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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테스터 모집에 응모해 봅니다.
진작에 모집을 시작했죠. 3월 2일(화)부터였으니까요.
원래는 3월 10일(수)이 응모마감이었는데, 날짜가 연장되었더군요.

응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애초 응모마감이었던 날 아침 아직 결론을 못 내렸는데,
다행히도^^ 응모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해도 되는. ^^ (고민을 즐기는? ^^;)
트랙백 접수 마감시간이 대략 두시간도 채 안 남은 시점에서 결심이 섰네요. 해보자! ^^



    한번 해보고 싶네요. ^^ 티스토리 블로그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테스터 지원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테스터 모집 공지 페이지.
http://notice.tistory.com/1478


< 베타 테스터 응모 자격 >

(1) 티스토리에 가입한지 3개월 이상인 블로그
   → 3월 1일로, 티스토리 가입한지 2년을 넘겼네요.

(2)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50개 이상인 블로그 (펌글 및 링크 모음은 제외)
   → 현재 총 900 포스트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3개월간 발행한 글은 대략 100개가 넘을 듯.
       작성한 글은 모두 평균 1시간 이상 쏟아 제가 직접 작성한 글들입니다. (초대장 배포글 제외.)


※ 1~2번을 모두 만족하는 블로그
   → 다행히^^ 1, 2번 항목을 모두 충족하네요.


< 베타 테스터 응모글 주제 >

1.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후,  가장 먼저 목말랐던 것이 첫 화면 꾸미기였을 만큼,
       블로그 첫화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테터데스크의 기능을 알고서 행복했죠.
       테터데스크로 제공되는 것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손 봐서 쓰고 있는 게 벌써 2년입니다.

       이런 경험이 클로즈 베타테스터 활동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거 같습니다. 
       첫 화면 꾸미기에 대해 나름의 요구와 컨셉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듯 하고요. 
       개인적으로도 좋은 경험이 되고 제 베타테스팅이 반영되면 보람도 느낄 것 같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2008 티스토리 개편 때 베타테스터 170에 오른 기억이 새롭네요. ^^


2.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기본적인 거 정도 다루는 정도지만 skin.html과 style.css를 건드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블로그의 html과 css를 건드릴 수 없는 블로깅은 못할 듯. ^^

   → 불편한 기능은 아무래도 글쓰기 모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입니다.
       뭔가를 수정한 후에 에디터 화면의 최상단이나 최하단으로 튕기는 문제라든지,
       하이퍼링크에 밑줄을 그을 수 없어서 html 모드에서 <u>를 삽입해주는 문제라든지,
       글꼴 설정 버튼의 디폴트값이 수정 후에도 항상 굴림으로 맞춰지는 거라든지,
       본문의 일부를 수정한 후에 가끔 발생하는 임의의 부분 문자열 글꼴이 커지는 거라든지,
       포스트를 작성할 때 발생하는 소소한 문제들이 항상 번거롭거나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3.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가 올린 포스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올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그다지 이타적인 인간도 아니건만. ^^
       아래는 그런 케이스의 최근 사례입니다. 이럴 때 기분 째지고 어깨 으쓱입니다. 핫.
      


      또다른 빼놓으면 안 될, 기억에 남는 일은, 2008년과 2009년 우수블로그에 선정된 것.
      
  


      그리고 포스트를 작성하고 답글과 답답글로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일,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생활이 꽤나 알차고 부지런해진 것이 있군요. ^^



4.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대부분 MS IE 8.0 씁니다. 때때로 google Chrome 4.0도 씁니다. 
       OS는 MS window XP professional 서비스팩 3 구동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 0314 일 22:20 ... 23:20  비프리박


p.s.
다른 포스트 올릴 것들이 줄을 서 있지만, 한번 해보고 싶은 베타테스터네요.
아무래도 제가 블로그 첫화면에 관심이 많다 보니 그렇기도 하고,
내가 뭐 하나 덜컥 걸리는 대박 행복한 일이 있겠냐 하는 생각이 들지만
견물생심 물욕(?)이 없다고 하기 어려운 면도 있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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