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소망 세가지. 2018년 새해 소망, 개인적 바람. 헬스클럽 다니기,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깅 꾸준히, 2017년 대비 연평균 월 수입에 +100만! 행복하세요 돈 많이 버세요 건강하세요 ▩
>>>>소통1:일상 카테고리의 글 | 2018. 1. 2. 19:13반응형
2018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다들 새해 소망이 있으시겠지요. 소망은 잘 비셨나요? 저 역시 새해 소망이 있는데요. 크게 3가지를 빌었습니다. 하나. 운동 다니다가 중단한지 벌써 5년을 넘기고 있는 헬스클럽에 나가고 싶습니다. 대학 졸업 후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다니는 게 간헐적이었습니다. 다닐 때는 열심히 다니는데 안 나가기 시작하면 또 그게 몇 년 지속되는 그런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삼 년 쭉 다닐 때가 있었는가 하면 서너 달 다니고 만 경우도 있었습니다. 헬스클럽에 안 다니는 시기에는 제 개인적으로 마음의 빚 같은 게 생깁니다. 2018년에는 그 마음의 빚을 청산해야겠어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헬스클럽을 다닐까 합니다. 주민이라 비용도 저렴하고 거리도 가까워서요. 그곳의 단점은 중량운동 도구의 다양성 부족 그리고 샤워시설 미제공 쯤 되겠습니다. 세 달 정도 다녀보고 아니다 싶으면 옮기면 되니까 걍 다녀볼 생각입니다. 둘. 블로깅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걸 취미생활의 하나로 여깁니다. 티스토리에 2008년 둥지를 튼 후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블로깅을 2017년에 거의 안 하다시피 했고, 앞서 삼사 년은 간헐적 블로깅을 했습니다. 적고 보니 헬스클럽을 ‘간헐적으로’ 다닌 게 오버랩 되는군요. (T.T) 블로그를 안 하는 기간 동안에도 글만 안 올렸지, 거의 매일 블로그에는 들어왔습니다. 유입경로 리스트를 살피고 일일 방문자수를 보고 그래 왔습니다. 하지만 블로깅의 꽃은 글을 올리고 답글을 적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없었다면 no blogging과 다르지 않죠. 블로그를 하지 않는 동안 제 마음 속에는 역시나 ‘마음의 빚’ 같은 게 생기더군요. 헬스클럽과 묘하게 겹치네... (T.T) 2018년에는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마음의 빚을 좀 털어내고 싶습니다. 블로그의 방향은, 자동차와 운전에 관한 정보도 간간이 올리겠지만, 제품과 여행을 메인 스트림으로 하여 리뷰를 올리는 쪽입니다. 셋. 수입 제가 막 돈을 더 벌자 그런 성향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일 하면 돈은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을 하는 편입니다. 포인트가 일에 가있는 것이죠. 2018년에는 포인트를 좀 옮겨서 수입 쪽으로 가져가 보려고 합니다. 전지구적 신자유주의의 만연, 우리사회의 헬적화(헬조선 최적화) 가속, 노후대비도 노후대비지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제상황, ...이 자꾸만 눈에 들어옵니다.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는 1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수입을 늘리는 쪽으로 포인트를 좀 이동하는 것은 현실적인 동시에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일하고 돈을 버는 기본적인 성향, 유형, 패턴, ...을 완전히 바꿀 순 없겠지만 포인트의 일정한 이동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2018년 연말에 월 소득 평균을 내봤을 때 월 수입이 2017년 월 수입에 비해 +100만원 정도 되어 있길 소망합니다. 발상의 전환과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도, 2018년에 이뤘으면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Good luck! &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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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102 화 18:35-19:0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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