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귀농인 부부 최강동안농장 위치? EBS 한국기행, 명랑 귀촌, 현실과 로망 사이, 임실군 관촌면 귀농 장진우 임미선 씨 부부 최강동안농장 어디? / 전라북도 임실군 가볼 만한 곳

 

TV방영 - 2021년 8월 25일 (수) EBS '한국기행'

< 명랑 귀촌 > - 3부 / 현실과 로망 사이

 

 

EBS 한국기행에 나온 '귀농인' 장진우 임미선 씨 부부는 전북 임실에 계시죠. 장진우 임미선 씨 부부는 임실군 관촌면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데요. 농장 상호는 임실 '최강동안농장'이라고 합니다. 

 

 

임실 최강동안농장 주소 :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764-2

 

* 최강동안농장의 도로명 주소는 확인되지 않는데요.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1길 방수보건진료소 뒤쪽의 산자락에 최강동안농장이 있습니다. 가까운 도로명은 '방수1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임실 최강동안농장 홈페이지 & 블로그 :

(홈페이지) https://dongan.modoo.at/?link=2apbf0im 

(블로그) https://blog.naver.com/imisun78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섬 추도
https://befreepark.tistory.com/4656
§ 전북 임실군 관촌면 귀촌인 부부 농장
https://befreepark.tistory.com/4663
§ 경북 예천군 시골 빈 집 소개 유투버
https://befreepark.tistory.com/4664
§ 강원도 횡성군 귀촌 산주 동화 카페
https://befreepark.tistory.com/4670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북 임실군 관촌면 귀농인 장진우 임미선 씨 부부의 최강동안농장 위치입니다. 

 

 

임실군은 전주시 - 완주군 - 진안군 - 장수군 - 남원시 - 순창군 - 정읍시에 둘러싸인 지역입니다. 임실 하면 '치즈'가 떠오를 정도로 임실 치즈는 브랜드화된 상태고요. 

 

지도 중앙 하단에 임실군청이 있습니다. 임실군청에서 장진우 임미선 씨 부부의 임실 최강동안농장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11km 정도 거리입니다. 

 

임실군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달리는 고속도로는 27번 순천완주 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를 따라 북으로 좀더 올라가면 전주시이고 남으로 좀더 내려가면 남원시입니다. 

27번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에서 상관IC와 임실IC가 장진우 임미선 씨 부부의 임실 최강동안농장에 가까운 IC입니다. 

 

 

 

장진우 임미선 씨 부부의 임실 최강동안농장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임실에 새 보금자리 튼 장진우·임미선씨 부부 귀농기 >

( 2019년 10월 기사 ) " 서울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장진우씨의 일상은 전쟁터 같았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던 그는 귀농을 결정했다. 3년 동안이나 아내 임미선씨를 설득, 전북 임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사람들은 “들깨 하나만으론 돈 벌기 힘들다”고 했지만, 들깨만을 전문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들기름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는데 맛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단골손님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수영강사였던 아내 미선씨도 마을 아이들에게 생존 수영법을 가르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 "

* 출처 :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nature/NAT/ETC/316488/view

 

 

< ‘임실 들깨아줌마’로 귀농 성공한 장진우 임미선 부부 >

( 2021년 2월 기사 ) " 서울 태생으로서 귀농지역 선정과 농지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아무 연고가 없다보니 귀농지 선정하는데 거의 2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큰 아이 입학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급하게 보금자리를 구하게 되고 그렇게 구한 집에서 4년째 살고 있는데, 여전히, 집을 지을 만한 땅을 못 구한 상태이다. 농지 임차 역시 외지인에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처음으로 경작한 작물은 들깨를 주작목으로 하여 참두릅과 고사리 농사를 짓고 있다. 2018년 첫농사를 들깨로 시작하여 세 해째 주작목으로 짓고 있으며 참두릅은 2020년 첫 수확을 했고 고사리는 2021년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들깨는 거의 가공판매하고 있으며 자가 생산한 들깨뿐만 아니라 마을 농가들 들깨까지 모두 수매하여 가공하고 있다. 들기름, 생들기름, 들깨가루를 전량 직거래로 판매하며 특히, 생들기름이 전체 판매량의 90%이다. "

*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8367 

 

 

 

TV방영 - 2021년 8월 25일 (수) EBS '한국기행'

< 명랑 귀촌 > - 3부 / 현실과 로망 사이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라북도 임실, 올해로 귀농 4년 차가 됐다는 장진우(49), 임미선(44) 씨 부부.

무작정 도시 탈출을 꿈꾸며 아무런 연고 없는 시골 마을에 냅다 정착한 부부, 귀농 1년 차에는 잡초 뽑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는데. 올해는 심어둔 들깨가 도통 자라지 않아 속을 태우며 진짜 농사꾼이 되어가는 중이다. 

처음엔 농사를 지을 만한 밭을 구하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는데. 비가 조금만 와도 물이 넘치는 물밭에, 생명력 강한 칡이 자라는 칡밭, 돌이 가득한 돌밭까지.

그나마 아무것도 모르고 농사를 지었던 1년 차가 가장 풍년! 해가 더할수록 농사는 하늘과 땅이 짓는다는 그 말을 실감하고 있단다. 뜻대로 되는 일은 없지만 일이 힘들 때면 춤을 춘다는 아내 미선 씨! 남편도 덩달아 음악 소리에 몸을 맡겨 본다.

시골 하우스 농막을 나만의 러브하우스로 꾸미고 두 아들과 알콩달콩 귀촌 생활을 꾸려가는 부부의 좌충우돌 귀촌일기를 만나 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825 Wed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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