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룡으로 보는^^ 성격분석이란 것이 있더군요. "당신은 어느 공룡입니까?"라는...! ㅎㅎ
쥬신님(
http://blog.empas.com/jushin/29317706)의 권유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쥬신님은... 저의 지인님이기도 한 꼬깔님(
http://conodont.egloos.com/1632410)의 포스팅에서 보시고서
시도를 하신 듯...^^ 아, 쥬신님은 벨로시랩터라고 잘 알려져 있는 벨로키랍토르가 나왔죠. ㅎㅎ
아... 한번 참여해보고 싶으신 분은
((클릭))하시면 됩니다. ^^



저는 에드몬토사우루스라고 나왔네요. ^^ 처음 듣는 이름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내용만 봤을 때...
오리주둥이를 한 공룡...이군요. (흠, 난 아닌뎅. ㅋ)
백악기에 살았던 소(ㅋㅎ)였고요.

느린 움직임(!)... 무리이동...
사실 이렇게 나오게 된 결정적 문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 문항들 때문에 제가 에드몬토사우루스가 된 거 같구요. ㅋㅋ

방어무기는 거의없음...
하지만 포식자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민한 감각이 있군요.
뭐, 어쨌든 살아남을 그 무언가는 있어야겠죠. -.-;

풀을 씹어먹는데 적합한 이빨이 입안에 쫙 들어차 있구요. -.-;
침엽수 잎, 씨앗, 잔가지를 즐기는 초식룡이네요.
설문에서 미쿡산 비프를 생각하며 스테이크를 버리고 샐러드를 택했을 뿐인뎅... ㅋ



이 공룡으로 대표될 수 있는 성격의 공룡, 아니 사람(!)이 설문 참가자의 10%나 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애착이 갔던 것은 트리케라톱스라는 공룡입니다.
설문을 두번 했습니다. 한번을 그냥 제 첫느낌 그대로 했을 때 나온 공룡이기도 하고요.

위의 에드몬토사우루스가 나오게 된 건...
다시 한번 천천히 읽으면서 설문에 참가했고, 그때 마침 옆에 있던 고3 학생 두 명이...
저에 대해서 좀 안다는 이유로... 하나의 설문에 대해서 고집을 피워서...
답을 바꾸었습니다. 어떤 설문 문항이었는지는 밝히기 힘듭니다. ^^;;;

근데... 아이들 말을 듣고 보니, 썩 틀린 것 같지도 않다는 판단이 들어서...
트리케라톱스보다는 에드몬토사우루스 쪽을 택했습니다. ㅋㅎㅎ



2008 0630 월 19:45 ... 20:35 비프리박


 P. S.
오늘의 post-script...!   1111번째 답글러를 공개합니다. ^^
가장 많은 답글을 쥬시는... 쥬신님이시네요. 쥬신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연속이죠? ㅎㅎ
오늘 오전부터 좀 바쁘게 보낸 터라... 답답글을 좀 몰아서 달게 되었는데...
그래서, 1110까지 제가 답답글을 달아놓고 1111번째 답글러의 등장을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답글을 끼워넣으셨더군요. ^^; 그래서, 1111번째 답글의 영광을 그대에게~! 아니 쥬신님에게...! 큭~!
다음번 "기념 답글러"는 1234번째 답글러가 될 거 같습니다. ^^ 120개 정도 남았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