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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음주 원칙, 술 마시는 기준을 적어봅니다

다들 원칙이나 기준 같은 게 있으시겠죠

 

제 나름의 중요한 원칙이 두 가지 있는데요

술이란 게 아무래도 알콜류이다 보니
원칙 같은 걸 정해놓고 마시고 있습니다

(자칫 하면 의존증? 중독? 의 세계로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 양 (1회 음주량)

 

저는 한번 마실 때,

맥주라면 500cc 까지
포도주라면 250cc 이내

로 마십니다 비어 500 or 와인 250이 1일 주량입니다
(소주, 위스키, 보드카, ... 쪽은 제가 안 좋아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이 양 내에서만 마십니다
주종은 그날의 느낌에 따라 다릅니다
집에 맥주와 포도주를 일정량 상비합니다???

 

 

* 휴식 (음주 간격)

 

저는 음주와 음주 사이 최소 이틀을 벌립니다
오늘 마시면 내일과 모레는 쉬는 거죠

오늘 술을 마시고 싶으면

어제와 그저께 술을 쉬었나 확인합니다

'최소' 이틀이어서 이틀 이상 쉴 때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도
안 하는 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위에 적은 정도의 음주라면

어떤 분들이 보기에는 
술 마시는 거라고 할 수 없는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제 경우, 현실적으로 보면
일주일에 세번 마실 때도 있고 (이틀은 벌려서요)
두세달에서 반년 넘게 전혀 안 마실 때도 있습니다

 

 

아래는 가장 최근에 마신 둘입니다 와인 & 비어

 

( 베린저 메인 앤 바인 카베르네 소비뇽

Beringer Main & Vine Cabernet Sauvignon )

 

 

( 블루문 벨지안 화이트 밀맥주 

Blue Moon Belgian White Wheat Beer )

 

 

 

posted by befreepark 

2024 1117 Sun 23:35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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