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주 원칙, 술 마시는 기준, 주량 & 간격 / 원칙과 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 맥주 그리고 포도주 선호, 비어 & 와인 / 적당량 내에서 마시기 & 하루 마시면 최소 이틀 쉬기
>>>>소통1:일상 카테고리의 글 | 2024. 11. 17. 23:49
저의 음주 원칙, 술 마시는 기준을 적어봅니다
다들 원칙이나 기준 같은 게 있으시겠죠
제 나름의 중요한 원칙이 두 가지 있는데요
술이란 게 아무래도 알콜류이다 보니
원칙 같은 걸 정해놓고 마시고 있습니다
(자칫 하면 의존증? 중독? 의 세계로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 양 (1회 음주량)
저는 한번 마실 때,
맥주라면 500cc 까지
포도주라면 250cc 이내
로 마십니다 비어 500 or 와인 250이 1일 주량입니다
(소주, 위스키, 보드카, ... 쪽은 제가 안 좋아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이 양 내에서만 마십니다
주종은 그날의 느낌에 따라 다릅니다
집에 맥주와 포도주를 일정량 상비합니다???
* 휴식 (음주 간격)
저는 음주와 음주 사이 최소 이틀을 벌립니다
오늘 마시면 내일과 모레는 쉬는 거죠
오늘 술을 마시고 싶으면
어제와 그저께 술을 쉬었나 확인합니다
'최소' 이틀이어서 이틀 이상 쉴 때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도
안 하는 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위에 적은 정도의 음주라면
어떤 분들이 보기에는
술 마시는 거라고 할 수 없는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제 경우, 현실적으로 보면
일주일에 세번 마실 때도 있고 (이틀은 벌려서요)
두세달에서 반년 넘게 전혀 안 마실 때도 있습니다
아래는 가장 최근에 마신 둘입니다 와인 & 비어
( 베린저 메인 앤 바인 카베르네 소비뇽
Beringer Main & Vine Cabernet Sauvignon )
( 블루문 벨지안 화이트 밀맥주
Blue Moon Belgian White Wheat Beer )
posted by befreepark
2024 1117 Sun 23:35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일상, 술, 음주, 음주 원칙, 술 마시는 기준, 주량, 음주량, 음주 간격, 음주 휴식, 원칙과 기준, 원칙과 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맥주, 포도주, 와인, 비어, 500cc, 250cc, 적당량 내에서 마시기, 하루 마시면 최소 이틀 쉬기, 오블완, 티스토리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