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보성만 득량만 위치? EBS 한국기행, 봄을 맛볼지도, 득량만 두 여자, 고흥군 대서면 김종인 씨 혜윤 씨 모녀 금마리 마을 어디? / 전라남도 고흥군 가볼 만한 곳, 득량만 고흥만

 

TV방영 - 2022년 4월 19일 (화) EBS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 - 2부 / 득량만 두 여자

 

 

EBS 한국기행에 나온 김종인 씨 혜윤 씨 모녀는 전남 고흥에 계시죠. 고흥군 대서면에서 농원을 운영 중인데요. 품목은 농수산물입니다. 상호는 '**농원'이라고 합니다.

 

* 이 글 작성 후에, 한국기행 제작진을 통해 출연자 측에서 주소와 블로그 링크 정보 노출을 원치 않는다고 하여 상세 정보를 생략합니다.

[ 2022 0420 Wed 18:45 ]

 

 

고흥 득량만 금마리 **농원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봉두로

(지번) 전남 고흥군 대서면 금마리

 

 

**농원 김종인 씨 블로그 '한별이의 발효이야기' :

( 블로그 주소 생략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겠지만요. )

 

**농원 '딸 혜윤 씨' 블로그 :

( 블로그 주소 생략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겠지만요. )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만 대서면 금마리 위치입니다. 

 

 

서에서 동으로, 장흥군 - 보성군 - 고흥군 - 순천시 - 여수시 ... 이렇게 이어지죠. 고흥군은 보성군과 순천시 중간에서 바다 쪽으로 툭 튀어나온 육지입니다. '고흥반도'라고 일컫기도 하죠. 

 

지도 좌측 중간에 파랑색 하트 표시한 섬이 득량도입니다. 

- 득량도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

 

바다가 서에서 동으로 득량도를 지나 보성군과 고흥군 육지 사이로 쑥 들어갑니다. 여기 해역이 보성만 ~ 득량만 ~ 고흥만으로 일컬어지는 곳입니다. 

 

김종인 씨 혜윤 씨 모녀의 **농원은 그러니까 득량만 안쪽 끝에 닿은 육지에 위치한 셈입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위에 적었듯이 전남 고흥군 대서면 금마리가 되고요. 

 

지도 상단에 동서로 달리는 고속도로는 10번 영암순천 남해고속도로입니다. 고흥군으로 빠지는 가까운 IC는 고흥IC가 있습니다. 

 

 

김종인 씨 혜윤 씨 모녀의 **농원 주변을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표시한 곳이 대서면 금마리입니다. 

 

 

지도의 가운데를 지나는 도로는 77번 국도입니다. 

고흥대서중학교, 대서면 사무소, 월등마을회관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합니다. 

취령산이 금마리 조금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마리가 위치한 대서면은 득량만에 맞닿아 있는 면입니다. 

 

 

 

TV방영 - 2022년 4월 19일 (화) EBS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 - 2부 / 득량만 두 여자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라남도 고흥, 봄을 맞아 바다에서도 조개들이 활짝 피어오르고 있다는 득량만. 도시에선 나름 날개 달고 살았다는 종인 씨가 딸과 함께 남편의 고향으로 봄 찾아 날아왔다.  

9년 전, 코끝에 먼지 한 톨만 들어가도 재채기가 나던 종인 씨였다. 하이에나처럼 도심을 누비며, 숨 쉴 곳을 찾아봤지만 종인 씨와 아이들을 지킬 수 있던 것은 오직 내 손으로 만든 음식뿐. 친정엄마로부터 전수 받은 뼈대 굵은 손맛만이

유일하게 가족을 품을 수 있는 길이었다. 그렇게 하나둘 항아리 속을 채워가던 장의 개수는 무려 150가지. 종인 씨는 넘치는 사랑을 이제 시골에서 풀어놓기로 했다.

그렇게 떠나온 것이, 남편의 고향 고흥 득량만, 낮에는 뜨거운 볕이 밤에는 큰 별들이 포근하게 감싸주던 기억이 그녀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결국, 옆집 뒷집 할 것 없이 종인 씨에게 활짝 열리고야 만 시월드. 하지만 이 맘고생마저 종인 씨에겐 힐링이었다. 이제는 누구보다 득량만을 사랑하게 된 종인 씨.

오늘은 그 사랑을 빼닮은 딸, 혜윤 씨가 종인 씨의 손맛을 배우는 날. 산으로 바다로 이리저리 손 인사하는 나물 캐는 참 맛부터 뿌리 깊은 정성으로 빚어진 빨간 맛 고추장까지.

이 봄날 두 여인이 만드는 가장 푸른 밥상 만나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2 0419 Tue 21:1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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