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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늦은 밤으로 선선합니다.
밤새 회전으로 돌리던 선풍기를 몇일 전부터 껐습니다.
조금 열어놓은 창을 자기 전에 닫습니다.
이렇게 가을은 여름 속에서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비가 많이 왔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동안 강우량이 꽤나 비축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비가 와서 썩 덥지 않은 여름을 보낸 면도 있습니다.
반면 해를 보지 못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감정의 기복이 컸습니다.

올해는 웬일로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진 여름.
일정 발표가 늦지 않았다고 해도, 그녀와 휴가 일정이 겹쳤어도,
거의 매일 비가 와서 어디로 놀러 가기 힘든 휴가였고 계절이었습니다.
맞이할 바쁜 계절 가을이지만 그 속에 여행과 나들이를 계획합니다.

아래는 이번 여름 출근 길 풍경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 전철 역사(驛舍) 앞에는 분수대가 있습니다.
여름이면 해가 난 날이면 역에서 분수를 가동합니다.
제 출근 길에, 좋은 벗을 맞아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을 봅니다.

 









 잠시 여름과 가을을 생각하셨다면 추천버튼을 쿡! ^^


  
2011 0819 금 07:30 ... 08:00  비프리박
 
 
p.s.
사진들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SKY IM-A690S, 소위 미라크 폰입니다. 접사에 강하고 풍경 샷에 한없이 약한 폰카인데 그래도 광량이 넉넉하기만 하면 풍경 샷도 조금은 견딜만 합니다. 소망 같아서는 SKY IM-A690S의 폰카의 강점과 약점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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