를 참고(?) 보질 못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로멘틱한 라인이 있어도 드라마! 드라마가 최고야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25 17: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랑의 블랙홀이라서... 참고 보지 못할 수도... ㅋㅎㅎ 로맨틱이잖아. 하하.
      그래도 앤디 맥도웰과 빌 머레이를 보면서 참으라고... ^^
      groundhog는 대충 두더지랑 비슷하게 생긴 놈인데...
      우리나라에서 경칩이면 개구리가 땅속에서 나온다는 것처럼...
      걔네들은 어떤 날이 되면 groundhog가 땅 속에서 나온다고 그런 날이 있는 모양이야.
      그리고 groundhog day라고 해서 사람들이 의식(?)을 치르는 것 같구. ㅋㅎ

      나도 영화배우나 감독, 스텝(까지?) ... 위주로 영화를 선택하게 되는 거 같음. ㅋ
      아, 어둠의 경로로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서 나도 많이 아쉬워... 크핫.
      어둠의 경로로 구할 수 있는 것들이 최신작 위주로 국한되다 보니... -ㅁ-;

      나는 액션도, 드라마도, 멜로도, ... 다 괜찮음. 일본 애니까지...! (나이가 몇개냐?) 크학학.

  3. BlogIcon 별바람 2008.08.25 19: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그래도 최고의 명작은 이거죠

    "나는 BBK를 설립하지 않았다"

    주연 : 이명박
    각본 : 이명박
    감독 : 이명박
    투자/배급 : 딴나라당, 수구꼴통, 뉴라이트, 친일파, 친미파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26 01: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최고의 명작 답네요.
      쥐명박씨가 북치고 장구치고...
      투자 배급 참여자들도 그 나물에 그 밥이고...
      저 정도면 구라영화 만들고도 남음이 있죠.
      최고의 구라영화...!

  4. BlogIcon 雜學小識 2008.08.26 13: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글을 읽으면서 달려고 했던 댓글 내용이 별바람 님의 댓글을 보는 순간 머리 속에서 싹~하고 사라져 버렸어요.^^;
    아무래도, 이번 포스트의 영화 추천은 비프리박 님께서 살짝 밀리시는 듯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26 14: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아까워서 어쩐대요...?
      다 날아가버려서요. ^^

      4년 반 동안 그 어떤 영화추천도 2mb의 다큐에 따라가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영화란 게 어차피 구라인데, 구라에 관한 한 2mb를 좇아갈 사람이 있어야죠.

      아,,, 그리고 이 포스트는 영화추천은 아니었습니당. ㅋㅎ
      걍, 어떤 컨셉을 정해 몰아서 영화보기도 괜찮지 않나요? 하는 정도였지요. 하하.

  5. 2008.08.30 00:0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30 01: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ost는 듣기만 하지, 별 관심이 가지 않더구나.
      내 기억으론 그다지 영화관용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뭐,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어떻게 들으면 기분 나쁜 말일 수도 있구나. -ㅁ-;
      물론, 그렇게 읽고 싶지는 않다마는... ^^

      알찬 주말 보내거라.

  6. BlogIcon 달려라 멀더 2008.09.30 23: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반복 4종세트군요 ㅋ
    사랑의 블랙홀은 본지 꽤 되는지라 매일 반복되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취하는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모습에서 즐겁게 본거 같아요. 첫키스만 50번째는 아담 샌들러의 따듯한 모습을 느낄수 있었구요. 이프온니는 음 좀 애절하게 다가왔죠. 슬라이딩 도어즈는 동굴신이 생각이 나네요. 컥...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01 00: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쵸? '반복' 4종 세트, 이름 정말 딱이죠? 그런 생각이 파바박 들었었다는... 글 작성 후에 추가했다는... ㅋ
      사랑의 블랙홀을 즐겁게 보셨다면 저랑 일단 코드는 비슷하시군요. 하하.
      첫키스만 50번째에서 아담 샌들러의 그전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프온리는 말씀처럼 좀 애절했지요. 그리고 그 어제를 기억하는 택시운전사가 좀 섬뜩했던 기억도. 큿.
      슬라이딩 도어즈는... 저는, 전철역 신, 전철 타고 가는 신이 가장 기억에 남구요. 핫.

  7. BlogIcon 니그 2008.10.03 20:4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블로그주소를 한번만적으면 티스토리 누군한테가도 자동으로 매크로 돼서좋은데
    다음블로그는 매번댓글쓸떄마다 주소써야하는불편함;ㅁ;
    (네이버블로그는갈일이없공...)
    그래서 아직 티스토리 가입않하고 버틸수있겠어요 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04 00: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렇죠...? 저도 이글루스에선 자동채움이 되는데...
      다음에선 유독 블로그 주소입력하는 곳만 자동채움이 안 된다는... ㅠ.ㅠ
      그래서 걍 거점으로, 저의 이글루스 중간거점처럼, 다음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