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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블로그에서 노력하는 것이 세 가지입니다. 포스팅, 답답글 적기, 지인 블로그 방문+감상+답글투하. 이것이 때때로 벅찬 그런 시즌이 있습니다만 최근 석 달 정도 (겉으로는!) 잔잔하게 평탄하게 그럭저럭 기본은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위 '폭풍 블로깅'은 없어도 제가 노력하고자 하는 바를 턱걸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3월에 31 포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31일 늦은 밤에 작성한 포스트를 (티스토리 새 에디터 에러로 인해서) 결국 4월 1일에 올렸습니다. 목표치에서 하나 빠진 30 포스팅으로 3월을 마감한 이유입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블로그 월 결산으로 들어가 봅니다. 결산을 할 때가 된 것이죠.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지난달 블로그 돌아보기, 2012년 03월 블로깅 결산 ▩
제 블로그 방문자의 국가는 대한민국이 단연 선두.
그 다음이 미국. 그리고 중국, 일본, 캐나다 순.
방문 시간은 모두 엇비슷한 수준.
한달에 30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날짜수에서 하루 빠지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포스팅 쉰 날이 엿새나 되지만 연달아 쉰 적은 없군요. 포스트를 올린 날은 총 25일이었습니다. § 0 포스트 - 총 6일 § 1 포스트 - 총 21일 § 2 포스트 - 총 3일 § 3 포스트 - 총 1일 포스팅 없이 넘어간 날은 1, 3, 5, 16, 18, 31일이었고, 두 개의 포스트를 올린 날은 2, 8, 23일, 무려 세 개의 포스트를 작성한 날은 6일이었습니다.
3월에 기록할 만한 검색 유입을 불러온 포스트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참조. § 5423 페이지뷰 → ▩ 네트워크 공유 안 될 때, 네트워크 공유설정, 네트워크 연결 방법. ▩ § 3486 페이지뷰 → ▩ 핸드폰 전화번호 옮기기. 그룹별로 핸드폰 전화번호부 옮기기 ... ▩ 네트워크 공유 글은 그저 느낌이 와서 써 본 글인데 최상위에 올랐군요. 예전에 쓴 글을 가져다가 머리와 꼬리 새로 쓰고 몸통을 다듬어 올린 글이었습니다. 느낌이 주효했던 셈이네요.
한 달 동안 558개의 답글이 올라왔네요(제 답글 포함). 전 달에 비해 10개 늘었습니다. 대략 이 수준에 고정되는 듯합니다. "언제 월 답글이 1000을 넘었던가?"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지난달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3월 7일 현재. § 36 답글 → ▩ 영주 무섬마을에서 만난 전통마을. 전통가옥 기와집 기와지붕 초가와 솟대 탈곡기 땔감. ▩ § 26 답글 → ▩ 내가 좋아하는 열매와 과일. 밤과 딸기. canon 600D + 50mm F1.4, 신영웅바디+50 .4렌즈. ▩ ▩ 전통성의 도산서원. 고풍스러운 벽, 문살, 문, 평상. 경북 추천 여행지. 안동 여행지 추천. ▩ ▩ 봄이 오는 소리. 매화와 산수유. 봄꽃에 끌려 산책을. 형아백통과 함께 한 봄날의 산책. ▩ ▩ 답글 4만 돌파! :) 40000 replies 달성! ^^ 블로그 3만 답글. 모두들 감사합니다. 넙죽. (_._) ▩ ▩ 경북 안동 도산서원 시사단. 안동호 위에 뜬 섬? 경상북도 안동 가볼만한 곳. ▩ * 동점자 포스트가 다섯이나 되기는 처음입니다.
답글 상위 랭커가 아녀도 답글 소통하시는 분들 모두 반갑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치만 답글 상위 랭커 분들이 더 반갑고 더 고마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지상정이겠죠. 지난 달에는 여덟 분이 두 자리수 답글 상위 랭커가 되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